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세계 정상들이 한국의 이모저모를 즐기는 모습, 이미 전해드렸죠? 라이몬즈 베요니스 라트비아 If you like Latvia, Latvia likes you 대통령 부부는 11일 평창 올림픽플라자 정식 굿즈샵을 방문했습니다. 자원봉사자와 기념사진도 찍고 두살배기 손자 선물로 장갑을 샀다고 합니다. 안제이 두다 Andrzej Duda 폴란드 대통령 부부는 10일 강릉 경포대 바닷가에서 조개를 줍기도 했고, 횟집 수족관도 구경했습니다. 회는 드셨는지 궁금하네요. 하심 타치 Hashim Thaçi 코소보 대통령은 10일 코소보 선수로서 유일하게, 또 처음으로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타히리 알파인스키 선수와 선수촌에서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United Nations 사무총장은 분홍색 두루마기에 갓 까지 제대로 쓰고 한복을 체험했습니다. 시장에 가고, 한복을 체험하고, 기념품을 구입하는 등. 평창과 한국의 다양한 면모를 즐기는 세계 정상들의 모습, 친근하고 편안해 보이죠? 이들을 수행하는 외교부 담당자들에 따르면 평창에 온 세계 정상급 인사들 중에서 슬로바키아 Slovakia 의 안드레이 키스카 An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 경기, 이승훈 선수 출전(사진출처 : 대한체육회) 출처 :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policy/policyPhotoView.do?bbsKey=28157&themekey=dept_activity&pageIndex=1)
각국 봅슬레이 남자 2인승 공식연습 출처 :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policy/policyPhotoView.do?bbsKey=28161&themekey=dept_activity&pageIndex=1)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평창 올림픽플라자를 매일 오후 5시부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비롯해 매일 밤 메달플라자에서 메달을 수상하는 메달리스트들을 더 많은 관람객들이 축하하고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평창 올림픽플라자를 13일부터 매일 오후 5시부터 무료 개방한다. 평창 올림픽플라자 내에 위치한 메달플라자는 동계올림픽에만 있는 곳이며, 매일 저녁 7시부터 6~7회의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시상식에 앞선 오후 6시부터는 강원도의 문화공연과 다양한 논버벌 공연이 있다. 시상식 후에는 비투비와 B1A4, 장미여관, 2PM, 레드벨벳 등 다양한 가수가 참여하는 K-팝 공연도 예정돼 있다. 또 겨울밤을 수놓는 드론쇼와 불꽃놀이가 이어지며 축제에 흥을 더할 계획이다. 한편, 강릉에 위치한 강릉 올림픽파크는 기존대로 당일 경기티켓 소지자는 무료이고, 티켓 미소지자는 입장을 위해 별도의 2000원 티켓 구입이 필요하다. 출처 :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policy/mainView.do?newsId=148847961&a
김민석(성남시청)이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깜짝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김민석은 13일 저녁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1,500m에서 1분44초9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키얼트 나위스(네덜란드·1분44초01), 파트릭 루스트(네덜란드·1분44초86)에 이어 3위다. 1위와는 0.92초, 2위와는 불과 0.07초 차이다. 평창올림픽이 생애 첫 올림픽인 김민석은 첫 레이스에서 예상 밖의 메달을 거머쥐며, 빙속 '깜짝 스타'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유럽과 미주 선수들의 전유물이었던 동계올림픽 빙속 남자 1,500m에서 메달을 딴 것은 한국 선수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체에서도 김민석이 처음이다. 이날 15조 인코스에 레이스를 펼친 김민석은 300m 구간을 중위권인 23.94초에 통과한 후 막판에 스퍼트를 올려 경기를 마친 30명의 선수 가운데 3위까지 올라섰다. 김민석 뒤에서 레이스를 펼친 6명의 선수 가운데에는 쿤 페르베이(네덜란드), 조이 맨티아(미국) 등 강자들이 줄줄이 포진하고 있었으나 모두 김민석의 기록에 못 미쳤다. 김민석은 삿포로 아시안게임 2관왕을 차지하고 지난해 2월 강릉 스
신기록이 줄줄이 쓰이고 있는 평창동계올림픽, 즐겁게 감상하고 계신가요? 신기록 행렬의 이유는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도 있겠지만, 최적의 온도와 습도 그리고 한겹한겹 얼음을 쌓아올린 장인의 손길이 닿았기 때문이라고 해요. 미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선수 네이선 천은 첫 훈련를 마치고 “빙질이 끝내준다!”고 웃음 지었다고 해요. 끝내주는 빙질의 비결이 뭔지 알아볼까요? 국내에서 금메달 효자종목인 쇼트트랙과 동계올림픽의 꽃 피겨스케이팅은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고 있어요. 0.1초를 다투며 빠른 스피드가 중요한 쇼트트랙과 빙판 위를 부드럽게 나는 듯한 피겨스케이팅은 종목의 특성만큼이나 빙상의 질도 달라야 해요. 보통 쇼트트랙은 표면 온도가 영하 7도에, 두께 3cm, 피겨스케이팅은 영하 3도에 두께 5cm인 얼음이 필요해요. 서로 다른 얼음을 같은 경기장에서 관리해야 하죠. 그래서 강릉 아이스아레나에는 빙질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전문가, 아이스테크니션이 있어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인 배기태 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죠. 국내에서는 유일한 아이스테크니션으로 빙상장의 얼음을 전체적으로 계획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죠. 그는 경기장 얼음을 만드는 방법이 보
피겨스케이팅 페어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 렴대옥과 김주식 선수(사진출처 : 대한체육회) 출처 :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policy/policyPhotoView.do?bbsKey=28152&themekey=dept_activity&pageIndex=1)
아이스하키 여자 조별 예선 B조 코리아-일본 경기 및 응원 출처 :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policy/policyPhotoView.do?bbsKey=28153&themekey=dept_activity&pageIndex=1)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시상식, 김민석 선수 동메달(사진출처 : 대한체육회) 출처 :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policy/policyPhotoView.do?bbsKey=28154&themekey=dept_activity&pageIndex=1)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 예선 출처 :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policy/policyPhotoView.do?bbsKey=28150&themekey=dept_activity&pageInde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