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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석면 제거’ 정부 계획보다 5년 앞당겨 2022년 완료

강원도교육청은 “학생 및 교직원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향후 5년간 교육재정을 집중 투자하여 학교에 설치된 모든 석면자재를 제거하겠다”고 23일 밝혔다.

강원도교육청 석면자재 제거 계획은 현 정부 국정과제인 안전한 학교 만들기 일환으로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석면제거사업의 목표 기한인 2027년보다 5년을 앞당겨 2022년까지 조속히 완료하는 계획이다.

이에 따르면, 충분치 않은 교육재정 형편에도 불구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한 학교환경 확보가 무엇보다도 시급하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총 1244억 1800만원을 투자해 강원도내 석면자재 사용 건물면적 92만 8496㎡(석면 보유율 25.1%)에 대한 석면제거를 완료하게 된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석면 해체·제거과정에서의 석면 잔존물을 예방하기 위하여 정밀청소, 특별점검(일일점검) 및 공사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등 사업 진행과정에서 발생하는 위험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우연택 강원도교육청 시설과장은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학교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각종 건강 위해요인을 제거하는 데 힘쓰겠다”며 “무석면 학교, 내진보강 등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듀동아 박재영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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