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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교실·추억의 시작…강원 폐교 역사 화보 발간

강원도 폐교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화보가 나왔다. 

강원교육희망재단은 1982년부터 2016년까지 도내 학교 통폐합에 따른 폐교 역사를 정리한 화보 '사진으로 보는 강원도 폐교이야기 Ⅰ'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208쪽 분량 컬러 책자로 추억의 폐교 관련 사진 630장을 실었다.

사진을 통해 학교 역사와 문화, 인물 등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엮었다.

화보 내용은 김시동 강원 아카이브협동조합대표와 김영규 철원역사문화연구소장 등 사진작가 3명이 취재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8주간 도내 폐교 42개교를 졸업한 지역주민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화보 디자인과 제작은 어랍쇼컴퍼니가 맡았다. 



강원교육희망재단은 도내 관련 기관과 학교, 도서관 등에 화보를 나누어주고, 3∼4월께는 국회와 춘천, 원주, 강릉 등에서 폐교 사진 순회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현원철 재단 상임이사는 "단순히 폐교 역사를 정리한 것이 아니라 마을공동체 중심역할과 지역주민 간 소통과 공감 장소였던 학교의 의미를 아로새긴 기록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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