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방송과 라디오를 넘나드는 개그계의 최고의 대가 컬투. 컬투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아이디어들을 통해 파격적인 연출과 구성, 웃음코드로 만든 최고의 공연 코믹 뮤지컬 ‘프리즌’이 락 뮤지컬로 새롭게 탄생했다.

락 뮤지컬 ‘프리즌(프리즌 시즌2)’이 새롭게 선보일 신선하고 세련된 넘버를 통해 관객들은 음악을 듣는 즐거움, 마치 락밴드의 콘서트 현장을 보는 듯한 보는 즐거움 그리고 그 음악을 통해 웃음을 느낄 수 있는 즐거움 세 가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프리즌 시즌 2는 각색을 통해 완성도 100%의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시즌 1에서 관객이 가장 사랑한 퍼포먼스, 콘서트, 프로포즈 이벤트 등의 장면을 유지하되 이를 더 발전시켜 시즌 1의 재미를 시즌 2에서 더 크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 멘트 뿐인 ‘관객 참여공연’은 가라 

락 뮤지컬 ‘프리즌’은 배우와 관객이 함께 숨 쉬고 공연 중에 직접 참여하는 ‘하는 재미’를 추구한 원조격의 공연이다. 배우는 관객에게 직접 찾아가 반응을 유도하고, 때론 관객이 극의 흐름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기도 한다. 즉, 프리즌의 가장 큰 메리트 중 하나는 ‘관객이 관객을 웃긴다’는 것이다.

프리즌은 이벤트도 남다르다. 장장 20주년을 이어가는 ‘컬투쇼 연인석 이벤트’는 물론 각종 이벤트를 통해 큰 웃음을 유발하며, 참신하고 빵빵한 선물들 또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 프리즌만의 진정한 웃음의 발견 

컬투의 색깔로 이루어진 프리즌은 뮤지컬, 콘서트, 퍼포먼스, 마술 등 모든 장르를 두루 갖춘 공연 종합선물세트이다. 오픈당일부터 누적관객 300만 명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프리즌은 계속되어왔다. 

대중적이고 확실한 개그를 통하여 남녀노소 불문하며 폭넓은 관객층을 소유한 프리즌. 가족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연 1순위, 단체관람이 가장 많은 공연 1순위, 관객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공연 1순위 등 여러 수식어를 동반하는 프리즌은 한 번 뿐만 아니라 두 번 세 번을 봐도 후회가 없을 공연이다.

프리즌이 전하는 벅찬 웃음과 감동을 즐길 준비가 되었는가? 그간 묵혀놨던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리고 싶은가? 볼거리 많은 공연! 컬투가 만들어 확실한 공연! 세련된 음악으로 귀까지 즐거운 공연 뮤지컬! 곧 다가올 봄, 여름 아니 앞으로도 프리즌 시즌2와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떠한가. 

락 뮤지컬 ‘프리즌’은 서울 대학로 이수 아트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되며, 정가 R석 5만 원, S석 4만 원이다. 

▶에듀동아 김효정 기자 hj_kim8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