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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인사말, '편안한 1년' 좌우한다? '이렇게'만 쓰세요



내일부터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된다. 본래 우리나라는 양력 설인 신정보다 음력 설인 구정을 중시하기 때문에, 한 해 동안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설날 인사말' 역시 구정에 올리는 경우가 많다.
 
학생 또는 학부모라면 교사, 직장인이라면 직장상사 또는 거래처 직원에게 보내면 좋은 설날 인사말로는 무엇이 있을까? 
 
먼저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밝히는 것이 필수다. 학생이라면 "3학년 2반 ○○○입니다." 직장인이라면 "인사팀 ○○○ 사원입니다." 등 자신의 정체부터 분명히 하는 것. 
 
그 뒤에는 "지난 한 해 동안 큰 도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을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 황금 기운 모두 가져가십시오" 등 긍적적인 내용을 담은 문구를 적는 것이 좋다.  
 
이밖에 한 해 동안 감사했던 내용을 구체적으로 적어, 진심을 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에듀동아 김지연 기자 jiyeon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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