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지역사회의 초·중·고등학교 및 작은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73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지털 새싹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새(New)싹(Software·AI Camp) 캠프는 교육부,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주최하는 프로그램으로 목포대에서는 호남 및 제주 지역 총 44개 학교 및 기관, 73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SW·AI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교육했다. 목포대는 이번 캠프를 통해 UN SDGs 프로젝트와 연계한 생태 환경 교육인 ▲플라스틱 섬 ▲컴퓨팅 사고력-나도 게임 개발자 ▲스마트한 나만의 공간 만들기 ▲제주 여행으로 시작하는 코딩 등 지역사회에 걸맞은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인문학과 공학이 결합된 생태환경 융합교육인 ‘플라스틱 섬’ 교육은 학생들이 그림책 속 키워드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인공지능과 프로그래밍을 통해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나도 게임 개발자’ 교육은 1인 디지털 크리에이터가 중심이 되는 요즘,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사진출처:에듀팡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가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에서 주관하는 ‘새싹(SeSAC) in 캠퍼스’ 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며,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전환 예비 인재 육성에 앞장선다. 서경대학교 새싹 in 캠퍼스 교과목은 △누구나 쉽게 배우는 인공지능 △누구나 쉽게 만드는 인공지능 △누구나 쉽게 만드는 메타버스 △함께 만드는 메타버스 공연 △누구나 할 수 있는 나만의 앱 만들기 5개로 구성되어 있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양으로 운영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은 전문가 고유의 영역이 아닌 모든 영역에서의 융합의 도구로써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디지털 세대의 모든 전공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융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디지털 혁신 인재상을 필요로 하고 있다. 또한 예술과 문화산업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국제화로 인해 크게 영향을 받고 있으며 관련 분야의 학생들은 디지털 예술과 관련 기술 및 도구에 능숙해져야 미래의 산업적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 2023학년 2학기에 개설되는 상기 교양과목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역량으로써 비전공자의 특성을 고려해 학습에 흥미를 갖고 수업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낼 수 있
"영어 교육의 AI 혁명: ChatGPT, Google Bard 활용법"은 현대의 교육 환경에서 생성형 AI라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영어 학습을 혁신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탁월한 안내서가 출판 된다. [ 간단한 책소개 ] 변화는 불확실성을 가져오지만, 동시에 새로운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AI의 발전은 우리 모두에게 이러한 변화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ChatGPT와 Bard 같은 생성형 AI의 등장은 어학 교육 분야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차원의 가능성을 열어주었습니다. 우선 ChatGPT와 Bard가 영어교육의 새로운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주십시오. 이들은 교사의 역할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교육자들이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로 생각해야 합니다. ---「프롤로그」중에서 생성형AI를 어떻게 수업에 활용할 수 있을까요? 