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식물생산과학부 소개 식물생산과학부에서는 인류의 복지와 먹거리 생산을 위한 작물 연구 이외에 한걸음 더 나아가 유용한 식물유전자원에 대한 연구, 환경 및 인적 자원에 대한 연구와 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식물생산과학부 학생들은 기초 지식을 토대로 실제 산업에 바로 이용하는 실용적인 학문을 배울 수 있고 동시에 식물자원 및 산업인력개발이라는 큰 틀을 인문·사회과학분야까지도 폭넓게 포함한 통합적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다. *출처=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홈페이지 및 식물생산과학부 홈페이지-학부 소개 식물생산과학부 전공 소개 작물생명과학 전공 인류의 생활에 필요한 식량과 사료, 약료, 기호료, 섬유료, 바이오에너지용 바이오매스 등을 포함한 물료를 얻기 위해 재배하는 식물을 통칭해 작물이라고 한다. 현재 지구상에 살고 있는 70억 인구가 번영할 수 있었던 것도 작물생산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러한 작물의 생산성 향상 품질개량 새로운 기능성의 창출과 환경 친화적인 생산을 위해 전통적 육종 방법뿐만 아니라 첨단 생명공학 기법을 이용한 작물유전형질 개량에 관한 교육 및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기상, 토양, 잡초,
-시험 형식은 지난해와 비슷 -EBS 연계율 70% 수준 -12월 23일까지 성적 통지 수능 수험생을 응원하는 부산 해강고 학생들 [사진 제공=부산교육청] 올해 12월 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새 교육과정인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된다. EBS 수능 교재와 수능 출제연계율도 전년과 같이 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을 유지한다.영어 영역 절대평가는 올해도 유지된다.한국사 영역은평이하게 출제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세부계획'을 8월 4일 공고했다. 올해 수능은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사 영역을 제외한 전 과목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되므로, 해당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한다.수능이 끝난 후 문항별 성취기준 등 교육과정 근거를 공개할 예정이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도 전년과 같이 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을 유지한다. 영어 영역의 경우 학생들이 한글 해석본을 암기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1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경북대 전자공학부 모바일공학전공 -학비 면제·취업 보장 되는 '계약학과' 증가 -2021 수시모집 계약학과 전형 분석 *이미지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취업난이 심각해지는 요즘 수험생들에게 100% 취업을 보장하는학과는 최고의 관심사일 수 밖에 없다.대학은 기업이 요구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취업률을 높이고, 해당기관은 잘 훈련된 인재를 선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서로 윈윈할 수 있다.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는 자연계열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대표적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학과로 삼성그룹이 성균관대를 인수한지(1996) 10년 뒤인 2006년 삼성전자와 협약을 통해 개설한 우리나라 계약학과의 효시다. 장학제도는 덤이다. 입학생 전원에게 입학금을 포함해 2년간(4개 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삼성전자가 제시하는 최소한의 채용절차를 통과하면 졸업 후 삼성전자에 입사하게 된다. 대학원 연계 진학 시 전액 장학금 및 학업 장려금도 지원하며 반도체 실무중심의 산업체 지향적인 교육과정이 이 학과만의 특장점이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산림과학부 소개 산림과학부는 산림과 관련된 자원의 육성, 발전과 활용, 그리고 환경자원 및 재료로서의 숲에 관한 환경과학의 발전을 위해 산림자원학과와 임산공학과가 통합돼 새로이 탄생됐다. 