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립북부도서관은 “초등학생(유아)들이 다가오는 새 학년을 준비하는 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2018년 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2월 20일(화) 개강했다”고 21일(수) 밝혔다.
봄방학 특별프로그램으로는 △인성 쑥쑥! 사자소학 △놀면서 배우는 로봇코딩교실 △엄마와 함께하는 우리 아이 첫 코딩교실이 있으며 각 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봄방학 특별프로그램 ‘놀면서 배우는 로봇코딩교실’, ‘엄마와 함께하는 우리아이 첫 코딩교실’은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어린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해서 살펴보고 해결해보는 코딩강좌이다.
‘인성 쑥쑥! 사자소학’은 참여 어린이 모두 한복을 입고 예절, 인성과 더불어 한자공부를 어린이자료실 내 도란도란 이야기방에서 진행한다.
또한, 어린이열람실은 150석의 독서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교과연계도서 △그림책방 △만화코너 △영어원서 △일반어린이도서 등 맞춤형 원스톱 자료서비스로 다양한 독서문화체험프로그램과 맞춤형 자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립북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실로 문의하면 된다.
▶에듀동아 박재영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