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스트레스를 날려 버린 키라...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8

박현숙 글│ 원유미 그림 | 178*232mm│ 184쪽
값 13,000원│2018년 1월 22일 발행 | 올파소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을 위한 키라 자기경영 동화 시리즈 8권
어린이들이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어린이 자기경영 동화 시리즈 8권이 출간되었다. 이번 도서의 주제는 바로 ‘스트레스 관리’다. 아이들은 삶을 마음대로 조절하거나 결정하기 힘들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다. 특히, 성적과 입시를 중요시 여기는 사회적인 분위기, 가족은 물론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아이들은 자기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스트레스를 날려 버린 키라』는 어린이들에게 닥친 스트레스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면 좋은지 키라를 통해 전달한다. 하루하루 신나게 연설을 하며 행복한 생활을 하던 키라, 반 인기투표에서 힘겹게 일등이 된다. 평소 모두가 자신을 좋아할 거라 생각한 키라가 완벽하지 못한 자신을 발견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처음에는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는 감정이 시작된다. 감정 조절에 실패하고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자신감이 떨어지거나 불안감, 우울감이 지속되어 마음의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다. 어린이들이 건강을 해치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키라와 함께 스트레스의 원인은 무엇인지,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스트레스 받았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왜 스트레스를 받을까?
마음을 괴롭히는 스트레스 신호를 찾아라!
공부 얘기는 잘 하지 않던 엄마가 어느 날부터 키라의 성적에 관심을 갖게 된다. 이유는 새로 이사 온 엄마의 친구와 그 딸 에바. 에바 엄마가 공부 얘기를 하면서 에바 자랑을 할 때마다 키라 엄마의 마음은 불편해지고, 키라에게 에바 같이 공부를 하라며 잔소리를 하기 시작한다. 열심히 노력해도 성적은 오르지 않아 키라는 마음이 불안하고 몸까지 아프게 된다. 친구들에게 ‘역시 키라야’, ‘역시 키라는 달라’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 무리한 부탁을 들어주면서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는 키라. 유명한 사람이니까 언제나 남을 도와줘야 한다는 생각이 자신을 더욱 속박한다.

스트레스는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나 자극이 생겼을 때 신체적, 심리적으로 나타나는 방어 반응이다. 키라는 엄마가 성적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니 엄마가 하는 모든 말과 행동에 짜증이 나고, 늘 비교를 당하게 하는 에바가 밉다. 특히 잘하고 있던 개 돌보는 일이나 주식투자까지 자신감을 잃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키라를 괴롭히는 스트레스의 정체는 학교 성적과 공부, 친구관계다. 아이들이 받고 있는 대부분의 스트레스도 다르지 않다. 아이들은 왜 스트레스를 받는지 모를 때가 많다고 한다. 그냥 짜증이 난다고만 한다. 자기감정을 들여다보는 것이 어렵고, 표현하는 방법도 서툴기 때문이다. 우선 내가 왜 스트레스를 받는지, 왜 짜증이 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 지수 테스트
● 온종일 불안하고 초조하다.
●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진다.
● 머리가 자주 아프다.
● 작은 일에도 화를 내는 일이 잦다.
● 자신감이 떨어진다.
● 모든 일이 다 귀찮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현명하게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 엄마의 잔소리에 키라는 스트레스로 배가 아프고 짜증이 많아져 힘들어 한다. 반면 모니카는 엄마의 잔소리가 긴장감을 주어 더욱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스트레스는 사람에 따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다르다. 공부를 아무리 잘해도 모든 사람들이 일등일 수는 없다. 모든 일을 잘하는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 보면 어떨까? 부족한 면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그 대신 자신이 잘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성공했던 일이나 좋아하는 일을 생각한다면 마음이 편해질 것이다.

“그래, 키라. 엄마가 네 성적을 걱정하며 공부하라고 강요하셨을 때 왜 에바와 비교당해야 하나, 이게 다 에바 엄마와 에바 때문이야. 이런 생각이 들었지? 그런데 다른 방향으로 생각했다면 어땠을까? 학생이니까 당연히 공부는 해야지, 성적을 올리라는 엄마 말씀도 맞는 말이야. 이러면서 공부를 했더라면 심한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았을 거야. 스트레스는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그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단다.”
(본문 124쪽)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아야 긴장이 되고 활력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만약 길을 걷는데 앞에 피할 수 없는 큰 돌부리가 있다고 하자. ‘아 저 돌부리에 발이 걸려 넘어지면 어떻게 하지?’라고 걱정하는 것도 일종의 스트레스다. 하지만 조심해서 넘어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좋은 스트레스다. 모니카는 좋은 스트레스로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는 활력이 되었다. 이처럼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받지 않도록 노력해 보면 어떨까?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을까?
키라의 스트레스 관리 방법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해도 스트레스는 찾아온다. 문제는 아이들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을 모른다는 것이다. 대부분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냥 참거나 부모님에게 대들고, 친구와 싸운다. 키라도 성적으로 스트레스를 준 엄마에게 대들고, 개 돌보는 일을 도와주는 친구들에게 짜증을 내고, 결국 가출까지 한다. 스트레스를 참기만 하면 그 순간에는 해소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중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여 더 큰 스트레스가 되어 몸과 마음을 덮친다.

모니카는 공부로 스트레스를 주는 엄마 때문에 화난 일을 모두 공책에 쓴다. 공부를 잘하는 프랑크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려운 문제를 푼다. 과연 키라도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게 될까? 키라는 의사인 필립 아저씨의 조언을 받고 스트레스를 받는 문제에 맞닥뜨린다. 모든 아이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던 자신을 돌아본다. 행복하지 않는 곳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기 위해 무리한 부탁을 하는 친구에게 부드러운 거절을 한다. 가장 큰 스트레스였던 공부도 억지로 하지 않고 마음 맞는 친구들과 서로서로 도와가며 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낸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해소하는 방법
● 스트레스 받은 일을 글로 쓰며 풀어내기
● 믿을 만한 사람에게 속마음 터놓고 이야기하기
●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하며 기분 전환하기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사람마다 대처할 수 있는 방법도 다르고 몸의 반응도 달라지기 때문에 각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스트레스에서 날려 버리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아 행복하게 일상생활을 살아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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