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뉴페이스 키즈 모델 콘테스트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7년 05월 16일 -- 교육 종합 플랫폼 에듀팡(포워드퓨처, 대표 여원동)이 ‘제1회 키즈 모델 콘테스트 시상식’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에듀팡과 클에이전시가 함께한 이번 대회는 엔터테이너적인 끼를 가진 키즈 모델을 선발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 심사단이 끼와 재치, 자신감, 밝고 활달한 성격을 기준으로 평가하였다. 두 달여의 기간 동안 참여 어린이들은 1차 이미지, 2차 동영상 테스트를 거치며 치열한 경합을 벌여 왔다. 약 57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최종 오디션에서 10명(미취학파트 5명, 키즈파트 5명)이 선정되었다. 수상자들에게는 에듀팡 홍보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와 쇼딩스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협찬사로 정상JLS, 유니원, 리틀팍스, 호두잉글리시, 시디즈, 리딩게이트, 블루래빗, 처음교육, 시매쓰가 참여해 수상자들에게 교육 상품을 증정하였다. 이날 시상에 참여한 에듀팡 여원동 대표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제1회 뉴페이스 키즈 모델 콘테스트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며 “모델을 꿈꾸는 어린이들이 자신
세종--(뉴스와이어) 2017년 03월 23일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은 인문학 소양을 갖추거나 예술 및 체육 분야의 재능과 소질이 있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문100년 장학금과 예술체육비전 장학금 지원을 포함한 2017학년도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 시행계획(안)’을 발표하였다.우수학생 장학금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관련 분야 우수학생을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 생활비(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학기당 180만 원), 학업 장려비를 지원한다.인문100년 장학금의 경우 2017년 국내 4년제 인문·사회계열 진학 예정인 고교 3학년 100명과 대학 1학년생 100명, 3학년생 300명 등 총 500명을 신규 선발하고 예술체육비전 장학금은 국내 4년제 예술 및 체육계열 학과에 재학 중인 3학년생을 대상으로 14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2009년∼2016년 26,296명 지원받음, 2017년 수혜졸업자의 75%가 동일계 대학원진학* 2015년∼2016년 552명 지원받음올해부터 우수 장학금 지원 학생은 사회적 책무성, 사회공헌 활동 등을 포함한 ‘전인적 인재성장 계획서’를 제출하여야 한다.‘전인적 인재성장 계획서’는
서울--(뉴스와이어) 2017년 03월 22일 --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지난해 처음 시행된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결과를 분석하고 22일(수) 그 내용을 발표했다.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은 재학 청소년이 매 3년마다* 학교를 통해 건강검진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학교 밖 청소년도 정기적으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질병을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2016년 전면 도입됐다.* 재학생은 초 1학년·4학년, 중 1학년, 고 1학년 시기 건강검진 시행(3년 주기)이번 발표는 9세 이상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 총 6,986명의 검진결과를 토대로 주요 질환, 건강생활습관 등을 분석한 것이다.(기본검진) 기본검진자 6,862명 중 18.1%(1,242명)의 청소년이 질환의심자로 나타나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의심질환은 △신장질환 6.6%(455명) △고혈압 4.6%(313명) △간장질환 2.5%(173명) △빈혈 2.0%(138명) 등의 순이었으며 질환의심이 2개 이상인 청소년도 15.1%(188명)이었다.* 질환의심 대상(1.242명) 중 질환의심 1개 1,054명(84.9%), 2개 149명(12%), 3개 이상 39명(3.1%)B형간염 면
어린이 먹을거리 안전을 위한 전문인재 양성청주--(뉴스와이어) 2017년 03월 23일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 이하 인력개발원)이 23일 2017년도 전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인력개발원은 국가 정책에 발맞추어 2015년부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경제 성장에 따라 더 나은 삶의 질을 추구하는 사회로 변화하면서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음식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영유아기의 식품섭취는 인생 전반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 식품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정부는 어린이 먹을거리 안전 종합대책에 따라 어린이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09년에‘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을 제정·시행한 바 있다. 아울러 2011년 12개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207개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설치되어 전국 2만3710개의 어린이집과 880개 유치원의 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법률적으로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명 미만의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소규모 어린이집, 유치원 등 집단급식소를 대
서울--(뉴스와이어) 2017년 03월 22일 -- 성경험이 있는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중 절반 이상은 피임을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이동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진행된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이번 연구는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지 최근호에 게재됐다.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는 우리나라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건강행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정부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 중이다.연구팀은 해당 조사에서 ‘성관계 경험이 있는지’, ‘성관계 시작 연령은 언제인지’, ‘임신 경험이 있는지’, ‘피임을 한 적이 있는지’ ‘주로 사용하는 피임법은 무엇인지’ 등 청소년들의 성과 관련된 문항 8개를 추려 청소년 성문제 실태를 살폈다.연구팀에 따르면 연구에 포함된 21만2538명 청소년의 성관계 경험률은 5.0% ~ 5.3%로 남학생(7.0 ~ 7.4%)이 여학생(2.8 ~ 3.1%)보다 높았다. 성관계 시작 연령은 12.8세에서 13.2세였다.특히 성경험이 있는 여학생 중 0.2%는 임신으로까지 이어졌으며 이들 중 66.1% ~ 73.6%는 인공임신
부산--(뉴스와이어) 2017년 03월 06일 --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장정은)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가 신학기에 청소년들이 겪는 대인관계 및 진로의 어려움에 대응하고자 사이버상담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청소년들은 언제 어디서나 PC 및 모바일을 통해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에 접속하여 상담전문가와의 1:1 채팅상담, 게시판상담, 웹심리검사 등의 서비스 이용할 수 있다.신학기를 맞이하는 청소년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긴장과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새학기가 시작되면 친구사귀기, 따돌림 및 왕따에 대한 걱정, 어려워진 학업에 대한 부담 등을 호소하는 상담이 급증한다.2016년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고민유형중 대인관계 문제가 전체 상담 중 30%로 가장 많았으며 특히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에 대인관계 상담이 전월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학부모는 학기초에 자녀의 또래관계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볼 필요가 있다. 평소와 다르게 짜증이나 신경질이 늘어나거나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무기력하며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행동을 보일 경우 또래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이럴 때 부모는 일방적인 충고보다는 낯선 환경에서
제국일본의 공간과 이동춘천--(뉴스와이어) 2017년 03월 03일 --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소장 서정완 한림대 교수)가 3일(목)~4일(토) 일본 국립 도호쿠대학 대학원 국제문화연구과, 문학연구과와 공동으로 한림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일본 도호쿠대학은 QS대학평가 종합 75위, 일본 국내 5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높이 평가받는 연구중심 대학이다.주최자인 서정완 소장과 오노 나오유키 도호쿠대 대학원 국제문화연구과 교수는 “인문학의 위기가 빈번하게 이야기되는 사정은 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인간의 ‘상상하는 힘’을 통해 인문학이 위기뿐 아니라 경계를 넘어 많은 사람들을 아우르며 새로운 연구의 지평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학술대회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첫 번째 발표자인 호소야 토오루(細谷享) 리츠메칸대 경제학과 교수는 20세기 초 이루어진 해외이주, 강제이주, 강제노동 등, 소위 ‘사람을 둘러싼 이동’의 문제에 대해 그간 인문학 분야에서 가각 개별적으로 연구되어 오던 이민사, 농업사, 문화사, 교육사, 식민지 연구를 ‘사람의 이동’이라는 접점을 통해 하나로 엮고 이를 오늘날 우리 사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