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출전 각국 남자 선수 연습 경기 출처 :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policy/policyPhotoView.do?bbsKey=28136&themekey=dept_activity&pageIndex=1)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0m 계주 예선, 한국 결승행 출처 :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policy/policyPhotoView.do?bbsKey=28151&themekey=dept_activity&pageIndex=1)
여자 루지 싱글런 4 경기 출처 :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policy/policyPhotoView.do?bbsKey=28137&themekey=dept_activity&pageIndex=1)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결승, 이탈리아의 아리아나 폰타나 금메달 출처 :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policy/policyPhotoView.do?bbsKey=28160&themekey=dept_activity&pageIndex=1)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메달 경기, 김민석 동메달, 금은메달을 차지한 네덜란드 키얼트 나위스, 파트릭 루스트 출처 :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policy/policyPhotoView.do?bbsKey=28138&themekey=dept_activity&pageIndex=1)
지구촌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9일 오후 8시 강원 평창군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다시 대한민국에서 치러지는 올림픽인 평창동계올림픽의 개막식은 화려한 불꽃이 평창 하늘을 수놓으며 겨울 스포츠 대장정의 서막을 알렸다. 개막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국내외 귀빈 등 3만50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행동하는 평화’(Peace in motion)를 주제로 두시간 여 동안 펼쳐진 개막식은 전 세계인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개막식은 세계인을 맞이하는 평화의 종이 울려 퍼지며 시작됐고 한국적인 미와 현대의 멋이 어우러진 한 편의 장대한 드라마였다. 개최국 대한민국의 태극기가 게양되고 애국가가 울려퍼진 후 청사초롱의 따뜻한 환영 속에 전 세계 92개국 선수단이 모습을 드러냈다. ‘하나된 열정 (Passion. Connected)’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평창올림픽은 92개국 2925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특히 남북
평화를 향한 세계인들의 축제,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 앞서 열린 사전 리셉션! 개회식 사전 리셉션은 2018평창동계올림픽(Olimpiadi Invernali PyeongChang 2018) 개회식에 앞서 올림픽을 계기로 방한한 국내외 귀빈들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이 자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비롯해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방한한 외국 정상급 인사 및 배우자, 토마스 바흐 IOC(Olympic) 위원장, 안토니우 구테레쉬(Antó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의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리셉션에 참석한 각국 정상급 내외를 직접 접견한 후 일일이 사진 촬영을 하며 따뜻한 환영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작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영상 내레이션 재능기부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김규리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리셉션은 문 대통령의 환영사와 바흐 IOC 위원장의 건배제의에 이어 만찬, 축하공연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리셉션에 제공된 만찬은 선조들의 오랜 지혜가 담긴 ‘한식 정찬’입니다. 강원도 청정특산물을
오전 9시 5분부터 컬링 믹스더블 예선 세션 5 시트D가 진행 중인 가운데 우리나라와 맞붙은 OAR에 대해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OAR이란 ‘러시아에서 온 올림픽 선수(Olympic Athlete from Russia·OAR)’를 의미한다. 러시아는 국가 주도 도핑 스캔들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이 금지됐는데, IOC는 러시아 선수들에 대해 개인 자격으로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이로 인해 러시아 출신 선수들은 ‘러시아에서 온 올림픽 선수(Olympic Athlete from Russia·OAR)’라는 문장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한다. 다만 해당 유니폼에는 러시아 국기를 그릴 수 없으며, 러시아 국기를 상징하는 색깔도 사용할 수 없다. 즉, IOC는 개인 자격으로 올림픽에 출전한 러시아 선수들이 올림픽기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중립선수 자격으로 뛰도록 했지만 ‘OAR’을 유니폼에 표기함으로써 사실상 러시아 선수임을 분명히 한 것이다. ▶에듀동아 김효정 기자 hj_kim86@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지난 9일 평창 올림픽이 개막했다. 오늘(10일) 9시 5분 컬링 믹스더블 예선 세션 5시트 D가 진행된다. 우리나라는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와 맞붙는다. 오전 10시에는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예선 1조 런1과 2의 경기가 시작되며, 우리나라 이민식 선수가 출전한다. 오후에는 이채원, 주혜리 선수가 출전하는 크로스 컨트리 여자 7.5km와 7.5km 스키애슬론 경기가 오후 4시 15분에 진행된다. 루지는 오후 7시 10분부터는 시작하며, 루지 남자 싱글 런 1에 임남규 선수가 출전한다. 루지와 동시간대 시작하는 쇼트트랙 남자 1500m 예선전 경기에는 황대헌, 임효준, 서이라 선수가 출전한다. 오후 7시 53분부터는 여자 쇼트트랙 500m 예선이 시작되며 심석희, 김아랑이 경기에 나선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000m 경기는 8시부터 시작하며 김보름 선수가 출전한다. 또한 컬링 믹스더블 예선 세션 6 시트 B에서는 대한민국이 스위스와 대결한다. 쇼트트랙 500m 예선은 8시 5분에 진행되며, 최민정 선수가 출전한다.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예선은 8시 52분 시작되며, 뒤이어 8시 55분엔 임남규 선수가 루지 남자 싱글 런2에 나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공조 방안 협의” “친환경산업, 4차산업혁명 등 실질협력 증진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방한한 마크 루터(Mark Rutte) 네덜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오늘 정상회담에서는 양국 관계 발전 방향과 한반도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동계올림픽 강국인 네덜란드에서 빌렘 알렉산더 국왕님과 마크 루터 총리님 등 귀빈들이 대거 방문해 우리 평창올림픽을 축하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사의를 표하고 스피드스케이팅 강국인 네덜란드가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했습니다. 이에 루터 총리는 평창동계올림픽 준비가 너무나 잘 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따뜻한 환영에 대해 각별한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더불어 “2016년에 한국에 온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도 특히 양국 관계가 경제적, 정치적으로도 발전된 것 같아 기쁜 마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원도가 한국전쟁 당시 네덜란드 참전 용사들이 지켜낸 곳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평창올림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