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비만, 귀엽다고 지나쳐선 안됩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의 건강관리도 꼭 필요한데요. 반려견 비만은 비만 자체보다 당뇨병, 관절 질환, 호흡기 질환, 심혈관계 질환, 간 기능 장애 등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죠. 농촌진흥청이 소개한 반려견 비만 진단과 예방 방법을 카드뉴스로 확인해볼까요?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전 세계의 축제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했습니다. 누구보다 재미있게 월드컵을 즐길 수 있도록 관전 포인트를 알려드릴게요. 스웨덴과의 첫 경기에서 멋진 활약을 기대하며 다 함께 응원해요!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지난달 31일부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6월 13일 투표를 할 수 없는 유권자들을 위한 사전투표는 6월 8일과 9일 이틀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별도의 신청 없이 그리고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에 설치된 어느 투표소에서도 투표가 가능합니다. 사전투표소 설치 장소와 약도 등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www.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표 시 주의사항은 투표소 100미터 이내에서는 투표참여 권유가 금지됩니다. 선거 당일 선거운동은 금지됩니다. 기표소 내에서 투표지를 촬영하거나 SNS 등에 게시할 수 없습니다. 엄지손가락이나 V자 표시 등 투표인증샷 게시는 가능합니다. 가짜 뉴스, 허위사실 유포 등 선거법 위반행위는 신고해주세요!신고는 전국 어디서나 선거콜센터(1390)나 선거지킴이 신고 페이지(www.nec1390.com)에 직접 하시면 됩니다. *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두 정상이 함께 만찬에서 먹었던 음식 평양냉면, TV를 보며 침을 꼴딱 삼키셨던 분들 많으시죠? 전국 각지의 평양냉면 맛집들은 발 디딜 틈이 없어 매우 핫한 상태랍니다. SNS서 핫한 정상회담 아이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카드뉴스로 확인하시죠! 평양냉면은 메밀가루로 만든 국수를 찬 냉면 국물에 말아 먹는 것으로 양념을 적게 하여 짜지도 맵지도 않은 담백미를 즐기는 평양 지방의 향토 음식입니다. 서울 3대 평양냉면 맛집으로 유명한 서울의 ‘필동면옥’은 남북정상회담 이후 손님이 20~30% 정도 더 늘었고 저녁 8시만 되면 재료가 다 떨어질 정도로 인기가 많답니다. 남북정상회담 만찬상에 오른 ‘문배주’도 주목을 받고 있어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원샷을 한 이후 판매량이 무려 4.8배로 늘어났습니다. 문배주는 고려 시대 이후 천 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술로 메조와 찰수수 등으로 빚어낸 증류주로 목 넘김이 부드럽고 향이 좋아 감칠맛이 굉장히 좋은 전통주입니다. 또 2011년 이후 수입이 중단되며 볼 수 없었던 북한의 ‘대동강 맥주’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현재 누리꾼들은 “우리의 지상과제는 편의점에서 대동강 맥주 4캔에 만원”이라는 유쾌한 소
5월은 가정의 달, 황금연휴에 무엇을 할지 계획 세우셨나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면 좋을 축제가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는데요. 테마별 축제 6선을 알아보고, 특별한 추억을 남기러 떠나보아요! 1. 아침고요수목원 봄나들이 봄꽃축제(4.21~5.27) 오는 27일까지 튤립, 철쭉, 금낭화 등 다양한 봄꽃들을 즐길 수 있는 봄나들이 봄꽃축제를 개최합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고요한 수목원을 화사하게 밝히는 꽃길을 걸어볼까요? 2.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5.16~5.27) 자녀와 함께 소원을 적은 풍등을 하늘로 날려 보세요. 자녀의 기억에 밤하늘을 빛내는 형형색색 화려한 빛을 선물해보면 어떨까요? 3. 서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5.12~5.27) 다둥이 가족이 떠나기 좋은 축제! 자녀교육에도 좋고, 신나는 체험이 함께하는 축제를 즐겨보아요. 4. 곡성 세계장미축제 (5.18~5.27) 부부끼리 오붓하게 연애 시절의 기억 속으로 빠져볼까요? 올 첫 장미가 개화하는 곡성에서 첫 만남의 추억을 재현해보세요. 5. 휴애리 봄 수국 축제 (4.13~5.27) 아이들에게 따스한 봄을 선물하고 싶다면 수국이 가득한 휴애리에서 특별한 봄의 기억을 안겨주세요. 6. 부산 공연
15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 KTX 경강선 개통으로 서울 ~ 강릉까지 1시간 40분이면 갈 수 있게 되어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해졌어요. 강원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관광 코스, 맛집 선정, 예산 짜기 등 고민이 많을 텐데요. 1인당 10만 원으로 저렴하게 강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이번 기회에 평창 동계올림픽도 응원하고, 강원도 여행을 계획해보면 어떨까요? 강원도를 대표하는 겨울 여행지에서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출처 : 헬로우 평창(www.hellopyeongchang.com)
