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사가 하는 일 -노무사 직업 전망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노무사 노무사는 한국 8대 전문직업이라 불릴 만큼 우리 삶에서 매우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는 직업 중 하나인데요. 채용부터 퇴직까지 노동자들에게 필요한 법적 절차와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주는 노무사에 대해 알아봅니다. "노동과 관련된 법률 및 경영 서비스 제공해요" 사업장의 노사 관계에 대한 사항을 분석해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채용에서 퇴직까지의 근로자의 모든 법률문제 전반에 대한 상담 및 교육업무를 담당합니다. 어디서 어떤 일을 하나요? 진출 분야 개인사무소 또는 기업체에 소속되어 노동관계서류 작성, 노사관리업무 수행 등 직무 내용 ·개인사무소에서 타인의 의뢰 또는 계약사업장의 노동 관련 업무를 대리해 수행 ·노동관계법령의 규정에 따라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각종 신고, 신청, 보고, 청구와 권리구제 등에 관한 서류의 작성과 제출업무 수행 ·장부, 대장 등의 서류작성, 노동관계법령 및 노무관리에 대해 상담·지도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 사업 또는 사업장에 대한 직무관리 및진단업무 수행 어떤 특성이 필요할까요? [성격·흥미·가치관] 성격꼼꼼함 | 책임과 진취성 | 사
-대학마다 자율문항 어떻게 다를까?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를 요구하지 않는 대학은 많지 않다. 예외적으로 동국대 학교장추천인재, 숙명여대 숙명인재Ⅰ, 한양대 학생부종합전형 등에서자소서 심사를 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대학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를통해 학교생활기록부에서 볼 수 없는 학생의 경험을 평가하려고 한다. 따라서 올해 학종지원을 고려하는 수험생이라면 자기소개서 문항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대학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2021학년도 자기소개서에서 꼭 나오는 문항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학들의 의견을 수렴해 자기소개서 공통 양식을 발표한다. 대학마다 서류의 양식이 달라 발생하는 혼란을 막고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이다. 2015학년도부터는 자기소개서 문항의 변화 없이 공통 양식을 유지하고 있다. 자소서 양식은 크게 공통 문항 3개와 자율 문항 1개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번에서는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경험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2번은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3번에서는 인성과 관련된 경험을 기술해야 한다.이와 같은 문항들은 모든 대학에서 공통으
*사진과 동영상 주소를 클릭하면 유튜브로 연결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인성,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을 평가해서 학생을 선발합니다. 여기에대학마다 인재상이 있다고말하죠. 서울대는 '학업역량'을 중요하게 평가한다고하고 가천대는 '인성'을 매우 중요하게 평가한다고 하는데요. 많은 학부모님들이 보통 '인성'이 좋으면 합격한다고 생각십니다. 과연 실제로 이들 대학이 평가하는 영역이 다르다고 해서 각각 다른 역량의 학생들을 선발할까요? 이 물음에 대한 답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학업역량' 강조하는 서울대, '인성' 강조하는 가천대…서로 다른 학생 선발할까? https://www.youtube.com/watch?v=6WCxbN8kZv8&t=328s
