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는 나노 기술 등 첨단과학기술 분야에서 높은 수준 기술 보유한 나라입니다. 90년대 초반 이후 양국간 교역규모는 80배, 인적교류는 50배 증가 하였으며 과학기술, 에너지 등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Dalia Grybauskaitė) 대통령은 외교관 출신으로 주 EU대표부와 미국대사관을 거쳐 외교부 차관, 재무부 장관을 지낸 뒤 대통령에 재당선 되었습니다.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였으며, 2014년 현대중공업 건조 선박 명명식 참석차 방한 해 이번이 세 번째 한국 방문입니다.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에 출전하는 리투아니아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출처 : 청와대 (http://www1.president.go.kr/articles/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