이르면 2019학년도부터 외국어고·국제고·자율형사립고의 우선 선발권이 폐지돼 일반고교와 동시에 학생을 뽑게 된다. 교육부는 30일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핵심정책토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보고했다. 교육부는 미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공교육 활성화 방안 및 학교교육 혁신 방안을 핵심정책으로 제시한다. 현장 중심의 공교육 혁신을 위해 수업·생활지도·학교운영 등 교실에서 시작된 ‘혁신학교’의 성과와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 교육 패러다임이 학생 중심 교육으로 변화함에 따라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는 고교학점제를 단계적으로 확산해 나간다.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진로에 따라 다양한 교과를 선택, 이수한 후 그 누적학점이 일정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하는 제도로, 현재의 경직적인 학교교육을 학생 중심으로 변화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입시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진로맞춤형 교육으로 전환하기 위한 고교체제 개선도 추진한다. 현재 일반고보다 우선선발이 허용되는 외고·국제고·자사고에 대해 일반고와 입시를 동시에 실시해 입시 경쟁을 낮추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4분기 내에 고교 입시 동시실시를 위한 초·중등교육법
교육부가현재 중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적용할 예정이었던 2021학년도 수능개편안 결정을 1년 유예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맞춰 2021학년도로 예정했던 수능 개편을 1년 유예한다고 발표했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정부 시안 2가지 중 하나를 개편안으로 확정할 계획이었으나 고교 교육 정상화 등 문재인정부의 교육철학을 반영해 종합적인 교육개혁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과 미래지향적인 대입 정책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많았다”고 개편 유예 배경을 설명했다. 31일 오전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능 개편 1년 유예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 사회부총리는 “절대평가 범위 등 수능 개편 방향에 대한 교육주체 간 이견이 크고 사회적 합의도 충분하지 않았다는 점도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충분한 소통과 공론화 과정을 통해 합리적 대안을 합리적 대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최종적으로 개편을 유예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충분한 소통과 공론화, 연구 및 국가교육회의 자문 등을 거쳐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드론 정책포럼’이 국회에서 열렸다.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과 한국드론산업협회, 한국교통연구원, 한국ITS학회가 공동 주관한 ‘2017 대한민국 드론 정책포럼’이 24일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됐다고 25일 국토부가 밝혔다.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과 한국드론산업협회(회장 박석종),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이창운), 한국ITS학회(회장 이종철)가 공동 주관한 ‘2017 대한민국 드폰 정책포럼’이 24일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는 국회, 공공기관, 제작업체, 대학 등 50여 개 기관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오전 세션에는 드론 시연과 참가자 체험이 이뤄졌다. 드론레이싱협회 선수들이 펼치는 드론 레이싱을 시작으로 응급환자 수색 및 응급물품 배송, 기상 및 미세먼지 관측, 3D 조감도 생성, 해양 인명구조 등의 드론활용 사례가 소개됐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은 직접 드론 시연을 선보이며 “드론산업은 치열한 국제경쟁과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국회와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이 동반돼야 한다”
오는 10월부터 15세 이하 아동은 건강보험 입원진료비의 5%만 부담하면 된다. 11월부터 65세 이상 노인은 틀니 시술 시 내는 본인부담금이 현행 50%에서 30%로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건강보험법 시행령 및 의료급여법 시행령 등 하위법령 개정안을 마련,23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10월부터 15세 이하의 입원진료비 본인부담이 현행 10∼20%에서 5%로 인하된다. 또 차상위계층 아동은 현행 14%에서 3%로, 의료급여 2종 수급 6∼15세 아동은 10%에서 3%로 각각 낮아진다. 18세 미만 1종 의료급여 수급 아동과 6세 미만 2종 의료급여 수급 아동은 현재 입원 진료비 본인부담이 면제되고 있다. 10월부터 18세 이하 아동이 치아홈메우기 외래진료를 받을 때 내야 하는 본인부담금도 현행 30∼60%에서 10%로 낮아진다. 11월부터는 65세 이상 노인이 틀니 시술을 받을 때 부담하던 본인부담금을 현행 50%에서 30%로 낮추기로 했다. 차상위계층 노인의 틀니 시술 본인부담금은 현행 20∼30%에서 5∼15%로, 65세 이상 1종 의료급여 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