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 자사고 학생들의 성적이 일반고 학생보다 뛰어나다는 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수시 학종에서는특목·자사고 학생들이 일반고 학생들에 비해 불리한 점이 있습니다. 과연 그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특목·자사고 학생이 수시 학종에서 일반고 학생에게 밀리는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UTTv9Suj3Ao
-뇌과학적으로 어떤 수학 교육이 필요한가? -성인의 뇌와 청소년의 뇌는 어떻게 다른가? -양적 학습 양식과 질적 학습 양식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 -수학 불안을 어떻게 완화시킬 수 있는가?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뇌과학적으로 어떤 수학 교육이 필요한가? 학생 상담을 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결국은 수학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수학 잘 하는 학생들이 나머지 과목 공부도 잘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너무나 중요한 기본 과목 중에 기본 과목이지만 또한 포기자들을 가장 많이 양산하는 모순적인 과목이기도 합니다. 과연어떻게 하면 뇌과학의 도움을 받아 수학 교육을 잘 이끌 수 있을까요? 그런 니즈를 갖고 계신 분들이라면 꼭 읽어볼 만한 책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뇌과학자이며 저술가인 데이비드 수사 박사가 쓴 ‘뇌는 수학을 어떻게 배우는가’입니다. 갓난아기부터 청소년까지 수학 교육이 필요한 모든 시기에 뇌과학적으로 가장 적절하고 효율적인 수학 교육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총 8장의 본문 중 저는 청소년기의 수학과 수학 공포증 극복에 관한 부분이 영감을 주었는데요, 일단 저자는 이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성인의 뇌와 청소년의 뇌
-광주지역 수학 나형+과탐 응시자 805명…수학 가형 부담된다면 나형 선택도 대안 -수학 가형·지구과학Ⅰ 어려웠다…1등급 국어 91점, 수학 가형 88점 수학 나형 96점 예상 -서울대 예상합격컷 인문 291점, 자연 268점…경영 294점 의예 295점 *사진 제공=서울대 광주시교육청이 광주 지역 고등학교의2021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가채점 결과를 분석해 21일 발표했다. 올해 6월 모평 출제 난이도는 '수학 가형'과 ‘지구과학Ⅰ’을 제외한 나머지 영역은 평이하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된다. 광주교육청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1등급컷은 국어 91점, 수학 가형 88점, 수학 나형 96점으로 예상된다. 광주지역 수학 나형+과탐 응시자 805명…수학 가형 부담된다면 나형 선택도 대안 광주지역 고등학교 6월 모의평가 가채점 점수를 분석한 결과 인문계열 ‘국어, 수학 나형, 사탐’ 응시자는 작년보다 1,024명이 감소한 5,519명이다. 자연계열에서 ‘국어, 수학 가형, 과탐’ 응시자는 작년보다 469명이 감소한 4,816명, ‘국어, 수학(나), 과탐’ 응시자는 작년보다 391명이 감소한 805명이 응시했다. 평소 수학 가형에 학습부담과 등
-어릴 때부터 '독서 습관' 길러야 -'책=재밌다' 생각하도록 '독서 환경' 필요 -상위권 대학·해외 유학 희망생에게 반드시 필요한 '영어 독서' -어릴 때부터 형성된 독서 습관, 한 사람의 인생 바꿀 수 있다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어릴 때부터 '독서 습관' 길러야 독서는 중요하다. 어린 시절에읽은 책이 한 사람의 일생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학교 성적은 물론 졸업 후 사회활동에서도 독서는 큰 영향을 미친다. 독서는 초·중·고대학에서 학습 향상에 큰 역할을 한다. 특히 SAT, ACT 등 표준화 시험에서 고득점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표준화 시험은 물론 공통 학습 기준에 따른 SBAC(Smarter Balanced Assessment Consortium) 테스트의 경우 수학조차도 독서력이 짧으면 문제를 풀 수 없다. 거의 모든 시험에서 독해력이 없으면 수학, 과학 문제도 풀 수 없는 구조가 됐다. 독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습관은 평생 간다. 독서도 마찬가지다. 독서 습관은 어릴 때 길러 주어야 한다. 최근 아이들이 인터넷과 전자 기기 등의 발달로 종이 책을 멀리하고
-기업 71.3%가 ‘면접 도중 당락 결정해 기업 71.3%가 ‘면접 도중 당락 결정해 취업 시 가장 중요한 전형으로 꼽히는 면접. 하지만 많은 면접관들이 면접이 끝나기도 전에 이미 지원자의 당락을 결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면접 중 당락 결정’에 대해 조사한 결과, 71.3%가 ‘면접 도중 당락을 결정한다’고 답했다. 이들 기업 중 68.7%는 면접 ‘초중반’에 이미 지원자의 합격 여부를 결정하고 있었다.당락을 결정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17분으로 집계됐다. 기업의 면접자 1인 평균 면접 시간은 26분으로, 면접이 65%가량 진행되었을 때 이미 지원자의 합격 여부가 결정되고 있는 것이다.면접 중 당락이 결정되는 경우는 ‘불합격으로 결정’(70.6%)이 ‘합격으로 결정’(29.4%)보다 2배 이상 많았다. 그렇다면, 면접에서 당락을 결정 지을 때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무엇일까? '직무 역량’(35%)을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자신감 있는 태도’(10.7%), ‘회사에 대한 애정, 근속의지’(10.7%), ‘성실
