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코칭

고교 국어 공부 잘하기 위한 학습방법 Q&A

Q. 국어공부 시간과 패턴은 어떻게 유지하는 게 좋은지?

국어는 습관이 아주 중요한 과목이다. 따라서 규칙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영어, 수학 공부 때문에 시간을 확보하기가 어려운 것도 사실입이지만 하루 1시간 정도는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 이틀에 2시간 정도 확보하는 방법도 괜찮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영수를 포기할 즈음엔 아마 국어도 포기하게 될 것이다.

Q. 혼자서 공부하기 좋은 국어 교재를 추천해준다면…

문학 교재로는 ▲EBS 올림포스 문학 ▲고전문학(EBS) ▲배3문(키출판사) ▲고전시가의 모든 것(꿈틀) 그리고 비문학 교재로는 ▲자이스토리(수경출판사) ▲매3비(키출판사) 등을 추천한다. 이밖에 EBS연계 수능 교재인 수능특강, 인터넷수능 문학, 화법, 작문, 문법, 독서 등이 있다.

Q. 2018 수능 비문학 화법 작문이 상당히 어려웠다는데…

요즘 수능은 보통 비문학이 상당히 어렵게 출제되는 경향이다. EBS 교재와 연계했음을 체감적으로 느끼게 하려다 보니 문학작품 연계율이 좀 더 높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반대로 비문학 연계율이 낮게 느껴지다 보니 어렵게 느껴지는 것도 있고, 변별력을 갖게 하다 보니 비문학 문제의 난이도가 좀 더 높기 때문이기도 하다.

따라서 비문학 지문을 다양하게 접하는 것이 올바른 공부법이라 하겠다. 화법과 작문은 많은 학생들이 만만하게 생각하는 영역이다. 이 때문에 평상시엔 공부를 거의 하지 않게 된다. 하지만 이는 실수로 연결되어 점수 하락의 주요요인이 되기도 한다. 화법, 작문에 빈출되는 유형과 그 개념을 확실히 익혀 두고 지문이나 자료를 차근히 살펴보며 문제 해결력을 키워야 한다.

Q. 고1은 EBS 국어 공부를 어떻게 하는 게 효율적인지?

고1이 수능 공부를 한다고 수능 연계 교재를 공부하는 것을 종종 본다. 그러나 이는 수준에 맞지 않는 교재 선택이다. 고1은 EBS 고등국어 교재와 강의를 차근히 공부하는 것이 좋다. 즉 예비과정 때는 고1 예비과정 국어를, 내신 기간에는 내신 대비 국어를, 수능 대비를 한다면 올림포스 시리즈를 가지고 공부하면 된다.

Q. 뒤늦게 투자를 해도 좀처럼 성적이 안 오르는 이유는?

사실 국어를 다른 암기과목처럼 생각해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고1이 많다. 이런 식으로 해도 중학생 때는 성적이 어느 정도는 나온다. 그러나 고등학생 때는 불가능하다. 국어 성적은 결코 공부량에 비례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공부량도 중요하지만 공부방법이 굉장히 중요하다. 특히 중학생 때처럼 시험범위를 꼼꼼히 암기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개념학습과 이해, 출제 유형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 단원에 따라 다른 학습 방법, 장르에 따른 다른 학습 태도가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요컨대 이에 대한 적절한 대비가 있어야 성적 향상이 가능하다. 결코 학원에만 의존해서도 안 된다.


일단 내신 성적을 올리도록 노력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내신은 시험범위에 대한 정독서부터 시작하면 좋다. 교과서 시험 범위를 단 한 번도 정독하지 않고 시험을 치러가는 친구들이 아주 많다. 내신 공부의 시작은 교과서 바르게 읽기로 정하고 알고 있는 내용일지라도 차근히 읽어보길 권한다.

또 국어 수능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비문학 지문에 대한 요약 훈련을 충실히 하는 것이 좋다.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가며 중심정보를 요약해 본다면 글의 요지 파악 훈련이 저절로 되기 때문에 독해력이 많이 향상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런 내용들이 배경지식이 되어 유사 지문을 읽을 때 지문 이해력, 분석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신동균 진짜공부연구소장


경기교육신문  webmaster@edu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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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균 진짜공부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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