따라서 산림과학부에서는 산림환경학과 환경재료과학의 두 전공이 있으며, 이 중 하나의 전공을 선택하게 된다. 산림환경학전공에서는 사막화의 확산과 열대림 파괴 및 지구온난화, 온실가스 증가 등의 지구환경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산림자원의 보전이 환경적인 측면에서 중요하게 인식됨에 따라 자연환경으로 인식되는 산림자원에 대한 기존의 학문을 바탕으로 산림과 환경자원의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을 지향하고 있다. *출처=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홈페이지/산림과학부 홈페이지-학부소개 산림환경학전공 산림환경학전공에서는 산림생태계의 기능을 유지·증대하는 방안과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 및 관리하는 방안, 도시화·황폐화되는 국토환경과 파괴된 생태계의 복원과 생태적인 이용과 관련된 학문을 연마하게 되며, 이를 통해 산림자원, 산림재료, 야생동물, 수자원, 공원휴양자원을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으로 보전, 이용, 관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
-강민정 의원, 아동학대 예방·방지 부모교육 내실화 위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발의 그림=클립아트코리아 강민정 의원(열린민주당)이 7월 31일 아동학대 예방·방지 부모교육을내실화하기위한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에서는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국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 아동학대 예방 및 방지를 위한 교육을 의무화하고 있지만, 아동학대 행위자의 76.9%를 차지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한 아동학대 예방 및 방지 교육 규정이 없다. 또한, 현행 '건강가정기본법'에서는 국가와 지자체에부모교육을 포함한 건강가정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지만, 아동학대 예방·방지 교육에 관한 규정이 없고, 건강가정교육의 시행계획 수립·시행 및 교육 시행주체에 대한 법규정 역시 없다. 강의원은 본 개정안 발의를 통해 △국가와 지자체가 아동학대 예방 및 방지 교육내용을 포함한 건강가정교육을 진흥하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며, △국가와 지자체가 관련 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교육의 시행 주체를 기존 부모교육을 담당하고 있던 건강가족지원센터로 명확히 해, 아동학대 예방 및 방지를 위한 부모 대상 교육이 더욱 내실 있게 시행될
- 중고생 진학 필수 매거진, ‘나침반’ 8월호 출간! - 8월호 커버스토리 ‘고3 학종 역전, 8월에도 가능하다!’, ‘포스트 코로나 혁명 특집-2부’ - 고1,2,3 필독! 여름방학 생기부 긴급점검 - 9월 모평 대비 국영수 공부법, 한양대 인문 모의논술 등 고교 필수 학습 코칭 수록! - 나침반 한 권으로 ‘진학·진로·학습·인문·시사·과학·논술’ 한 번에! - 1년 정기구독 시, 기존 구독가의 20% 할인혜택+사은품 ‘학교생활 워크북’ 증정까지! *사진 제공=충북교육청 “코로나19 때문에 생기부 기록이 걱정돼요” 나침반 8월호 커버스토리 Ⅰ ‘고3 학종 역전, 8월에도 가능하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학습 결손을 겪고 있는 고3 수험생들을 배려하기 위해 많은 대학들이 2021학년도 대입전형 방식을 변경했다. 학교생활기록부가 주 평가 대상인 학생부종합전형을 놓고 보면, 연세대가 3학년 1학기의 ▲창체활동 ▲수상경력 ▲봉사활동 등을 평가에 반영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사실상 비교과활동을 평가에서 배제하겠다는 것이라 큰 파장이 일었다. 하지만 그 외 대학은 면접 방식이나 수능 최저 등을 변경하는 등의 방법으로 방향을 달리 잡았다. 학
-신발패션산업과, 과학수사과, 양조발효과, 곤충산업과 등 *이미지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대입을 앞둔 수험생 중 아직 진로를 명확하게 결정하지 않은 학생이라면 자연스레 취업에 관심을 갖게 된다.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난 경쟁을 한 번 더 거쳐야 하는 시대에 블루오션산업과 관련된 학과에 가게되면 그 부담을 조금 덜 수 있다. 곧 원서를 써야함에도 아직 어느 학과에 지원할지 혼란스러운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준비했다. 취업이 잘 되는 전문대학 내 학과 중 흔하지 않은 이색학과들에 대해 알아보자. 신발패션산업과 지드래곤이 나이키와 협업한 운동화는 공식 판매가의 몇 배의 가격으로 거래된다고 한다. 또, 나만의 신발을 가지고 싶은 소비자들의 요구로 신발 리폼(reform)을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들이 성업 중이다. 고객의 수요도 많아지고 있다. 자신의 발에 꼭 맞는 맞춤 신발로 발의 피로를 줄이면서도 올바른 보행 자세로 건강을 유지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 신발개발, 신발부품소재, 패션 마케팅, 스마트 슈즈 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신발패션산업과에 도전해 보자. 개설 대학: 경남정보대학 신발패션산업과 과학수사과 작은 단서를 통해 범인을 잡는 영