-올해 논술, 12월 5일에 가장 많이 치른다…건국대·경희대·성균관대 등 -모집단위별 구체적 일정 고려해 지원 대학/학과결정해야 -한양대 논술, 수능 직후 주말로 변경…경쟁률 낮아질 것으로 예상 *논술고사를 치르는 학생들 [사진 제공=한양대] 올해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전년대비 984명 줄어든1만 1,162명이다.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계속해서 줄고 있지만,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내신이나 비교과활동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이 서울 주요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마지막 창구 역할을 해 여전히 높은 경쟁률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쟁률이 높다는 것은 합격 확률이 낮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논술전형으로 합격하기 위해선 전략적인 선택이 필요하다. 논술전형을 지원할 때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가능여부, 논술고사 준비 정도, 내신 성적 등을 고려해야 한다. 그런데 수능 최저 충족 여부, 논술고사 만큼 중요한 게 있다. 바로 논술전형 일정이다. 희망 대학들의 논술 일정이나 시간, 장소 중복 여부에 따라 지원 가능한 대학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올해는 12월 5일 13개 대학의 논술고사가1
-6월 모평 예상 등급컷 -[1-2등급] 안심하긴 이르다! 학종-수능 공부 균형 있게 준비해야 -[3-4등급] 합격 가능성 고려해 대입 전략 짜자! -[5-6등급] 목표 대학 먼저 설정한 후 '탐구'에 중점두고 공부하라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6월 18일, 첫 모의평가가 마무리됐다.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6월 모의평가 성적이 수능 성적이다'라는 말이 정설처럼 여겨지곤 하는데, 이는 틀린 말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수능 출제기관에서 내는 만큼 6월 모평 결과가 수시 지원 대학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방향키 역할을 할 것이다. 그러나 6월 모평 결과가 수능 성적이라는 말에 휘둘려 안심하거나 낙담할 필요 없다. 대입레이스는 이제 반을 넘겼다. 수능까지 아직 6개월의 시간이 남았다는 뜻이다. 6월 모평 결과를 통해 각 영역별 공부를 점검하고, 구체적인 학업계획을 수립해보자. 또한 6월 모평 결과를 통해 자신의 목표 대학을 재설정하고, 어떤 전형에 더 집중해야 할지 고민해보는 시간도 필요하다. ■ 6월 모평 국어 예상 등급컷 *2020. 6. 19. 오전 9시 기준 진학닷컴 가채점 성적 입력자의 표집 데이터 *표 출처=진학사 ■ 6월 모평
-[국어] 대체적으로 평이한 수준…지문은 쉬웠지만 선택지가 어려웠다 -[수학] EBS 교재70% 연계 출제 -[영어] 작년 수능보다 쉬웠다…'수특 영어독해연습' 교재에서 6문제 연계 -코로나19로 반수생 대거 유입될까? -EBS 직접 연계율 높아질 것…EBS 교재 토대로 문제풀이 훈련해야 창원명지여고 고3 학생들이 4월 학평을 치르고 있다. [사진 제공=경남교육청] 6월 18일에 치러진 6월 모의평가는 '수학 가형'을 제외하고는 2020학년도 수능에 비해 비슷하거나 다소 쉽게 출제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등교수업을 못했던 고3들을 위해 쉽게 출제할 것이라는 예상과 맞아 떨어지는 결과다. 수능 예고편이라 불리는 6월 모의평가가 평이하게 출제되면서 '물수능'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6월 모의평가 과목별 출제경향과 앞으로의 입시 대책에 대해 알아보자. 6월 모평, 수학 가형 제외 쉽게 출제…'물수능' 가능성 제기 6월 모의평가는쉽게 출제됐으나 9월 모의평가에서 난이도 조정 기회가 있으므로 2021 수능을 6월 모의평가 난이도로 쉽게 예측하기는 어렵다. 실제 수능에서 적정 난이도를 갖출 경우문제가 없겠지만,고3을 배려
사람들은 앞으로 코로나 시대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합니다. 모두가 비대면 방식의 생활에잘 적응해가고 있는 만큼, 학생들도 코로나 이후의 교육 변화에 맞춰가야 겠죠.오늘은 코로나 이후, 사회와 교육의 변화에 어떻게 적응해가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이후 시대의 사회와 교육!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 https://www.youtube.com/watch?v=_ozzu2r-FnI&t=5s
-수시 수능 최저 완화해야 재학생에게 유리 -거꾸로 가는 고려대…높아진 수시 수능 최저부터 낮춰야 -학종 평가, 고3 학생부 제외하는 것보다 대학이 재량껏 평가할 수 있도록 해야 -재학생에게 '자소서' 부담?…오히려 유일한 어필 창구 -학령인구 감소로 1~2등급 1만 여명으로 감소…중상위권대·의대 희망 학생들 피해본다 -수능 비중 커질수록 일반고 위기…특목·자사고 쏠림현상 심화 -재학생 불리하지 않게 하려면'수능 최저' 완화가 해답 *금천고 고3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충북교육청] 올해 고3 학생들이 입시에서 불리해졌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고등학교의 학사일정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연세대를 필두로 서울권 주요 대학들이 ‘2021학년도 전형 변경안’을 발표하며 고3을 배려하겠다고 나서고 있는데요. 하지만 대학들이 내놓은 안을 살펴보면 초점이 잘못 맞춰져 있는 걸로보입니다. 고3에게 불리한 상황은 여전히 변한게 없기 때문입니다.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전주고 권혁선 교사가 조목조목 따져봅니다. [편집자 주] 수시 수능 최저 완화해야 재학생에게 유리 재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