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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칼럼] 우리 아이 치아교정 치료 언제 어떻게 시작할까?


아이와 함께 치아교정 치료를 받기 위해서 치과에 내원하면서 너무 늦지는 않았는지, 혹은 너무 일찍 치과에 내원하는 것이 아닌지 고민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아이들의 교정 치료의 시기와 방법에 대해서 인천 예온치과 서재승 원장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Q : 아이들의 치아교정 치료를 위한 내원은 언제가 적기인가요?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교정치료는 치료 목표에 따라서 치료에 적절한 나이가 달라집니다. 위턱의 성장이 저하된 아이들의 경우는 7~9세부터 교정치료가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위턱의 성장을 저해하는 치료를 하는 경우는 그 보다 조금 더 늦은 시기에 시작해도 됩니다.  

치아의 간섭이나 해로운 습관 등을 동반한 경우는 발견되는 즉시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는 보통 나이가 적을 때 하는 것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아이의 협조도나 치료에 대한 이해를 생각 하였을 때는 8~9세 정도 즉 초등학교 1~2학년 정도가 치아교정 상담을 위한 첫 내원의 적절한 시기로 볼 수 있습니다.

Q : 아이들을 교정 치료할 때 머리에 쓰는 장치를 많이 사용하는데 꼭 필요한 건가요?
머리에 쓰는 장치를 동반한 치료는 구외력 즉, 치아주변에서 지지를 얻을 수 없는 크기나 방향의 힘이 필요할 때 사용됩니다. 대부분 머리에 쓰는 장치의 경우에는 위턱의 성장을 촉진하거나 저해하는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즉. 위턱을 조절이 필요한 환자의 경우에는 머리에 쓰는 장치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치아관계의 문제나 아래턱의 성장을 조절하는 경우, 치열궁을 넓히는 경우에는 머리에 쓰는 장치보다는 구내에 착용하는 장치를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일부 치아가 문제인 경우에는 어른들처럼 치아에 붙이는 장치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Q : 그렇다면 어린 아이들의 치아교정 치료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치아의 간섭이나 치아의 기능성 문제들의 경우에는 짧으면 3~4개월 길면 1년 정도의 치료 기간이 소요됩니다. 위턱 성장을 촉진하는 경우는 보통 6~10개월에 치료가 끝나지만, 위턱의 성장을 저해하는 경우에는 1년 이상의 치료 기간이 필요합니다. 치료가 너무 길어지는 경우에는 아이들이 힘들어 하고 치료에 흥미를 잃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한의 효율적인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 어릴 때 치아교정 치료를 받으면 커서 교정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이를 대상으로 한 교정치료는 치아의 배열 보다는 성장조절이나 위해 자극 해소가 주 목표기 때문에 이 시기의 교정에서는 치아 하나하나의 배열에 중점을 두지는 않습니다. 영구치의 맹출 이후 치아 배열에 문제가 없다면 교정치료가 필요하지 않겠지만, 치아 배열상의 문제가 발생한다면 브라켓 장치를 통한 교정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악골의 성장 부조화가 성장을 조절한 치료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경우에는 악교정수술(양악수술)을 동반한 교정치료를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서재승 원장은 “아이들의 교정 치료의 경우에는 성인보다 더 명확한 목표와 치료 계획이 필요하고, 치료의 범위와 기간을 설정하여 최소한의 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정밀한 검사와 교정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인천 예온치과 서재승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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