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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학과별 전세계 대학 순위
-- 55개 분야 최고의 대학 발표 런던 2024년 4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전세계 고등교육기관 분석기업 QS콰쿠아렐리시몬즈(QS Quacquarelli Symonds)는 QS 학과별 전세계 대학 순위 그 열네번째 에디션을 발표했다. 이는 96개 국가와 지역, 55개 분야에 걸쳐 1500개 이상의 대학들을 대상으로 학문적 우수성에 대한 독립적인 비교 분석 결과이다. QS 순위는 2023년에TopUniversities.com에서 6천만 번 이상 자문되었으며 전세계 미디어와 교육기관에서 124,000번 참조되었다. 전세계 하이라이트 - 미국 대학들이 32개 학과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하버드대학이 19개 학과에서 1위를 차지하여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성과를 보이는 교육기관이 되었다. MIT가 뒤를 이어 11개 학과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 영국 대학들이 16개 학과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옥스포드대학이 4개 학과의 1위를 차지하고, 캠브리지대학, UCL, 왕립미술대학 그리고 왕립 음악대학이 2개 학과를 차지하여 그 뒤를 따르고 있다. - 스위스는 순위 안에 든 대학 대비 1위(4개)의 가장 높은 집중도를 자랑한다. ETH취리히는 3개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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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셋째 이상 대학생 등록금 지원…학기당 최대 100만 원
성남시는 다자녀가구의 셋째 이상 대학생에게 등록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액은 학기당 최대 100만원(연 200만원)이다. 이를 위해 올해 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오는 6월 9일까지 1학기분 대학 등록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30세 미만의 셋째 이상 미혼 대학생이다. 사업 공고일(4.4.) 현재 학생과 보호자(1명 이상) 모두 1년 이상 성남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지급일까지 지원 대상 자격을 유지해야 한다. 단, 학업을 위해 대학생 본인이 재학 중인 대학교 소재지 인근에 주민등록을 둔 경우라면 직전 주민등록이 성남시에 1년 이상 돼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성적 기준은 재학생의 경우 직전 학기에 12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평균 B학점(100점 만점 기준 80점)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은 첫 학기에만 성적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국가장학금, 학교장학금, 부모의 직장 장학금(지원금) 등 다른 기관에서 받은 금액을 제외한 실제 본인 부담 대학 등록금을 1학기당 최대 지원금(100만원) 내에서 지급한다. 지원 횟수는 최대 8회(4년제 기준)다. 지원받으려는 대상자는 기간 내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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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벚꽃축제 즐기며 '국민참여 불법경마 근절 캠페인' 함께 해요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7일까지 2주간 건전한 경마문화 조성과 불법경마 근절을 위해 '국민참여 불법경마 근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동 캠페인은 최근 불법도박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불법경마의 폐해를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연 25만명 이상 방문하는 서울경마공원 벚꽃축제 기간에 진행돼 보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마사회 관계자는 "마사회 홈페이지에서 불법경마 관련 O/X 퀴즈, 초성퀴즈 정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캠페인 기간 중 토·일 경마일에는 오프라인 홍보부스, 초보교실 행사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액으로 즐길 수 있는 합법 경마를 알리는 등 건전한 레저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도 함께 한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6월 온라인 마권발매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온라인 경마의 건전한 정착 및 신규고객의 불법경마 접근 차단을 위해 마사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불법경마 근절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마사회 송대영 경마본부장은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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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식도락 여행 활성화 위한 '안성맞춤 디저트 공모전' 개최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이달 18일부터 4월 25일까지 '안성맞춤 디저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안성을 대표하는 '먹거리 관광기념품' 선발 및 개발 지원을 통해 음식관광 자원 로컬화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모 분야는 안성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디저트로써 특히 관광미식상품화를 위한 안성의 관광지와 연계하는 메뉴개발, '바우덕이, 안성맞춤' 등의 안성만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테마를 활용할 경우 가점이 적용된다. 