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지역인재전형 희망한다면 수시 주목, 최다 인원 모집 권역은 부울경 -수능 최저 없는 지역인재전형 지원도 방법, 올해 지원열기 더 커질 듯 -정시모집에서 지역인재전형 인원 변화 거의 없어, 수학영역 대비 만전 기해야 *학부모와 수험생이 입시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한양대] 2021 의대입시 정원이총2,977명으로 작년에 비해 50명 확대됐다. 특히 강원대가 49명을 증원선발하면서, 지역인재전형에 해당하는 강원 지역 수험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인재전형은 해당 지역에서 고1부터 고3까지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만 지원 가능해 일반전형보다 경쟁이 덜한 편이다. 그 중 수능 최저를 보지 않는곳도있어 이를 노리는 것도 방법이다. 의대 지역인재전형희망한다면 수시 주목! 최다 인원 모집 권역은 '부울경' 의예과 지역인재전형의 정원은전년도보다 24명 모집이 늘어난689명이다. 그 중 수시는 556명 선발로 28명증원됐고,정시는 133명 선발로 4명 감소했다.지역인재전형의 경우 모집인원의 80.7%를 수시모집에서 선발하고 있기에 지역인재전형을 생각하고 있다면, 수시 전형을 우선 염두해 두어야 한다. 지역인재전형을
-SR학습법으로 지문 읽기 -연필로 세 번, 형광펜으로 두 번, 핵심어를 중심으로 5회 읽기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수능 국어 비문학 완전정복 프로젝트 SR학습법의 핵심!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빠르고 효과적으로 반복해 읽는 것 STEP 1 연필로 핵심어 밑줄 치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3회 읽기 STEP 2 형광펜으로 핵심어 표시하면서 2회 읽기 STEP 3 형광펜 표시 핵심어 중심으로 5회 읽기 SR학습법으로 반복 읽기를 하다 보면, 읽는 시간이 눈에 띄게 단축될 뿐 아니라 내용의 이해도 훨씬 빨라지기 때문에 국어 성적을 월등히 높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나침반 36.5도> 2~5월호를참고하자. -이 기사는 <나침반> 6월호 'Sci&Tech'에 4p분량으로 실린 내용의 일부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나침반' 정기구독을 신청하세요~ 경쟁력 있는 나만의 학생부 만드는 비법이 매달 손안에 들어온다면? 학종 인재로 가는 길잡이 나침반 36.5도와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매달 선명해지는 대입로드를 직접 확인하세요! SR 반복하면 이해 속도 빨라진다! 다음 지문은2020학년도 6월 고3 모
-소극적인 아이·적극적인 아이, 성향에 따른 유불리 없다! 최근에 여러 명의학생들을 만나다 보면서 이런생각을 하게 됐는데요.바로 '학습 성향에도 여러 부류가 있구나'라는 점이었습니다.노력한 만큼의 성과가 나오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이 있고, 목표는 있지만 공부를 안하는 학생과 목표도 없이 안 하는 학생, 목표가 있어도 성적이 안나오는 학생과목표가 없어도 성적이 잘나오는학생 등다양하더라고요.또 여러요소들 중에 아이들의 자신감 레벨도 각각 다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 전해드릴 내용은기록을 잘 안 해주는 전공과목 교사를 상대로 학생부기록을 완성할 때,적극적인 성향을 가진 학생과 소극적인 성향을 가진 학생들이 과연 어떻게 각자의 역량을 기록에 남기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기록 안 해주는 전공과목 교사 상대로 제대로 된 학생부 기록 남기려면? https://www.youtube.com/watch?v=CEjyQ4wYt1E&t=56s
-[공부머리 독서법] 하위권 벗어나고 싶다면? ‘읽기능력’ 키워라! -중2 언어능력이 초3 수준‘책 읽기 고통스러운 상태’ -책은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읽는 것’ -성과 크지 않았지만, ‘읽기 열등 상태’는 벗어나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무슨 수를 써도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중, 고등학생들이 있습니다. 좋다는 학원에 다니고, 뛰어난 과외 선생님을 찾아도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죠. 저도 12년 강사 생활을 하면서 그런 아이들을 많이 만났는데요. 현규는 그 중에서도 가장 심한 아이였습니다. 현규가 저를 찾아온 것은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무렵이었습니다. 성적이 전교 꼴찌 수준이어서 인문계 고등학교 진학이 불가능한 상태였어요. 현규 어머니는 어떻게든 현규 성적을 끌어올려 보려고 빠듯한 살림에도 잘 가르친다는 학원은 다 찾아다녔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용없었죠. 어머니는 현규가 실업계 고등학교에 간다고 해도 자격증도 못 딸 것 같다고 하소연하셨어요. -이 기사는 <나침반> 6월호 '학습 코칭'에 4p분량으로 실린 내용의 일부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나침반' 정기구독을 신청하세요~ 경쟁력 있는 나만의 학생부 만드는 비법이 매
