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요즘 취미나 운동 또는 이동 수단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인구가 1300만명을 넘어서면서 그만큼 안전사고의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는데요. 자전거 사고 예방법을 Q&A를 통해 알아볼까요? Q1. 운동 삼아 자전거를 타고 나와 맥주 한 잔은 괜찮지 않나요? A. 자전거 음주운전에 대한 단속 처벌이 강화됐습니다. 자전거 음주운전 시 범칙금 3만원, 음주 측정 불응 시 범칙금 10만원이 부과됩니다. Q2. 자전거 탈 때 동승자도 안전모를 꼭 착용해야 하나요? A. 9월 28일부터 자전거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그간 어린이에게만 적용됐던 안전모 착용 의무가 자전거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확대 적용됩니다. Q3. 야간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 챙겨야 할 안전장비가 있나요? A. 야간에 발생하는 자전거 사고가 낮에 발생하는 사고해 비해 치사율이 3배가 높다는 사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야간 라이딩 시 전조등, 후미등, 반사 장치 등을 반드시 장착해야 합니다. Q4. 자전거로 스피드를 즐기는 건 괜찮겠죠? A. 어디서든 과속은 절대 금물! 운전자 본인
‘생활 SOC'가 뭐냐고요? SOC란 사회간접자본, 생활 편의를 위한 기반 시설들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생활 SOC는 뭘까요? 집 가까운 곳에 생기는 도서관, 문화와 체육시설이 통합된 복합센터, 전기차, 수소차 충전소가 늘어나고 미세먼지 차단 숲이 생겨 공기가 깨끗해지는 것. 우리 삶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고, 깨끗하게 하는 시설들이 바로 ‘생활 SOC’입니다. 새로운 개념이라 조금은 낯선 ‘생활 SOC’의 모든 것, 카드뉴스로 함께 보세요!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재인 대통령은 7월 30일부터 8월 3일 까지 충남 계룡대에서 여름휴가를 보냈습니다. 휴가 중에 대통령은 틈틈이 책도 읽었습니다. 대통령은 휴가지 독서 목록으로 어떤 책을 선택했을까요? 함께 보시죠! 1. 한강 작가 ‘소년이 온다’ 1980년 광주 5월의 상황과 그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소설입니다. 2. 김성동 작가 ‘국수’ 임오군변(1882)과 갑신정변(1884) 무렵부터 동학농민운동(1894) 전야까지의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김성동 작가의 장편소설로 바둑을 비롯해 소리, 글씨, 그림 등 최고의 경지에 오른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그려냈습니다. 대통령은 중학교 때 바둑을 시작해 상당한 바둑 실력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바쁜 업무 때문에 바둑을 둘 시간은 없지만요. 3. 진천균 기자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 한국 기자로는 유일하게 단독 방북 취재에 성공한 진천규 기자의 책입니다. 휴대폰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북한 주민들의 모습, 평안도의 드넓은 평야와 사람들로 붐비는 거리,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 등 우리의 일상과 비슷한 최근 북한 사람들의 모습이 글과 사진으로 담겨있습니다. 유난히 뜨거운 올 여름, 가까운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퇴근 후 여가활동을 즐기거나 자기 계발에 나서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어요. 저녁 있는 삶을 위해 뭘 할지 고민이라면 주 52시간 근무제로 인한 각 기업들의 할인 혜택 소식을 확인하고 워라밸을 맘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나날이 늘어가는 자녀 양육비 등 생활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오는 9월부터 만 6세 미만(0~71개월) 아동에게 월 10만 원씩 아동수당이 지급되며 아이들 양육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밖에도 양육수당, 자녀장려금 등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어줄 정부 지원 혜택을 총정리했습니다. 카드뉴스로 확인해볼까요?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여름철이면 더 심해지는 음식물 쓰레기 냄새와 어디서 날아들어오는지 들끓는 벌레들 때문에 고민 많으시죠? 음식물 쓰레기를 깔끔하게 처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 지퍼백 음식물 쓰레기를 지퍼백에 담아 꼭꼭 잠가두면 냄새가 새어 나오는 것을 차단해줘요. 혹시, 냉동실에 음식물 쓰레기를 넣어 보관하는 분 있으신가요? 음식물 쓰레기를 냉동실에 얼려뒀다가 버리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요. 냉동실에 음식물 쓰레기를 넣어 보관하면 세균 증식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2. 소주 + 물 물과 소주를 3:1로 섞어 분무기에 담아 음식물 쓰레기에 뿌리면 알코올 냄새로 날파리 등 벌레를 예방할 수 있어요. 3. 녹차가루 + 찻잎 티백의 녹차 가루 혹은 차를 우려내고 난 찻잎을 음식물 쓰레기 위에 뿌리면 차에 들어있는 탄닌과 엽록소가 음식물 쓰레기 냄새를 제거해준답니다. 4. 에센셜 오일 + 물 쓰다 남은 오일을 뜨거운 물에 희석하여 실내에 주기적으로 뿌리면 희석된 오일의 향이 해충으로부터 보호해줍니다. 5. 베이킹소다 + 신문지 음식물 쓰레기통 속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베이킹 소다를 뿌리면 산성의 악취를 알칼리성인 베이킹소다가 중화시켜 음식물 쓰레기