참가대상은 디저트 상품을 개발해 상품화가 가능한 안성시 소재 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4월 25일 15시까지며 공모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anseongdessert@naver.com)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응모한 작품은 1차 서류심사를 통해 2배수를 선발하고 현장실사와 실물심사를 통해 최종 5개 작품(1등 1개사, 2등 1개사, 3등 3개사)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모전 최종 결과는 5월 21일 발표되며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디저트 상품화 지원금(1등 1천만원, 2등 5백만원, 3등 3백만원)과 전문가 매칭 맞춤 컨설팅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홍보 등 마케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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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다문화가정 부모에게 스마트교육 실시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이달부터 3개월간 월 1회 드림스타트 다문화가정 부모 1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교육을 실시한다.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스마트교육은 한국 생활에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자 외국인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대상자에게 사전 조사를 진행해 희망 내용을 바탕으로 ▲생활·편리 ▲번역·소통 ▲자녀돌봄 등 영역별 체험형 스마트교육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지역 내 기업체인 LG유플러스와 연계해 진행한다. 내용은 LG유플러스 기업체 특성을 살린 '스마트폰 활용 실무'다. 강사는 LG유플러스 직원이 봉사자로 나섰다. 1차 교육은 지난 14일 용산꿈나무종합타운 4층 꿈자람실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미얀마, 중국, 파키스탄, 필리핀 등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가정 부모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번역 앱 사용 ▲길 찾기 ▲자녀 스마트폰 관리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직접 실습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어도 어려운데 스마트폰도 어려웠다"라며 "한국의 스마트폰 문화를 이렇게 배워서 아이들을 보살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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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내실 있는 지역 연계 인성교육 위해 팔걷어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안전하고 내실 있는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을 운영하기 위해 서원, 향교 등 체험기관 14곳을 대상으로 4월까지 기관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대구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교육청과 협약을 체결한 지역의 전통 교육기관에서 예절교육, 전통문화체험 등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을 운영한다. 이번 기관별 컨설팅은 ▲체험기관 시설 현황, ▲체험 프로그램 내용 구성 및 강사 관리, ▲기타 사항 등 3개 영역, 15개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체험기관 시설 현황 영역에서는 체험 인원 및 내용에 적합한 공간 구성, 우천 시 대책 마련 여부, 냉·난방기 구비 여부, 체험 공간의 안전성 등을 ▲체험 프로그램 내용 구성 및 강사 관리 영역에서는 프로그램 개수, 운영 시간, 체험별 강사 전문성, 강사 질 관리 노력, 체험자료 준비, 긴급 사안(안전사고) 발생 시 조치 사항 숙지 여부 등을 ▲기타 사항 영역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 성폭력예방교육 실시 여부, 학생 개인의 종교 및 신념을 존중한 체험 운영 등을 점검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인성교육 체험학습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꼼꼼하게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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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초·중학교로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 운영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희)은 지난 8일 구월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 20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91개교를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는 예술문화 감상의 기회를 제공해 감수성과 바른 인성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예술자원과 연계해 공동체가 함께 나누고 즐기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8일 구월여자중학교에서는 '에델바이스', '이웃집 토토로' 등의 관악 연주를 선보였고, 학생들은 음악과 더불어 신나는 등굣길을 함께 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 예술교육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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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상상을 현실로, AI광주미래교육 정책설명회' 열다
