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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추가합격’ 시작… 한 눈에 보는 서울권 대학 수시 충원 일정

서울 소재 대학의 2018학년도 수시 추가합격 발표 일정



2018학년도 수시모집 최초합격자 등록 절차가 28일(목) 모두 마감된다. 수시 최초합격자가 각 대학이 안내한 방법으로 정해진 시한 내에 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해당 합격자는 등록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후순위자에게 입학 기회가 돌아간다. 안타깝게 수시 합격의 기회를 놓친 수험생들에게 추가합격의 문이 열리는 것. 

수시 최초합격자 등록을 마감한 대학들은 12월 28일(목)부터 1월 4일(목)까지 수시 미등록 인원에 따른 충원 절차를 진행한다. 모든 대학은 수시 추가합격 통보를 1월 3일(수) 오후 9시까지 끝내야 하며, 수시모집에 추가합격한 이들은 1월 4일(목)까지 등록 절차를 마무리해야 한다. 

수시 합격의 운명을 가를 일주일이 당장 오늘부터 시작된다. 애타게 추가합격을 기다리는 수험생들을 위해 서울 소재 대학들의 수시 충원 세부 일정을 총정리 했다.



수시모집의 최초합격자 및 충원합격자는 등록의사 및 등록여부와 상관없이 합격으로 처리돼 정시모집 및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만약 수시모집에 최초합격 혹은 추가합격한 자가 정시모집 및 추가모집에 지원한 경우 복수지원 및 이중금지 등록 위반자로 처리돼 입학이 취소된다. 따라서 올해 대학 진학 의사가 있는 수험생은 수시 합격 통보를 받은 대학 가운데 한 곳에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이미 수시에 합격해 등록까지 마친 수험생이 다른 대학으로부터 추가합격 통보를 받은 경우 복수의 대학에 등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수시 합격에 따른 등록예치금을 2개 이상의 대학에 납부(또는 문서등록)한 경우에 합격이 취소되기 때문. 복수의 대학에 수시 합격한 수험생은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 한 곳 외의 다른 대학에 대한 등록 포기 절차를 확실히 진행해 두어야 한다. 

○ 28일부터 수시 충원 시작하는 대학? 가톨릭대‧덕성여대‧세종대‧이화여대‧홍익대 

다수 대학이 29일(금)부터 수시 충원 절차를 진행하는 가운데 △가톨릭대 △덕성여대 △세종대 △이화여대 △홍익대는 28일부터 추가 합격자 발표를 시작한다. 

덕성여대는 28일 오후 8시 홈페이지에 1차 추가합격자를 발표한다. 세종대는 오후 8시 이후, 가톨릭대와 홍익대는 각각 오후 9시, 이화여대는 자정에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1차 합격자를 발표한다. 

○ 서울대 추가합격 기회는 단 한 번뿐! 

대학들은 수시 합격자들의 등록률을 높이기 위해 수차례에 걸쳐 충원 절차를 진행한다. 1차, 2차 추가합격은 기본, 5차 이후까지 추가합격이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수시 등록을 포기하는 인원이 많지 않은 상위권 대학의 경우 추가합격을 한두 차례만 진행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대학이 서울대. 서울대는 추가합격 발표를 12/29(금) 오후 2시 단 한 차례만 진행한다. 이 때 추가합격한 이들의 등록 절차가 수시 추가합격 등록 마감 시한이 1/4(목) 16시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더 이상의 추가합격자는 나올 수 없다.

○ 대학마다, 추가합격 차수마다 다른 등록 마감 시한에 주의

원하는 대학으로부터 추가합격 통보를 받았다면 곧바로 등록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30~45만원의 등록예치금을 납부하거나 대학이 안내하는 절차에 따라 문서 등록을 하면 된다. 이 때, 대학마다 혹은 추가합격 차수마다 등록 마감 시한이 모두 다르므로 등록 시한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대학에 따라 등록 마감 시한이 굉장히 촉박한 경우도 있다. 서울여대의 경우 1차 충원 발표가 12/29(목) 13시 이후로, 1차 충원 마감이 12/29(목) 16시까지로 안내되어 있는데 이 경우 사실상 3시간 안에 등록을 마쳐야 한다. 

서울시립대, 명지대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이 은행 업무 시간 내에 등록예치금을 납부하는 방식으로 등록 절차를 진행하므로, 계좌 납부가 용이하도록 사전에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뱅킹을 신청해두는 것이 좋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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