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의 쾌속 질주!문재인 대통령도 강릉 아이스아레나를 찾아 선수들의 질주를 직접 응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17일 오후 7시부터 쇼트트랙 여자 1,500m예선을 시작으로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까지 약 2시간 30분간 아이스아레나 경기장에서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선수들의 이름을 연호 하기도 하고,관중들과 하나 되어 파도타기 응원으로 힘을 보태기도 했습니다.패널티 여부를 판가름 하는 동안 선수들과 한마음으로 전광판을 지켜보고,충돌과 같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는 안타까운 표정과 동시에 끝까지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모든 경기가 끝난 후, 시상식까지 자리를 지켜 각각 금메달, 동메달을 획득한 최민정,서이라 선수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오늘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보여준 모든 경기는짜릿하고 뭉클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출처 : 청와대(https://www1.president.go.kr/articles/2369)
“평창 동계올림픽 계기 발트 3국과의 정상외교 마무리”“1991년 양국 수교 이래 라트비아 대통령의 첫 방한”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라이몬즈 베요니스(Raimonds Vējonis) 라트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무역·투자 등 실질협력 증진 방안, 대북정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한국과 라트비아 양국 수교는 1991년 이뤄졌습니다. 이번 베요니스 대통령의 방한은 양국 수교 이래 라트비아 정상의 첫 방한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베요니스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했습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참석을 위해 방한한 베요니스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에의 환대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라트비아의 제안을 바탕으로 올해 안에 한-발트3국(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경제공동위원회를 출범시키기로 한 것을 환영하고, 앞으로 이 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 실질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해나가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만들어진 남북관계 개선의 모멘텀을 발전시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대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라트비아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 경기, 장유진 선수 출전 출처 :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policy/policyPhotoView.do?bbsKey=28172&themekey=dept_activity&pageIndex=1)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즐거운 시간을 출처 :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policy/policyPhotoView.do?bbsKey=28174&themekey=dept_activity&pageIndex=1)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 경기, 장유진 선수 출전 출처 :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policy/policyPhotoView.do?bbsKey=28172&themekey=dept_activity&pageIndex=1)
봅슬레이 남자 2인승 3차, 4차 주행 출처 :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policy/policyPhotoView.do?bbsKey=28177&themekey=dept_activity&pageIndex=1)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메달 경기, 차민규 은메달 출처 :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policy/policyPhotoView.do?bbsKey=28178&themekey=dept_activity&pageIndex=1)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결승 경기, 이상화 선수 은메달(사진출처 : 대한체육회) 출처 :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policy/policyPhotoView.do?bbsKey=28170&themekey=dept_activity&pageIndex=1)
알파인스키 남자 대회전 메달 경기 출처 :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policy/policyPhotoView.do?bbsKey=28176&themekey=dept_activity&pageIndex=1)
설 연휴를 이틀 남겨둔 토요일(17일), 오늘 우리나라는 평창동계올림픽 총 13개 경기에 출전한다. 특히 오늘 저녁으로 예정된 쇼트트랙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17일, 우리나라의 경기 일정을 정리해보았다. 오전 10시에는 2개의 경기가 진행된다. 이미현 선수가 출전하는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스키 슬로프스타일 예선 런1과 차준환 선수가 출전하는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스케이팅 프리 스케이팅 경기가 실시된다. 뒤이어 오전 10시 52분에는 프리스타일 스키 슬로프스타일 예선 런2가 진행되며 마찬가지로 이미현 선수가 출전한다. 오후 2시 5분에는 컬링 남자 예선 세션 6 시트A에서 대한민국과 영국이 맞붙는다. 컬링 여자 예선 세션 6 시트 C는 오후 8시 5분에 실시되며 남자 예선과 마찬가지로 대한민국과 영국이 대결을 펼친다. 대한민국과 스위스가 경쟁을 벌이는 아이스하키 남자 조별 예선 A조는 오후4시 40분에 경기가 진행된다. 오후 7시부터는 쇼트트랙 경기가 이어진다.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 1조 경기는 오후 7시에 시작되며, 심석희 선수가 출전한다. 같은 종목의 예선 4조와 6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