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박물관은 ‘2018 상명대학교 박물관 소장 유물 특별전 문방사우: 선비의 네 벗’ 전시를 19일(일) 상명대학교 미래백년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상명학원 설립 81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상명대학교에 소장된 문방구 500여 점 가운데 130여 점을 엄선하였다.
△좋은 종이 △붓 △먹 △벼루를 벗처럼, 보배처럼 아끼던 옛 선비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문방구와 함께 배상명 상명대학교 설립자의 ‘민족통일(民族統一)’ 친필글씨도 함께 전시됐다.
전시는 4월 27일(금)까지 진행된다.
▶에듀동아 박재영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