제 경험상으로는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개별적인 학습 지원에 활용하는 것입니다. ChatGPT와 Bard는 학생의 질문에 즉시 답변하거나, 맞춤형 연습 문제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교사들이 집중해야 할 분야를 확인하고 학습 경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AI 기술을 활용한 영어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 교사와 학습자, 모두를 위한 AI 안내서 "영어 교육의 AI 혁명: ChatGPT, Google Bard 활용법"은 현대의 교육 환경에서 생성형 AI라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영어 학습을 혁신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탁월한 안내서이다. 이 책은 학습자들에게 AI 기술을 활용하여 토익, 텝스, GTELP, 학교 내신 영어 시험 등에 대한 학습과 교육을 더욱 효율적이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영어 강의 경력 18년의 저자는 초보 교육자부터 전문 교육자까지 모든 수준의 교육자를 고려하여수업 준비의 다양한 측면을 다루었다. 또한 독자가 교육자가 아니라 학습자일 경우, AI를 자신의수준에 알맞은 영어 과외 선생님으로 만드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다. ChatGPT, 그리고 Google Bard와의 상호 작용을 통해 영어 학습 계획을 준비하고, 또 다양한 시험에 걸맞는 형태의 문제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AI 모델의 지능적인 피드백을 통해 개인맞춤형 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시험 대비 전략과 팁을 배우며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방법 또한 제시하고 있다. 특히 학교 내신 시험 준비와 더불어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 등 끼와 흥이 넘치는 대원들이 지난 8일 저녁,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음의 거리인 '홍대 레드로드'에서 재능과 열정을 뽐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영국 대표단 가운데 24개 팀 대원들이 8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홍대 레드로드(R4 행사존)에서 '영국 스카우트 단원 특별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버스킹 공연이 잼버리 참가대원들뿐만 아니라 레드로드를 찾은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며 대한민국 마포의 여름밤을 즐겁게 추억할 수 있도록 아이돌 공연과 마술쇼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더해 구성한 결과, 영국 잼버리 청소년과 홍대 레드로드를 찾은 관광객 1500여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영국 잼버리 참가 대원들은 구가 준비한 공연들을 열정적으로 즐기고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와 춤 공연을 펼치기도 해 홍대 레드로드를 온통 열기와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당초 구가 기획한 공연 시간은 오후 9시까지 2시간이었지만, 버스킹을 희망하는 영국 청소년들의 참여가 줄을 이어 당초보다 1시간 연장된 오후 10시까지 흥겨운 공연이 계속됐다. 이날 버스킹 공연에 참석한 영
에듀플러스위크조직위원회는 ‘제14회 2023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를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 1층 A홀(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에서 개최한다고 한다. 해외 유명 로봇 회사 등, 다양한 교육 기자재를 직접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박람회이며, 교장·교감 선생님들을 위한 AI와 에듀테크 교수 및 학습방법 개발을위한 연수회도 열린다. 교육 커리큘럼 자료를 제공 및 다양한 부대행사로 대한민국 교육자들의 교류와 협력이 활발히 이뤄질 것 보인다. 본 박람회의 대한민국 교육 경영자 직무 연수회 및 미래교육 디자인을 위한 토론회 행사는, ◎ '미래교육, 도전인가? 새로운 기회인가?' 라는 주제로 ▷ 오전 9시 30분 ~ 10시 ⊙ 회원 접수 및 등록, AI로봇 공연, ▷ 오전 10시 30분 ~ 11시 ⊙ 개회사 - 한국초중고등학교교장총연합회 회장 정호형 ⊙ 축 사 - 국민의 힘 김기현 당대표 - 대통령실 오석환 교육비서관 - 박상회 전)국회의원 -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 오전 11시 ~ 12시 ⊙ 주제발표 - 진동섭 ⊙ 토 론 자 - 정호영 (한국초중고등학교교장총연합회 이사장) - 김병인 (한국중등교장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 원
