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원서접수 9월 23일~28일 중 3일 이상 -논술고사 12월 13일(일) -2021 이대 수시·정시 분석 및 지원전략 *이화여자대학교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2021학년도 이화여자대학교 수시전형 일정이 공개됐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수시 원서접수 기간은 9월 23일(수)부터 28일(월)까지(인터넷 접수), 서류제출은 9월 29일(화)까지다. 면접일은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는 11월 14일(토)과 15일(일), 실기/실적(예체능서류전형) 조형예술대학과 체육학부는 11월 21일(토), 실기/실적(어학·과학·국제학특기자전형)은 11월 22일(일)에 시행된다. 최초합격자 발표는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 실기/실적(어학·과학·국제학특기자전형), 실기/실적(예체능실기전형) 한국음악과, 무용과, 실기/실적(예체능서류전형)조형예술대학은12월 4일(금)이며, 학생부종합(미래인재전형, 고른기회전형, 사회기여자전형), 논술전형, 실기/실적(예체능서류전형)은 12월 27일(일)에 진행된다. ■ 수시전형 일정 *출처=이화여자대학교 입학처 *출처=이화여자대학교 입학처 [이대 수시·정시 분석 및 지원전략] - <2021수시·정시 백전불태>
-2021 고려대, 비대면 녹화 면접 실시…P/F로 평가 -중복 면접 부담 없어…상위권 대학 지원자, 소신 지원 가능 -고려대 면접 비대면으로 변경, 일부 대학 경쟁률 상승 이어질 수 있어 -'면접' 부담 줄었지만 '대입' 부담은 글쎄 *고려대 전경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지난 6월 12일 고려대학교에서‘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에 따른 2021학년도 대입평가 방안’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은 ①대입 과정에서의 수험생 부담 완화 및 안전을 위해 '비대면 녹화 면접'을 실시. ②코로나19에 따른 재학생 비교과 활동 상황 고려해 평가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였다. 고려대의 면접이 비대면으로 실시되면서 면접 부담은 줄었지만, 수능 최저가 강화되면서 수험생들의 대입 부담은 여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려대를 중심으로 비대면 녹화 면접이 실시되면서 바뀌는 대입 상황을 살펴보자. 2021 고려대, 비대면 녹화 면접 실시…P/F로 평가 고려대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현 고3 수험생들의 등교 수업 및 정상적인 학사운영이 어렵다는 상황을 인지해 면접 준비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면접을 간소화한다고 발표했다. 2021학년도 고려대 수시 모집에
-똑똑한 자의 어리석은 행동은 어디에서 기인한 걸까?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똑똑한 자의 어리석은 행동은 어디에서 기인한 걸까? 캐리 멀리스는 중합 효소 연쇄 반응을 이용한 DNA 증폭기술로 1993년도 노벨 화학상을 받은 미국의 생화학자입니다. 석학 중의 석학이죠. 그러나 그는 자신이 외계 생명체를 만났다고 주장하며 점성술에 심취한 기인으로도 유명합니다. 마치 올라프 스태이플든의 SF 사변 소설 ‘스타 메이커’ 속 장면처럼 인간은 에테르라는 물질을 통해 아스트랄계를 돌아다닐 수도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죠. 심지어 HIV 바이러스가 에이즈를 일으킨다는 주장과 대기에 프레온 가스를 배출해 오존증에 구명이 생겼다는 주장도 비과학적이라고 비판을 했던 인물입니다. 하지만 ‘지능의 함정’을 쓴 영국의 과학 저널리스트 데이비드 톰슨은 머리 좋은 사람이 왜 가끔씩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하는지에 대해서 타당하게 설명합니다. 저자는 그것이교조주의와 편향 맹점의 탓이라고 말합니다. 실수를 해도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자기 논리를 정당화하는 능력이 남보다 뛰어나고, 자신의 지적 위대함을 믿어 스스로의 견해에 의심을 품지 않기 때문에 생긴 결과죠. 저자는 이런 사
-재학생41만 6,529명, 졸업생 등 수험생 6만 6,757명 응시 창원명지여고 고3 학생들이 4월 학평을 치르고 있다. [사진 제공=경남교육청]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6월 18일(목)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061개 고등학교와 428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이번 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48만 3,286명이다.이 중 재학생은41만 6,529명이고 졸업생 등 수험생은 6만 6,757명이다. 지난해 6월 모평대비 지원자 수는 5만 6,897명이 줄었다.재학생은 4만 5,556명, 졸업생 등 수험생은 1만 1,341명이 감소한 것이다. 재학생 41만 6,529명, 졸업생 등 수험생 6만 6,757명 응시 이번 6월 모평은오는 12월 3일(목)에 실시될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준비 시험이다.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2021학년도 수능과 동일하다. 모평은 수험생에게 수능 준비도 진단 및 보충, 그리고 문항 수준 및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 제공하고,6월 모평출제, 채점 과정에서 개선점을 찾아 2021학년도 수능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성기선)은 한국
-모든영역성적이 고르게 우수한 경우 -일부 영역의 성적만 우수한 경우 -전체적으로 성적이 낮은 경우 *2019학년도 수능 시험장 [사진 제공=전남교육청] 수시 원서접수 전,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는마지막 평가전이 바로 '6월 모평'이다. 물론 실제 수능과 가장 유사하다고 할 수 있는 9월 모평이 아직 남아 있으나, 수시 원서접수까지는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수시 지원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6월 모평을 바탕으로 자신의 성적에 대한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 수시 지원 전, 앞서 자신의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정시 합격선을 찾고 그 우위의 선에서 수시 원서를 작성하는 게 좋다. 수시에서 합격하면 정시 원서는 쓰지 못하기 때문이다. 6월 모평 성적으로 수능 때까지 얼만큼의 성적 향상이 가능할지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6월 모평은 졸업생도 참여한 시험이라는 데 의의를 두고 자신의 현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성적표상에서 백분위 점수를 기준으로 대략적인 목표 대학을 설정하는 게 최우선의 과제라 할 수 있다. [ 성적대별 지원전략 ] 1) 모든영역성적이 고르게 우수한 경우 모의평가 전 영역의 성적이 고르
