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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

소비 절제 풀리나…3월 백화점 방문객 전월 比 증가

-Tmap 사용자 분석 브랜드별 1위 ‘롯데’, 지점별 1위 ‘현대’

▶이미지=TDI(티디아이)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신성균)가 자사의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Tmap 사용자가 가장 많이 찾은 백화점을 조사했다.

 

3월 기준 백화점 브랜드별 톱5는 △롯데백화점(69만 1,000대) △현대백화점(52만 4,000대) △신세계백화점(46만 4,000대) △NC백화점(14만 4,000대) △갤러리아백화점(12만 8,000대) 순으로 전월 순위를 유지했다. 3위와 4위의 방문객 수 차이가 30만 대 이상으로 큰 격차를 보인다

 

전월 대비 방문객 증감률은 △롯데백화점 7% △현대백화점 6% △신세계백화점 1% △NC백화점13% △갤러리아백화점 6.4%로 모든 백화점 방문자가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백화점 지점별 톱5는 △현대백화점 여의도점(9만 6,000대) △현대백화점 판교점(9만 6,000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8만 대) △롯데백화점 동탄점(6만 2,000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5만 5,000대)순으로 전월의 순위와 동일하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