익산시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0일(6일 제외)까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참여한 세계 청소년들에게 1400여년 전 백제 왕궁을 선보인다. 세계문화유산인 왕궁리유적에서 백제왕궁 체험, 공연 등 'K-컬쳐의 새로운 역사문화'를 즐기기 위해 14개 시군 영외과정활동 중 가장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전 세계 청소년 6400여명이 왕궁리유적을 찾아 '백제왕궁을 소개합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청소년들은 사리장엄등 만들기, 백제의상을 입고 왕궁오층석탑 탑돌이 체험, 캘리그라피 전통부채 만들기, 스크래치 페이퍼, 백제왕궁 타투, 죽간 서신체험을 하며 백제왕궁박물관과 가상체험관을 관람한다. 익산시립예술단의 풍물공연도 관람하고 공연에서 선보인 전통악기인 사물놀이 악기까지 경험해 볼 수 있다. 시는 그동안 K-컬쳐 역사가 한옥, 한복, 서울의 궁을 중심으로 소개됐다면 이번 세계잼버리 대회를 통해 외국 청소년들이 1400년 전 아름다운 백제왕궁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를 통해 장기적 관점의 홍보와 백제왕도 익산의 도시브랜드 가치향상 및 세계유산 도시 이미지 제고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이미지=뉴스포미 뉴스포미가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신성균)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Tmap 사용자가 방문한 국내 편의점을 조사했다. 5월 전국 편의점 브랜드별 톱5는 △CU(80만 2,000대) △GS25(55만 9,000대) △세븐일레븐(29만 2,000대) △이마트24(16만 9,000대) △미니스톱(4만 9,000대) 순으로 전월의 순위와 동일하다. 4월 대비 5월 편의점 방문객 증감률은 △CU 15.9% △GS25 16.2% △세븐일레븐 18.1% △이마트24 10.3% △미니스톱 5.7%로 전월 방문객이 감소했던 것과 달리 5월 편의점 방문객이 증가세로 전환됐다. 최근 편의점 업계는 기성 물품 판매에서 그치지 않고 편의점만의 이색 상품을 제작해 판매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편의점 이색 상품은 오로지 해당 브랜드의 편의점에서만 판매해 구매자들은 상품 구매를 위해 편의점 오픈런까지 불사하고 있다. CU에서 지난해 1월과 11월 선보인 ‘연세우유 크림빵’과 ‘고대1905 프리미엄 빵’ 시리즈는 MZ세대를 대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연세우유 크림빵의 경우 빵을 반으로 갈라 크림 등 내용물을 인증하는 것이 유행으로 번지
빌딩들이 들어차 있는 수도권 쏠림 현상이 더욱 가속화하고 있지만 주거 공간은 푸른 녹지를 즐길 수 있는 ‘공세권’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데이터 기반 리서치 기업 메타서베이(MetaSurvey)가 메타베이 서비스를 통해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해당 설문은 6월 16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으며 10~60대 남녀 총 200명이 참여했다. 우선 ‘선호하는 아파트 브랜드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GS건설의 ‘자이’,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우건설 ‘푸르지오’가 근소한 차이로 톱3위에 오르며 3강 체제를 보였다. 응답률은 각 △자이 26.7% △힐스테이트 22.3% △프루지오 21.8% 순이다. 이어 ‘롯데캐슬’이 15.8% ‘더샵’ 13.4%로 뒤를 이었다. 이어 ‘주거할 아파트를 선택할 때 가장 중점에 두는 부분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주변 인프라’가 26.1%로 1위에 올랐고 ‘가격’ 21.8% ‘브랜드’ 20.7% ‘집 내부 또는 단지 시설’ 18.1% ‘지역’ 13.3% 순으로 나타났다. 또 ‘동일한 가격의 아파트라면 어느 곳을 매매하시겠습니까?’에 대한 응답으로는 ‘공원 등 녹지 공간이 갖춰진 아파트’가 35.1% 전체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캐리비안베이·오션월드 등 국내 워터파크들은 일찌감치 손님 맞이를 시작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이용 제약에서도 자유로워진 만큼 업계 활성화가 전망된다. 데이터 기반 리서치 기업 메타서베이(MetaSurvey)가 메타베이 서비스를 통해 본격적인 성수기를 앞두고 있는 워터파크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해당 설문은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10~60대 남녀 200명이 참여했다. 첫번째로 ‘워터파크를 방문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깨끗한 시설’이 35%로 응답률이 가장 높았고 ‘안전성’ 21.5% ‘다양한 놀이기구’ 17.8% ‘접근성’ 15.2% ‘저렴한 가격’ 10.5%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워터파크 방문 시 가장 불편했던 점은 무엇입니까?’에 대한 응답으로는 ‘긴 대기 시간’이 39.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더러운 수질’ 23.9% ‘혼잡한 시설’ 23.9% ‘안전성 의심’ 6.7% ‘부족한 편의시설’ 6.7% 순으로 뒤를 이었다. 또 ‘어트랙션 우선 탑승권을 구매하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는 ‘비싼 가격’이 50.3%로 응답자 절반의 선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