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서울대공원 식물표본전시관, 리모델링 거쳐 28일 재개관


지은 지 32년이 넘어 노후한 서울대공원 내 식물표본전시관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28일 재개관했다.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1986년 개원한 식물표본전시관은 서울시가 직접 운영하는 유일의 표본전시관으로, 식물의 계통분류연구와 깊이 있는 식물생태교육을 하는 시설이다.

식물표본전시관은 식물과 관련된 전시·교육·연구시설로 이뤄졌다. 이중 전시시설은 지하1층 식물기획전시실, 지상2층 식물표본전시실, 식물환경전시실이 운영된다.

식물표본전시실에는 식물분류에 따른 이끼, 겉씨, 속씨, 식충식물 등의 식물표본과 액침표본, 식물종자 등 총 275점이, 식물환경전시실엔 식물이 살아가는 환경에 관한 교육 패널과 식물화석, 동물표본 등 68점이 입체적으로 전시돼 있다.

서울대공원은 전시관 재개관을 기념해 4월 8일까지 식물 관련 책 777권을 전시하는 '식물도서전시회'를 개최한다.

또 4월 7일 오후 2시에는 7∼9세 유치원·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식물도서 구연동화' 등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신청은 서울대공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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