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덥고, 아침저녁으로 선선! 일교차 큰 요즘,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건강관리법 알아봐요. ◆ 감기 대표적인 환절기 질병인 감기! 더위에 익숙해져 있던 몸이 갑자기 변한 차가운 공기에 적응하지 못해 저항력이 생기면서 약해지는 질병입니다. 38도 이상의 고열·심한 두통·근육통이 나타나는 독감은 감기와 달라 유행시기(12월) 전 미리 예방 접종하세요! ◆ 피부 가려움증 건조해지는 가을 날씨에 가장 빠르게 반응하는 곳 중 하나가 피부! 피부의 수분이 줄어 심하면 아토피, 건선, 습진 등 피부질환으로 이어집니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 충분한 수분 공급은 필수! 가습기를 활용해 실내 습도를 높이고 세안이나 목욕 후 보습제를 발라주세요~ ◆ 식중독 초가을 낮에는 아직 온도가 높지만 아침저녁 날씨가 시원해졌다고 음식 관리에 소홀하다 식중독에 감염되는 경우가 많아요. 개인위생 및 음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식중독 3대 예방 요령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를 실천하세요. ◆ 환절기 건강관리법 1. 실내 온도 및 습도 유지하기 2. 개인위생 철저히 하고, 손 자주 씻기 3.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과일 섭취하기 4. 따뜻한 물 충분히 마시기 5. 규칙적
내 나이에 필요한 영양제는 뭘까? 연령대별 꼭 필요한 영양분을 채워주는 영양제 챙겨드세요! ◆ 성장기인 청소년기는? 종합영양제 몸의 균형 및 성장이 중요한 시기이므로 비타민A·비타민B·비타민C·아연·칼슘이 들어있는 건강기능식품 선택 권장 - 비타민 A: 시각세포 성장 - 비타민 B: 에너지 대사 과정에 중요 - 비타민 C: 신체조직을 튼튼하게 하는 콜라겐 형성 - 비타민 D: 칼슘 흡수, 근력 발달, 면역력 향상 - 칼슘: 골격 및 성장에 꼭 필요. - 아연: 신체조직과 생식기능 발달에 도움 ☞ 추천 음식: 굴·달걀·육류 ◆ 활동이 많은 20~30대는? 비타민 B군 피로와 스트레스가 많고 알코올 섭취로 인해 에너지 대사를 돕는 수용성 비타민이 부족. 비타민B군 B1·B2·B5·B6·B9·B12 추천 - 비타민 B1: 알코올의 체내 분해를 촉진 - 비타민 B5: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 - 비타민 B6: 음식을 먹은 뒤 혈당의 정상 수치 유지 - 비타민 B9: 악성 빈혈 예방 및 방지 - B12(엽산): 정상 DNA의 변형을 방지 ☞ 추천 음식: 곡물류·달걀·과일(오렌지·키위) ◆ 갱년기인 40~50대는? 항산화제 갱년기가 찾아오는 시기- 수면장애, 피로감
알고 있어도 자꾸 틀리는 자외선 차단제 올바른 사용법! ◆ 자외선 차단제 구매 체크리스트 1. ‘기능성 화장품’ 마크 확인하기 2. 사용목적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 선택하기 3. 자외선 차단 방식을 확인하고 구매하기 - 유기자차 : 자외선을 흡수해 분해하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 무기자차 :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 ◆ 자외선 차단제 사용 체크리스트 1. 실내에서도 바르기 2. 외출 30분 전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3. 피부에 얇게 골고루 펴서 바르기 4.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기 5. 세안은 꼼꼼하게 하기 ◆ 자외선 차단제 선택 요령 - 집안 등의 실내 (SPF) 10 (PA) + - 간단한 실외 활동 (SPF) 10+ (PA) ++ - 스포츠 등 야외 활동 (SPF) 30+ (PA) ++ - 장시간 자외선 노출 (SPF) 50+ (PA)+++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와 함께하는 여름휴가 맞이 약, 화장품 등 안전정보 ◆ 의약품 1. 멀미약은 운전 시작 30분 전에! (추가 복용은 4시간 후) 2. 다른 종류의 해열진통제와 감기약을 함께 복용하지 마세요. 3. 항생제 시럽제는 냉장 보관! 4.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정 500mg은 하루에 최대 8정까지만! ◆ 의료기기 1. 수영할 땐 보청기를 빼세요! 2. 물놀이 할 때는 가급적 콘택트렌즈를 쓰지 마세요! 3. 제모 후 1주일간 일광욕은 자제하세요! ◆ 의약외품·화장품 1. 모기기피제 중에 팔찌형, 스티커형은 의약외품이 아니에요. 2. 제모제는 사용 24시간 지나야 일광욕 가능해요 3.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15분 전에 손가락 한 마디 정도 양을 바르고, 수시로 덧바르세요.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모기는 어떻게 사람을 알아보고 피를 빠는 것일까요? 모기는 후각이 발달하여 사람이나 동물의 이산화탄소와 땀 냄새를 좋아합니다. 운동하거나 술을 마시면 이산화탄소 배출도 늘어 모기에 물릴 확률도 높아집니다. 세계보건기구(WTO)는 피부나 옷에 뿌리거나 바르는 모기기피제를 권장하고, 6개월 미만 유아에게는 기피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므로 모기장을 활용해 모기로부터 안전하게 차단합니다. 모기기피제 올바른 사용법은?