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 한국TOEIC위원회(대표 오재환)는 “2018년 변리사, 세무사 시험 접수 시 활용 가능한 1월 28일(일) 토익(TOEIC) 접수를 오는 25일 마감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변리사 및 세무사 시험의 영어 과목은 토익 등 공인 영어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하고 있다. 2018년 변리사 시험은 2월 21일, 세무사 시험은 3월 21일까지 원서 접수가 가능하며 두 시험 모두 공인영어 성적을 제출해야 한다. 1월 28일(일)에 시행되는 토익 시험의 성적은 2월 13일(화) 오후 3시에 발표된다.
2018년도 세무사 시험은 2월 25일(일) 시행되는 토익까지 활용 가능하며, 해당 회차의 성적 발표일은 3월 13일(화)이다.
각 회차의 토익 성적이 필요한 수험자는 토익 홈페이지 또는 YBM 앱으로 접수하면 된다.
YBM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올해 변리사 및 세무사 시험 응시를 위해 토익을 준비 중이라면, 시험 별 기준 점수와 토익 일정을 확인하고 접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 국가 기관의 TOEIC 활용 현황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