-판단력 흐려지고 뇌 손상 입어…심하면 생명에 위협 -‘11일’ 동안 자지 않은 가드너 기네스북 얻고, 건강 잃어 -쥐를 대상으로 한 ‘물 위의 원판’ 실험 -안 자면 늙는다! 수면=‘뇌 청소’ 시간이다! *이미지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인간의 평균 수명을 80년으로 봤을 때, 우리는 약 25년 이상을 침대 위에서 보낸다고 한다. 하루에 3분의 1을 잠자는 데 써야 한다는 사실이 뭔가 억울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잠만 안 잔다면 하루 24시간을 더 유용하고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텐데… 시험기간에 몰려오는 꿀잠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할 필요도 없고, 지각 걱정 없이 제 시간에 맞춰 등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과연 우리는 잠을 꼭 자야만 하는 걸까? 잠을 안 자고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과학자들은 이러한 궁금증을 바탕으로 연구를 시작했다. 지금부터 그들이 밝혀낸 수면의 비밀을 알아보자. -이 기사는 <나침반> 6월호 'Sci&Tech'에 6p분량으로 실린 내용의 일부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나침반' 정기구독을 신청하세요~ 경쟁력 있는 나만의 학생부 만드는 비법이 매달 손안
-'2021 서울대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톺아보기-서울대가 지향하는 인재상은?-서류평가에선 학업 능력가장 중요해-면접은 교과지식 위주로 준비해야-학생부 미흡하다면 자소서로 채워야-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Q&A *사진 출처=서울대학교 서울대 학종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2021 서울대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책자가 나왔다. 서울대 입학본부는 7월 9일 ‘2021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책자를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책자에는 서울대인재상부터 학종전형 안내, 선발 방법 등을 포함해 서울대 학생들의 대입 후기 등이 함께 담겨있다. 다음은 서울대가 지향하는 인재상이다. ·학교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하고 학업능력이 우수한 학생 ·학교 생활에서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태도를 보인 학생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자질을 지닌 학생 ·다양한 교육적, 사회적, 문화적 배경과 경험을 지닌 학생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심과 공통체 의식을 가진 학생 서류평가에선 학업 능력가장 중요해 해당 책자에 따르면, 학생부종합전형의 첫 번째 단계이자 핵심인 서류평가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과정이 서술돼 있다.
-2020 6월 모평보다 응시생 감소해 -수능시험, 모평보다 수학은 다소 쉽게, 국어·영어는 비슷하게 출제될 듯 -사회탐구 영역은 사회문화, 과학탐구 영역은 생명과학Ⅰ에 가장 많이 응시 -6월 모평을 토대로 수능대비 계획 세워야 *사진 출처=고려대학교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당초 계획보다 2주 연기된 6월 18일에 실시한 올해 첫 수능 모의평가(이하 6월 모평) 채점 결과가 발표됐다. 6월 모평은수능시험 난이도 조절과 수험생들의 학업 능력 자가진단을 위해 시행되는 시험이다. 수험생들은 모평을 통해 새로운 문제 유형과 수준을 가늠해보고, 아래 분석 내용을 참고해이후 학업 계획을 세워보자. 지난해 6월 모평보다 고3 응시생 57,696명, 졸업 응시생 12,956명 감소 이번 6월 모평에는 졸업생 55,828명을 포함한 395,486명이 응시했다. 이는 지난해 6월 모평466,138명(졸업생 68,784명)에 비해70,652명 감소한 것이다. 이를 고3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분하여 보면 지난해 6월 모평보다 고3 재학생은 57,696명, 졸업생은 12,956명이 감소했다. 고3 재학생이 크게 감소한 것은 학령인구가 그만큼 감소했기
-대다수 대학 경쟁률 및 합격선 하락 예상 -재학생, N수생 모두 학습시간 부족한 것으로 보여 -코로나-19로 반수생 증가 예상 -6월 모평 등급컷 분석 *2020학년도 수능 시험장 [자료 출처=경기도교육청] 2021학년도 6월 모평 결과가 발표되면서 입시전문가들의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전반적으로 국어와 영어는 평이하게 출제됐으며, 수학 가형의 변별력이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다. 아래는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에서 발표한 '6월 모평 결과 분석'이다.많은 현역 수험생들이 걱정했던 코로나로 인한 학습시간 부족과 N수생 증가에 관한 내용도 함께 기재돼 있으니참고해보자. 코로나-19로 고3 재학생입시 부담늘었지만, 주눅들 필요없어 2021학년도 6월 모평은 작년 6월 모평 대비 70,652명, 작년 수능 대비 89,251명이 감소한 395,486명이 응시했다. 대학 모집 인원은 큰 변화가 없으나, 수험생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상위권, 지방 거점 대학을 제외한 대다수 대학에서 경쟁률 및 합격선 하락이 예상된다. 재학생, N수생 모두 학습시간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소가 6월 23일 자료를 낸 것처럼 재학생과 N수생의 격차는
