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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수학 얼마나 중요한데… 자유학기라고 방심할래?

이지영 에이텐수학학원 강사가 말하는 자유학기 시기의 수학 공부법 중학교 1학년 1학기, 본격적으로 수의 개념이 확대되는 시기다. 초등학교를 다닐 땐 유리수와 무리수만 배웠던 학생들이 정수와 무리수 π의 개념을 처음 접하면서 실수 체계의 개념을 이해하게 된다. 또 간단한 일차방정식을 배우고, 좌표평면과 정비례-반비례 개념을 통해 함수 개념도 맛보게 된다. 이렇게 중학교 1학년의 수학 교과과정은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 6년이라는 건설기간이 걸리는 거대한 건물의 기초 작업을 하는 과정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2학기 때 수학의 가장 큰 틀인 정의와 정리, 논리적인 증명과정과 사고방식 등을 작도와 평면도형, 입체도형을 통해서 배우게 된다. 필자도 중학교 1학년 때 작도를 배우면서 임의의 각을 3등분하는 작도방법을 찾기 위해 몇 달 동안 수십 권의 연습장을 썼던 경험이 있다. 훗날 임의의 각을 3등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이미 1837년에 증명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허탈했으나, 그 당시의 노력은 기하학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음은 틀림없다. 이처럼 도전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나아가 수학에 대한 자신감까지 생길 수 있는 시기가 바로 중학교 1학년 2학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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