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이상 한파 불구 전력수급 상황 매우 안정적

일부 발전소 고장시 전력대란 주장 실현가능성 없어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조선일보 <전력 모자라는데…여름도 겨울도 문열고 장사> 제하 기사에 대해 “전력이 모자르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올 겨울은 이상한파로 인한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예비력이 위기경보 기준(500만kW)을 두 배 이상 상회하는 매우 안정적인 수급상황이 유지되고 있으며, 올 겨울 전력 수요감축요청은 안정적인 수급여건에도 최대전력 수요관리를 위해 시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전력이 모자라서 수요감축을 요청한 것처럼 연결하는 것은 사실과 맞지 않다”고 산업부는 강조했다.



또한 산업부는 “일부 발전소 고장시 전력대란이 벌어질 수 있다는 주장은 실현가능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2월1일 현재 전력예비력을 15GW이상 확보하고 있으며, 이는 1GW 원전 15기에 해당하는 용량이다. 예비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비상자원 7GW 수준을 추가로 확보하고 있어 전력대란이 발생할 가능성은 없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산업부는 “현재 ‘개문난방’은 단속 대상이 아니며, 캠페인 중심으로 계도 중”이라면서 “‘개문난방 금지’ 등 에너지 사용제한 조치는 에너지수급에 중대한 차질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한정된다”고 해명했다.

산업부는 “최근 이상 한파로 전력수요가 증가한 것은 사실이나, 매우 안정적으로 수급이 이루어져 에너지 사용제한 조치를 시행할 상황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개문난방 자제 계도는 전국 18개(2300여개 상가)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지난해 말부터 추진 중이며 기존에 비해 상가는 14개에서 18개로 4개, 상가는 2000개에서 2300개로 300개 확대됐다.

산업부는 “해당 기사에 사용중인 ‘급전지시’ 용어는 ‘수요감축 요청’으로 이미 변경됐으며, 급전지시는 올바른 용어가 아니다”고 말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과 044-203-5254, 에너지신산업정책과 044-203-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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