연일 푹푹 찌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불볕더위를 피하기 위한 나만의 방법이 있나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집이나 서점에서 책을 읽으며 휴가를 보내는 ‘북캉스’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나만 알고 싶은 이색 문화공간 ‘동네 책방’을 정책브리핑이 소개해드릴게요. 올여름은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달래줄 ‘북캉스’로 떠나볼까요? 1. 소문난 책방 ‘도시여행자’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독립출판물을 판매할 뿐 아니라 ‘삶은 여행’이라는 문구가 적힌 서점이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아요. 여행 관련 책들이 많아 여행기를 읽으며 세계여행을 할 수 있어 북캉스로 제격이랍니다.- 위치: 대전 중구 보문로260번길 17 2. 맥주가 있는 책 공간 ‘북바이북’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책을 보며 맥주를 마실 수 있어요. 실제로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책맥’이라는 소소한 재미를 얻을 수 있죠. 손님이 직접 책에 대한 이야기나 추천 이유를 적어둔 ‘책꼬리’가 책 사이에 끼어 있어 감성을 자극합니다.- 위치: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4길 26-2 3. 핫플레이스 ‘지혜의 숲’ 나무가 책이 되고 책이 지혜가 된다! 지혜의 숲은 독서문화공간으로 활자
얼마 전, 일본 오사카에서 5.9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죠? 이에 해외안전여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요. 건강하고 안전한 해외여행이 될 수 있게 도와주는 똑똑한 어플을 소개해드립니다. 1. 외교부 ‘해외안전여행’해외여행자의 안전을 위해 국가별 여행 경보 수준, 영사콜센터, 현지 긴급 구조 서비스 등을 상세히 안내! 위급한 상황에서 큰 도움을 주는 어플입니다. 2. 저스트 터치 잇(JUST TOUCH IT)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발한 앱으로 해외여행 시 현지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동작만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전 그래픽 가이드 어플입니다. 3. 핫츠고(HOTSGO)아픈데 약국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면? 소매치기를 당했는데 경찰서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면? 버튼 하나만 누르면 대사관, 경찰서, 약국, 병원 모두 알려주어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답니다. 4. 파파고(Papago)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등의 통·번역이 가능해요. 음성 인식과 카메라 캡처 등 다양한 인식 방법으로 현지에서 의사소통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5. 구글맵스(Go
소득 수준에 맞도록 공평하게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을 개편합니다. 저소득 지역가입자 ‘평가소득 기준’을 폐지하고 연소득 100만 원 이하인 연소득 지역가입자에게는 13,100원의 최저보험료만 부과합니다. 소득과 재산이 충분한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를 인상합니다. 보험료 부과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가입자 중 상위 2% 소득 보유자, 상위 3% 재산 보유자는 보험료가 인상됩니다. 소득이나 재산이 많은 피부양자는 지역가입자로 전환된다. 과세소득 합산 기준 연소득이 3,400만 원(필요경비율 90% 고려시 3억 4,000만 원)을 넘는 고소득자, 재산이 과표 5억 4,000만 원(시가 약 11억 원)을 넘으면서 연소득이 1,000만 원을 넘는 피부양자는 지역가입자로 전환돼 보험료를 새로 납부하게 된다. 월급 외 소득이 연 3,400만 원을 넘는 직장가입자의 보험료가 인상됩니다. 대다수 직장인의 보험료는 변동 없습니다. 건강보험 보장성도 더욱 높아집니다. 상급·종합병원 2·3인실 입원실에도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65세 이상 어르신 임플란트 비용의 본인 부담률을 50%→30%로 낮춥니다. 국민 여러분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
더운 여름날 온도를 낮춰 줄 뿐 아니라 장마철 습도를 낮춰 주는 효과가 있는 에어컨! 에어컨을 사용하기 전 쌓인 먼지를 충분히 제거하고 이상 유무를 점검한 후 가동해야 하는데요. 에어컨 청소 방법부터 전기 요금 부담 줄이는 방법까지 카드뉴스를 통해 알아보아요. 출처 :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