-코로나 19에 맞는 2021학년도 대입 수시·정시는 방향은? 6월 15일 오후 2시에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코로나로 인한 2021 대입 공정성 및 형평성 위한 긴급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실 주최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희봉고 안혜정, 신현고 김현, 양정고 박윤근, 진명여고 민현수, 안산동산고 고삼곤, 전주고 권혁선 교사를 포함한 현장교사를 비롯해 고3학생과 부모님들이 참석해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긴급간담회를 통해 오고 갔던생생한 대화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취재 현장] 코로나 사태로 인한 2021 대입 공정성 및 형평성 위한 긴급간담회! https://www.youtube.com/watch?v=53_MDVO3wOg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퍼빙이란 신조어가 있습니다. 전화기와 냉대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에 빠져 상대를 냉대하는현상을 비꼬는 용어죠.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책 ‘해빗’의 저자 웬디 우드는 퍼빙은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이나 체르노빌에서 일어난 최악의 재난들보다 인류에 훨씬 더 안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말합니다. 습관이 얼마나 중요하고 습관을 통해 얼마나 인간이 발전할 수 있는지를 심리학적으로 다룬 이 책은 스마트 폰 중독은 현대인의 가장 안 좋은 습관이라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탈출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우선 자각이 필요합니다. 좋은 습관이 삶에 적용되어 효과를 발휘하려면 신명한 자각이 필수적이죠. 그 다음에는 스마트 폰을 작동하고 가능하게 만드는 상황 신호를 제어해야 합니다. 가장 직접적인 방법은 스마트 폰을 치워버리는 겁니다. 마찰력을 늘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무음 모드로 변경하는 것은 대표적인 방법이죠. 마찰력은 습관을 불편하게 만드는 방법으로,페이스북 메시지를 확인하기 위해 지퍼가 달린 주머니에 스마트폰을 집어 넣어 꺼내기 힘
-수능 전초전 6월 모평…'재학생-졸업생 격차' 가늠자 역할 -6월 모평, 재학생-졸업생격차 클 경우 '물수능' 사태 벌어질 수도 -6월 모평 이후 학습 전략…성적 연연하기 보단 출제경향 파악 중요 *수업을 듣고 있는 금천고 3학년 학생들 [사진 제공=충북교육청] 이번 6월 18일에 실시되는 6월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한다.따라서 6월 모의평가는 '미니 수능'이라 불릴 정도로, 수능의 출제 경향 및 난이도를 예측해볼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다. 또한 N수생과 함께 응시하는 첫 시험이므로 보다 정확히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다. 그런데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3월 학평이자택에서 실시됐으며, 4월 학평이 성적표를 받아보는 첫 시험이 됐다. 게다가 전국 고교가 2달이 넘도록 휴교했으며, 지금도 수업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 고교들도 많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입 난항을 겪고 있는 현 상황에서 '과연 올해 수능이 졸업생에게 더 유리한 시험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6월 모평 난항 예상…N수생도 어렵긴 마찬가지 코로나19로 인해 각 고등학교가 대면수업과 원
운동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가장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스트레칭 등을 하면서 몸을 풀거나, 마인드컨트롤을 위해 음악을 듣는 등의 워밍업을 합니다. 이런 과정은 우리 학생들에게도 필요합니다. 뭔가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향해 달려가기 전에 편한 마음으로 충분히 배경지식을 쌓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거죠. 준비도 없이 바로 공부에 집중한다는 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제대로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 시간이 필요하며, 그것이 어떤 효과로 이어지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경청하는 학생이 등급도 높다…"목표를 정했으면 배경지식을 쌓고 행동하라!" https://www.youtube.com/watch?v=TYf0P5FvcFw
-수시 원서접수 9월 23일~28일 중 3일 이상 -정시 원서접수 2021년 1월7일~11일 중 3일 이상 -수시 수능 최저 완화 -논술전형 반영 비율, 논술 90%+학생부교과 10%로 변경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2021학년도 홍익대학교대입전형 일정이 공개됐다. 전형별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수시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9월 23일(수)부터 28일(월)까지며, 논술고사는 자연계열의 경우, 10월 24일(토), 인문계열의 경우, 10월 25일(일)이다.최초합격자 발표는 체육특기자 및 공연예술학부는 11월 27일(일), 일반전형 및 특별전형은 12월 27일까지이며, 최초합격자 등록 기간은12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다. 정시 원서접수 기간은 2021년 1월 7일(목)부터 1월 11일(월) 까지며 최초합격자 발표는 2021년 2월 7일(일)까지, 최초합격자 등록은 2021년 2월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 주요 전형 일정 *출처=홍익대 입학처 한편, 2021학년도 홍익대 수시 입학전형의주요변경사항을 살펴보자. 먼저 교과우수자전형, 학교생활우수자전형, 미술우수자전형, 논술전형을 비롯해 고른기회전형 I, 국가보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