-주요 10개교 입학자 6명 중 1명은 특목고·영재학교 출신 -전년 대비 일반고 합격자 비율 소폭 증가…2021 입시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 *카이스트 전경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2020학년도 대입 결과, 특목고·영재학교 출신이 가장 많은 대학은 서울대학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입학자 수 대비 비율로는 KAIST가 가장 높았다. 특목고·영재학교 출신 합격자400명이 넘는 대학은 한양대, 중앙대 등 주요 10개교였다. 다만, 전년 대비 일반고 합격자 수 비율이 소폭 상승했으며 이는 2021학년도 입시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예상된다. 2020 특목고·영재학교 출신 가장 많은 대학 'KAIST·서울대' 2020학년도 대입 결과, 고교 유형별로 특목고 및 영재학교 출신이 가장 많은 학교는 서울대로, 총 입학자 수의 27.4%인 932명이 입학하나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937명, 27.3%)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다음으로 연세대가 751명(18.6%)으로 전년도(748명, 18.8%)와 비슷한 정도이고, 고려대는 716명(16.3%)으로 전년도(808명, 18.5%)와 비교해 92명 하락했다. 입학자 수 대비 비율로는 KAIST가 7
-서울대 A학생 "충분히 노력하지 않고 노력했다 믿지 말라" -연세대 A학생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19로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6월 모의고사가 치러졌다. 시국이 시국인만큼 집중력도 떨어지고, 학습 패턴도무너져 어려움을 느낀학생들도 많을 것이다. 공부한 만큼 나와주지 않는 것 같은 성적에, 지치기도 하고포기를 떠올리는 순간이 올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럴 때일 수록 다시 마음을 다잡고, 꾸준히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 중요하다. 당장 눈앞의 성적이 실망스럽더라도,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나아가야 한다. '안 된다'는 좌절 대신, 객관적으로 자신의 공부 습관을 돌아보자. 오늘은 불안함과 답답함을 느끼는학생들에게 다시 한 번 원동력을 불어넣어 주기 위한글을 준비했다. 성적 정체기에 있는 학생들에게는 더욱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충분히 노력하지 않고 노력했다 믿지 말라 서울대 ○○○학생 ‘꿈을 찾아라,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라.’ 여러분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우리 학생들에게는 무엇보다 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꼭 공부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음악이든 미술이든 체육이든 자신이 진정으로 원
-교도소와 똑같은 구조의 '학교' -학교 건축이 아이들의 인격과 사회의 미래를 결정한다! -‘감옥 같은 학교건물을 당장 바꿔야 하는 이유’ 유현준 건축가 강연 발췌 *사진 출처=세바시 유튜브 캡처 이 기사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1004회에서 방영된 ‘감옥 같은 학교건물을 당장 바꿔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한 유현준건축사사무소 유현준 대표건축가의 강연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교육 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이 위 내용을 가슴 깊이 새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해당 강연 내용을 게재합니다. <편집자 주> 오늘 말씀드릴 얘기는 학교 건축에 대한 얘기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사회가 굉장히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부분에서입니다. 즉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틀렸다고 생각하는 경우들이 있어요. 우리가 표현을 할 때도 ‘다르다’와 ‘틀리다’를 되게 혼돈해서 사용하죠. 이는 다른 것을 틀렸다고 생각하는 경향에서 비롯된 것들입니다. 중국집에 10명가면 다 짜장면으로 통일 하려고 해요. 누구 하나 볶음밥을 시키면 ‘저 사람은 볶음밥을 더 좋아하나 보다’가 아니라 ‘제 좀 유별하다’고 생각을 한단 말이죠. 학생들도 마찬
