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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수능 레이스 시작… 수능 과외로 수능과 내신 균형적 대비 도움


긴 겨울방학도 이제 한 달 정도밖에 남지 않으며 예비 고3 수험생들의 공부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이 시기는 본격적인 수능 레이스에 갓 돌입한 예비 고3 수험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겨울방학 내에 쌓은 수능 기본기가 모의고사, 수능 등급을 결정할 정도이기 때문이다. 


또한 겨울방학은 앞으로 남은 9개월 보름 동안 수능과 수시 중 어느 것에 중점을 두고 학습을 진행할지 확실히 결정하는 때이기도 하다. 하지만 수능에 치중된 수험 생활은 수시 지원 기회를 잃는 것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수시에 치중하자니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맞추지 못할 우려가 있으므로 최대한 수능에 집중하며 내신 성적을 함께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3~4등급 정도의 중위권 학생들은 안정적인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으로 지원 가능 대학 범위를 넓힐 수 있으므로 최소 두 개 영역에서 2등급 정도를 받을 수 있도록 수능 계획을 짜는 것이 좋다. 입시 계획 수립이나 본격적인 수능 공부 돌입에 어려움이 느껴진다면 전문가나 학원, 과외 중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의지력이 약하고 조금 더 밀착 관리와 강의를 받기 원하는 수험생이라면 수능 과외 선택도 눈여겨 볼만하다. 대입전문 일대일 맞춤형 방문과외를 제공하는 강남에듀닥터의 경우, 15년의 대입 전문 교육노하우를 지닌 교육법인으로서 대학진학 프로그램을 활용한 체계적인 회원관리와 대학 원서 상담까지 원스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만족도가 높은 고3 과외로 꼽힌다. 


특히 수험생들은 자신이 취약한 과목별로 수능 국어 과외, 수능 영어 과외, 수능 수학 과외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본기 여부에 따라 개념과 수능의 기본을 다지는 16주 기본과정, 개념과 수능유형의 16주 심화과정, 파이널 실전문제풀이 8주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단순한 강의 제공을 넘어 학생의 성향과 성적에 맞는 맞춤식 학습으로 평상시에는 수능 준비, 내신 기간엔 내신 준비가 가능하다. 자소서, 논술, 전공적성, 면접 등으로 체계적인 수시 대비 일대일 학습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으며 학생마다 담당 대입컨설턴트가 지정돼 학습 방향과 대입 전략을 제시한다. 


강남에듀닥터 관계자는 “겨울방학은 고3 수험생들이 본격적으로 수능 준비에 돌입하면서 불안감과 혼란이 극대화되는 시기이기도 하다”며 “최근 수시가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만큼, 수능과 내신을 모두 대비할 수 있도록 공부의 기본기부터 탄탄히 쌓아나가고, 내신 대비도 틈틈이 함께 병행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강남에듀닥터는 15년간의 대입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능 전문 과외, 고3 수학 과외, 고3 영어 과외, 고3 국어 과외 등 영역별 수험생 일대일 맞춤 공부법을 제시하는 고3 전문 교육기업이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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