-성적 향상 가능성 따져봐야 -수학 가형만 다소 낮고 다른 성적은 우수? 가형 유지하고 부족한 단원 집중하는 게 유리 -수학 가형 지원자에게 가산점 주는 대학 확인해야 -수학 가형에 가산점 주는 대학은 나형에서 1~2등급 이상 올려야 전환 유리 *사진 출처=광주시교육청 자연계열 수험생들은 일반적으로 수학 가형에 응시하지만,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경우 수학 나형으로 변경하는 것을 고민할 수 있다. 수험생 별로유리한 경우가 다르기 때문에, 올해 상황 및 전형을 토대로 살펴보자. 2021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가형 접수인원은 192,620명으로 전체 접수자 중 39.9%의 비율을 보였다. 전년도 6월 모의평가 접수비율 37.8%보다 2.1%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가형에서 출제됐던 기하가 제외된 것이 지원 증가의 한 원인으로 보인다. 전년도 수학 가형 접수 인원 비율을 봤을 때, 9평에서 34.7%, 수능에서 30.5%로 하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기하의 제외로 올해 하락 폭은 이보다는 적을 것으로 짐작되나 여전히 적지 않은 인원이 나형으로 변경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형에서 나형으로 변경하는 수험생들의 경우 가형 성적이 4등급 이하인
-미국을 발칵 뒤집은 ‘조지 플로이드 사건’ -분노한 흑인 사회, 전쟁을 선포하다 -트럼프, “시위대는 폭도, 강경 진합할 것!” -아수라장이 된 미국의 시위 현장 -폭력은 답이 되지 않는다 -‘평화’를 위한 ‘평화’가 필요한 때!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I can’t breathe. (숨을 못 쉬겠어요.)” 이 절박한 외침은 물에 빠진 사람의 것도, 아픈 환자의 것도 아니었습니다. 바로 경찰관의 무릎에 목이 짓눌린 한 남성이 죽기 직전 간신히 내뱉은 말입니다. 미국에서 벌어진 경악스러운 사건. 경찰관의 무릎에 목이 짓눌려 고통을 호소하던 이 남성은 결국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수호하고 봉사해야 할 이 경찰은 공교롭게도 백인, 그리고 죽은 남성은 흑인이었죠. 이 사건의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일파만파로 퍼지기 시작했고, 영상을 본 흑인들은 분노해 거리로 뛰쳐나왔습니다. 미국이 여전히 풀어내지 못한 가장 큰난제, 인종차별의 문제가 다시금 고개를 들고 일어난 것입니다. 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수는 없을까? 재밌는 잡지를 읽었더니 두꺼운 책도 술술 읽혀요! 독서능력이 쑥쑥! 다양한 분야에 걸친 흥미로운
-호기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자유학기제 운영 모습 [사진 출처=장충중학교] 우리가 마주하는 미래의 변화는 전례가 없고, 불확실하며, 원치 않는 변화일 것이다. 전례가 없다는 말은 과거의 사례가 없다는 말이다. 과거의 경험으로 부터 배울 수 없다. 한국이 겪고 있는 저출산과 고령화는 전례가 없는 현상으로 잘 알려져 있다. 불확실하다는 것은 한 사건의 결과가 예측되지 않아서 그렇다. 세계는 매우 긴밀하고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 한 지역의 작은 사건이 다른 지역으로 옮아가 커다란 사회 변혁의 촉진제가 될 것이다. '출처: "교과서 연구" (한국교과서연구재단 제97호, 2019.09)' 2016년 전국 중학교에서 전면 시행된 자유학기제는 2020년부터 전국 대부분의 학교들이 자유학년제로 전환해 실시하고 있다. 자유학년제는 중학교 1학년 기간 동안 무시험으로 지식 경쟁 중심의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다양한 체험활동 중심으로 교육가정을 운영하는 제도다. 학교에서는 주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 교과 수업을 오전에 하고, 오후에는 창직반, 모바일 미술반 등 진로탐색, 주제선택, 예술체육, 동아리 활동을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