-수시/정시 실현 가능한 목표 대학 설정 필요해 -코로나-19로 인한 선발 방법의 변화 체크해야 -신설 모집단위 눈여겨 봐야 -논술 출제경향 파악하는 것 중요해 *2020학년도 수능 분석 및 대입 설명회 [사진 출처=광주시교육청] 6월 모평 결과가 발표됐다. 수험생들 중 원하는 결과를 얻은 학생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결과가 예상만큼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섣부른 결정을 해서는 안 된다. 원하는 결과를 얻은 학생 역시 자신의 점수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아래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에서6월 모의평가 분석과 함께 발표한 대입 전략을 참고해 자신의 점수대에 맞는 대입 플랜을 세워보자. 수시/정시 실현 가능한 목표 대학을 설정하자 6월 모평 점수로 예측한 수능 성적을 기준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정시 지원 대학을 고려해 수시 지원 대학의 하한선을 정해놓고 전형 요소의 준비도에 따라 본인에게 좀 더 유리한 수시 지원 대학 및 전형 유형을 선택해야 한다. 학생부에 비해 6월 모평 성적이 우수하다면,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 위주 전형보다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 논술 전형으로 상향 지원해 볼 수 있다.
-1~2등급 학종 준비하되, 일정 시간 수능 공부에 배분하라! -3~4등급 교과·비교과 성적과 예상 수능 성적을 비교하라! -5~6등급 목표 대학의 반영 영역에 맞춰 공부하라!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지난 8일, 2021학년도 수능 모의평가 채점 결과가 공개됐다. 6월 모의평가를 통해 각 영역별 학습의 정도를 점검하는 의미가 가장 크지만, 결과를 통해 목표 대학을 재설정하고 어떤 전형에 조금 더 집중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한다. 지금부터 성적대별 바람직한 학습방법과 전략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1~2등급 학종 준비하되, 일정 시간 수능 공부에 배분하라! 6월 모의평가에서 1~2등급을 받았다고 해도 안심하기는 이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 동안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을 수 있으나, 이 결과가 수능까지 유지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6월 모평에서 1~2등급인 학생은 상위권 대학에 지원을 고려하고 있을 것이다. 올해 수시의 경우도 상위권 대학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많은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기말고사 이후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 때, 학생부종합전형에만 집중해 자기소개서 등
-서울교육청, 청문 절차 후 교육부에 지정 취소 동의 신청 예정 -교육부 동의하면 내년부터 일반고로 전환 -1~2학년 재학생은 졸업 때까지 자사고 교육과정 적용 사진=휘문고 홈페이지 캡처 사학 비리에 휩싸인 서울 휘문고등학교가 결국 자사고 지위를 잃을 위기에 놓였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7월 9일(목) 교육청 감사, 경찰 수사 및 법원 판결로 회계 부정 사실이 밝혀진 휘문고에 대해 '초·중등교육법 시행령'등 관련 법령에 따라 청문 등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지정 취소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2018년 민원감사를 통해, 학교법인 휘문의숙 제8대 명예이사장이 지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6년간 법인사무국장(휘문고 행정실장 겸임) 등과 공모해, A교회로부터 학교체육관과 운동장 사용료 외 학교발전 명목의 기탁금을 받는 방법으로 총 38억2천5백만 원의 공금을 횡령했으며, 명예이사장의 아들인 당시 이사장도 이러한 행위를 방조한 의혹을 확인했다. 또한 명예이사장은 학교법인 카드 사용 권한이 없는데도 학교법인 신용카드를 소지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2억3천9백여만 원을 개인용도로 사용했고, 카드대금 중 일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