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제품을 구입하세요!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모기기피제 중에는 팔찌형이나 스티커형 제품이 없으므로, 모기기피제를 구입할 때에는 반드시 제품의 용기나 포장에서 ‘의약외품’ 표시를 확인해야 합니다. 의약외품 모기기피제 유효성분은 △디에틸톨루아미드 △파라멘탈-3,8-디올 △이카리딘 △에틸부틸아세틸아미노프로피오네이트 등 4가지뿐입니다. 연령별 사용제한·사용법·주의사항을 확인 후 사용하세요!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치약 튜브 끝단 색상에 따라 치약의 성분이 다르다는 소문이 있다는데, 정말 사실일까요? 팩트체크 결과! 소문은 거짓이었습니다. 이 색상은 치약의 등급이나 내용물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아이마크! 제조 과정에서 기계가 제품의 위치를 인식할 수 있도록 사용하는 표식일 뿐이에요. 아이마크는 모든 튜브 제품에 있습니다. 치약뿐 아니라 화장품, 생활용품에서도 볼 수 있어요. 오늘의 결론, 치약에 등급은 없다! 특정 색상이 더 좋은 제품이라고 속여 파는 판매업자들도 있으니, 현명하게 구입하세요!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 알레르기는 특정 식품을 먹고 몸의 면역시스템이 과다 작용해 두드러기, 홍반, 가려움증, 기침, 재채기, 호흡곤란, 복통, 구토, 빠른맥 혈압저하, 의식저하 증상 등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전신 과민반응 쇼크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알레르기 주요 원인 식품에는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 난류(가금류), 우유, 대두, 메밀, 밀, 고등어, 오징어, 게, 새우, 조개류, 복숭아, 토마토, 땅콩, 호두, 아황산류 등이 있습니다. ◆ 알레르기 유발 식품별 대체 식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유 → 두유 콩 → 김, 미역, 멸치 밀 → 감자, 쌀 달걀 → 두부, 콩나물 돼지고기 → 쇠고기, 흰살 생선 생선 → 두부, 달걀, 쇠고기, 닭고기 ◆ 식품 알레르기 예방법, 꼭 기억하세요! 1. 자신이 어떤 식품에 민감한지 사전 검사하기 2. 본인의 알레르기 유발하는 식품 섭취 피하기 3. 제품 구입 시, 식품 라벨의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사항 확인하기 4. 외식할 때 본인의 알레르기 유발 식품 ‘빼 달라’고 주문하기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치약 많이 쓰면 이에 더 좋을까? ◆ 올바른 치약 선택 방법은? - 치약 용기나 포장에 ‘의약외품’ 문구 확인~ - 충치예방엔 불소성분 1000ppm 이상 함유된 치약 선택 - 치은염·치주염 예방엔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가 함유된 치약 선택 - 치태·치석 제거엔 이산화규소, 탄산칼슘, 인산수소칼슘, 피로인산나트륨이 함유된 치약 선택 ◆ 치약 사용할 때 주의사항은? - 적당량(칫솔모 길이의 1/2~1/3 크기, 만 6세 이하 어린이는 완두콩 크기)만 칫솔모에 스며들도록 짜서 물을 묻히지 않고 바로 칫솔질하세요. - 입속이 건조해지지 않고, 입냄새 나지 않도록 물로 충분히 헹구세요.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최근 안경 대신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요. 특히 미세먼지가 나쁜 날은 렌즈 세척 등 관리를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 올바른 콘택트렌즈 관리 방법은? 착용 전·후 깨끗한 세척은 필수입니다. 전용 세척액을 2~3방울 떨어뜨린 후, 부드럽게 문질러 세척합니다. 각종 세균 및 곰팡이에 대한 살균 세척 효과가 있습니다. 렌즈 케이스는 최소 3개월에 한 번은 교체하세요. 케이스는 매일 세척하고 뚜껑을 열어둔 상태에서 완전히 자연건조해주세요. 렌즈 관리용액은 유통기한을 꼭 확인하세요. 방부 성분이 없는 식염수는 세균 번식이 되기 쉬우므로 개봉 후 1주일 이내에 가능한 한 빨리 사용하세요. ◆ 콘택트렌즈 사용 시 주의사항은? 미세먼지가 많은 경우 렌즈로 인해 눈이 더 건조해지면서 충혈, 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장시간 착용을 피해야 합니다. 콘택트렌즈를 다른 사람과 돌려쓰면 세균감염으로 인해 각막 손상, 안구궤양 등 눈 질환이 초래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또 물놀이를 할 때는 각종 세균감염 위험이 있기 때문에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올바른 콘택트렌즈 관리로 소중한 눈 건강을 지켜보아요
미세먼지 ‘매우 나쁨’인 날, 1시간 야외 활동을 한다면? 디젤차(2000㏄) 매연을 3시간 40분 정도 흡입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 미세먼지 높은 날 ‘실내’에서는? 1. 오전 10시~오후 7시 이전에 환기 2. 분무기로 물 뿌려 미세먼지 가라 앉히기 3. 진공청소기 대신 물걸레 청소 ◇ 미세먼지 높은 날 ‘외출’할 때는? 1. 식약처 인증 보건용 마스크 착용 2. 손 자주 씻기 3. 물 자주 마시기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