문화

태양광으로 솜사탕 만들어볼까…서울시 ‘찾아가는 에너지놀이터’ 인기

다양한 체험교구를 싣고 학생과 시민을 찾아가는 서울시의 '에너지놀이터' 차량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1t과 3.5t 차량을 특수 개조한 '에너지놀이터'는 올해 4∼11월 초등학교 77개교, 중학교 20개교, 지역아동센터·복지관 7개소, 지역 축제 78곳 등 모두 182개 현장에 찾아가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참여한 시민은 총 3만2600여명에 달한다. 



에너지놀이터 차량 내부에는 태양광 커피머신과 솜사탕기계, 주스를 만드는 자전거 발전기, 전기 없이 작동하는 여과식 정수기·절수기, 은하수 체험도구 등 10여개 교구가 구비돼 있다. 

에너지놀이터는 초등학교에서는 연극, 마임 등과 접목해 수준별 맞춤교육을 제공한다. 환경의 날, 에너지의 날, 서울 차 없는 거리 행사일에는 시민들을 만났다. 

신청은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 www.energy.seoul.go.kr 를 통해 이뤄진다. 교육 콘텐츠가 재미있고 알차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신청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올해 3월 선착순 접수로 진행한 '학교 부문' 신청은 접수 단 하루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서울시는 에너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의식을 높인다는 목표로 2014년 11월부터 '찾아가는 에너지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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