-2020년 12월 12일 6개 교대 면접 겹쳐 -2021학년도 교대 면접 일정 -제출 서류 부담 덜한 교대 4개교 -2021학년도 교대 및 전형별 제출 서류 현황 *수시 면접고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제공=나사렛대] 서울교대를 비롯한 전국 10개교 교육대학(이하 "교대") 중 6개 교대의 면접이 12월 12일로 겹쳐 수험생들의 고민이 깊어졌다. 대학별 전형 방법의 변화와 코로나로 인한 개학연기 등변수까지 더해져 지원자들은 어느때보다 전형 분석에 힘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여학생의 선호가 높은 특성상, 대학별 성비 제한이나, 제출 서류 목록을 꼼꼼히 확인해 자신에게 유리한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합격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아래의 2021학년도 교대 입시 분석을 통해 성공적인 대입전략을 수립해 보자. 2020년 12월 12일 6개 교대 면접 겹쳐 올해 교대 면접 일정을 살펴보면 11월 20일 춘천교대의 강원교육인재 전형으로 시작해서 12월 13일 광주, 서울, 진주교대의 면접으로 끝이 난다. 대학별 면접 일정은 다음과 같다. ■2021학년도 교대 면접 일정 *표 출처=진학사 특히 12월 12일에는 광주, 대구, 부산, 서울, 진주, 청
-내신 4,5등급, 모평 2,3 등급 더 좋은 대학 가려면? *사진과 동영상 주소를 클릭하면 유튜브로 연결됩니다. 얼마 전, 유튜브를 통해 특목·자사고와일반고의 대입 유불리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신 강남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한 학부모님께서 댓글을 다셨습니다. 내신에 투자하는 시간이어마어마한데 투자한 시간에 비해 성적이 잘 안나와 속상하다는 말씀을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방향도 입시에선 공정한 룰이 없는 것 같다고 토로하셨습니다. 오늘은 이런 고민을 갖고 계신 학부모님들을 위해 더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 몇 가지대입 전략에 대한 가이드를 해드릴까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강남·지방 교육특구, 비평준화 고교생 대입 전략! https://www.youtube.com/watch?v=uPWinDJ0dSk 대입전략서 '2021 수시·정시 백전불태' 클릭!
-'장마' 작품 읽기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본 ‘장마’ -두 할머니의 갈등을 해결한 ‘구렁이’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1950년 6월 25일 시작된 전쟁은 약 3년간 지속돼 한반도를 휩쓸었다. 찬 공기와 더운 공기가 맞부딪치며 내리는 장마처럼 이념 갈등으로 한반도는 반 토막이 났다. 길고 길었던 장마는 우리에게 큰 상처를 안겼다. 어린 나이에 총을 들고 전장에 나가야 했던 군인들, 소중한 이를 잃고 눈물 훔치며 가슴에 묻어두었던 사람들이 그곳에 있었다. 그 중에서도 가족에게 쏟아진 장마는 서로의 가슴에 지울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이념의 차이로 인해 하루아침에 철천지원수가 되어 버린 그들. 오랫동안 장대비를 온몸으로 맞으며 버텨온 한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경쟁력 있는 나만의 학생부 만드는 비법이 매달 손안에 들어온다면? 학종 인재로 가는 길잡이 나침반 36.5도와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매달 선명해지는 대입로드를 직접 확인하세요! *소설가 윤흥길 [사진 출처=wikipedia] 정보 플러스+윤흥길 (1942년~) 1970~80년대를 대표하는 소설가로, 196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회색 면류관의 계절>로 등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