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대학별 정시전형 바로알기 ⑥ 이화여대·중앙대

[진학사 우연철 평가팀장의 입시 분석] 대학별 정시전형 분석

○ 이화여대, 올해 모집단위 구분 없는 ‘통합 선발’ 실시


<표1> 2018·2017학년도 이화여대 정시모집 세부사항 


올해 이화여대 정시의 가장 큰 특징은 전공 구분이 없는 ‘통합 선발’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모집단위 구분 없이 인문계열 211명, 자연계열 178명을 선발한다. 

통합 선발된 신입생들은 입학 후 1학년 말에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엘텍공과대학 △경영대학 △신산업융합대학(체육과학부 제외) △스크랜튼학부(국제학부, 융합학부)의 각 학과(전공) 중 자유롭게 선택 할 수 있다. 단, 의예과는 예외로 자연계열 22명과 인문계열 6명을 별도 선발하고, 예체능계열도 별도 선발한다. 

간호학과와 사범대학은 올해 전원 수시 선발한다. 단, 수시 미등록 인원 발생시 정시로 이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최종 모집요강을 통해 해당 학과의 선발이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일반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하고, 예체능 실기전형은 수능 40%와 실기 60%를 일괄 합산해 뽑는다.

영역별 수능 반영방법은 인문/자연계열 모두 국어 25%+수학 25%+영어 25%+탐구 25%다. 영어 반영비율이 높고, 1등급 250점, 2등급 240점, 3등급 230점 등 등급 간 점수 차도 a10점으로 큰 편이다. 한국사는 인문계열은 1~3등급까지, 자연계열은 1~4등급까지 10점 만점에 가점을 부여한다. 

○ 중앙대, 선발인원 감소 적은 편 



<사진2> 2018·2017학년도 중앙대 정시모집 세부사항


2018학년도 중앙대 정시모집은 타 대학에 비해 선발인원 감소가 적은 편이다. 단, 모집단위의 변화가 있다. 일반전형 기준으로 생명공과대학과 창의ICT공과대학을 학부단위로 선발하고, 지난해 정시에서 선발하지 않았던 국어국문학과, 철학과, 역사학과, 유아교육학과, 문헌정보학과, 사회복지학과, 물리학과, 건축학과, 실내환경디자인학과, 패션디자인학과를 모집한다.아시아문화학부의 경우 일반전형에서는 선발하지 않는다. 

영어는 가점을 활용해 반영하는데, 중앙대 지원자들이 가장 많을 것으로 보이는 1등급과 2등급의 점수 차이는 0.5점 밖에 되지 않아 영향력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 

인문계열은 국어 40%+수학(가/나) 40%+사회/과학탐구 20%, 자연계열은 국어 25%+수학(가) 40%+과학탐구 35%의 반영비율로 선발한다. 인문/자연계열 모두 수학 반영비율이 40%로 높은 편이다. 

올해도 사범대학과 경영경제대학, 자연과학대학, 창의ICT공과대학 등 선호도가 높은 모집단위가 있는 다군에 수험생들의 지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에듀동아 김지연 기자 jiyeon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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