광주시교육청이 8∼9일 광주창의융합교육원에서 각급 학교 교감과 교원, 교육전문직 500여 명을 대상으로 '상상을 현실로, AI광주미래교육 정책설명회'를 진행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AI광주미래교육 주요 정책 설명과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통한 학생 맞춤형 교육 방향성 등을 중심으로 정책 설명과 특강으로 진행됐다. 우선 주요 사업 도입 배경과 추진상의 유의해야 할 점 등을 공유했다. 이와 더불어 미래교육 정책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자 AI미래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지원 정책을 안내했다. 특히 ▲AI미래교육 환경 구축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AI미래 교육과정 활성화 ▲과학·융합교육 ▲건전한 정보문화 형성 등 디지털 전환 교육에 대한 학교 현장의 관심도를 반영했다. 이어 'AI·디지털로 변화될 미래교육환경 교육'을 주제로 AI전문가를 초빙한 특강을 진행했다. 최신 기술의 동향, 생성형 AI, 인공지능 기반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육혁신 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인용 맞춤형 AI를 활용하는 1인 1 AI시대 등 광주교육의 미래를 미리 살펴볼 수 있었다. 이정선 교육감은 개회식에서 "인공지능 시대에 미래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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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다문화 가정을 위한 초등입학 가이드 영상' 제작
"걱정반, 설렘반, 초등입학의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알려드려요"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위한 '자녀 초등입학 가이드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구에는 2022년 기준 10,460명의 다문화가족이 거주하고 있고, 다문화 자녀의 수도 2,192명에 달한다. 그에 반해 다문화가족의 자녀가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과정에는 어려움이 많다. 학사 일정, 학습 준비물 등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할 점이 한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에 구는 다문화가족이 학교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담은 영상을 제작했다. 주제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준비 ▲학교관련 앱 설치방법 ▲학교생활, 학교일정 ▲학교 관련 용어 ▲담임선생님과 소통하기 ▲아동 관련 강서구 기관소개 등 6개며 다문화 가정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했다. 구체적으로 우리나라 학제와 학교배정 절차, 준비물 등 입학 전 알아야 할 사항과 하이클래스, e알리미, 스쿨투게더, 학교종이 등 학교에서 사용하는 앱 주요기능과 사용방법을 소개했다. 또 현장체험학습, 공개수업의 날 등 주요 행사와 담임선생님과의 상담 방법과 절차 등도 담았다. 1편당 6분∼10분 길이며 한국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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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지역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고3 진학지도 대책 마련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0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지역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고3 재학생 진학지도 대책을 마련했다. 2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발표에서 호남권 의대 정원 증원 현황은, 전남대 의대 125명에서 75명 증원돼 200명, 조선대 의대 125명에서 25명 증원돼 150명, 전북대 의대 142명에서 58명 증원돼 200명, 원광대 의대 93명에서 57명 증원돼 150명이다. 시교육청은 정부의 이번 결정이 지역의료 체계 개선 및 지역의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하며, 지역 필수 의료 강화와 고3 학생들의 수도권 진학 쏠림 불균형 해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우리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지역대학에 진학해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민에게 봉사하는 지역의료인, 필수의료인으로 양성하기 위해, 대입 지역인재전형 80% 이상 선발 방안 등에 대해 대학 측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의대 정원 증원으로 상위권 졸업생들이 의대 진학을 위해 수능에 응시할 것으로 예상돼, 고3 재학생은 수시에서 수능최저기준 충족과 정시에서 수능등급 확보를 위해 촘촘한 계획을 세워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따라서 고3 재학생들에 대한 진학지도가 더욱 중요해졌다. 대입에서 지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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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청년·노인에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치료비 지원
과천시는 청년층과 어르신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외래 치료비를 1인당 최대 36만 원 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정신건강 외래치료비 지원사업인 '경기도 청년마인드케어·노인마인드케어'는 정신질환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 감소와 정신질환 조기 발견 및 개입을 통한 만성화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치료비 지원 대상은 과천시에 주소지를 둔 만 19∼34세(1989년∼2005년 출생자)로 5년 이내 초진 받은 청년과 만 65세 이상(1959년 이전 출생자) 노인 중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일부 질병코드로 진단받은 자이다. 치료비 지원 대상자에게는 2024년에 발생한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진료비의 본인 일부 부담금을 1인당 연 36만 원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절차는 정신건강의학과 외래 진료 후 구비서류를 준비해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해당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02-504-4440)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출처 : 과천시청 보도자료
울산 남구, 스마트 기술·빅데이터 활용 'AI 안부든든 서비스' 운영
현대퓨처넷, AI기반 멀티미디어 학습기 ‘에이아이펜’출시
과천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들 위한 'VR 체험존' 운영
2023년 제3회 울산시 과학기술진흥위원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