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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미래 운동선수 돕는다’…정부, 학생선수 1600명 진로 지원

-지원 대상 규모, 작년 300명 → 올해 1600명 확대
-체육 분야 상담사도 매해 늘려 2025년 100명 확보

 

/조선일보DB
 

올해부터 학생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진로상담 기회가 강화될 전망이다. 권역별로 체육 분야 진로상담사 인력도 함께 확대된다.

 

교육부와 학교체육진흥회, 17개 시도교육청은 11일 ‘2022 학생선수 진로·진학상담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문선수를 희망하는 학생들과 진로를 중도에 변경할 수밖에 없던 진로전환 학생선수의 체육 분야 진로설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올해부터 지원 대상 규모를 지난해 300명에서 1600명으로 늘리고, 일대일 비대면 상담과 오프라인 진로·진학 상담 등을 운영한다.

 

특히 일대일 비대면 상담은 학생선수와 진로전환 학생, 학부모 등 총 32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진로개발 사례를 소개하고, 체육 관련 계열 대학 진학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선수에 한해 종목별 적성 등의 개별 상담도 이어진다.

 

정부의 이 같은 조치는 부상이나 동기저하, 경기대회 성적부진 등의 이유로 진로를 변경하려는 학생선수들의 취업 지원 등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교육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야구·축구 등 종목 관계없이 학교별 선수등록 감소율은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교육부는 이를 방지하고, 더 많은 학생을 지원하고자 체육 분야 진로상담사 인력을 매년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 14명을 시작으로, 매해 점차 늘려 2025년 100명의 인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학교운동부를 운영하고 있는 전국 중·고등학교 중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비대면 진로 특강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향후 시도교육청과 함께 해당 프로그램들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조선에듀  lyk1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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