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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캠프

국립중앙박물관 5월 15일 전국 초·중·고 대상 ‘그리기 잔치’ 개최…“문체부 장관상 수상 기회”

 

 

국립중앙박물관은 5월 15일(수) 오전 9시 상설전시관에서 제44회 그리기 잔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품을 현장에서 자신의 관점과 해석으로 감상하고, 얻은 영감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미술 경연대회이자 역사문화 체험행사로 마련됐다.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신청은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접수 인원은 350명이다.

출품작 중 총 60점을 선정해 4명에게는 으뜸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56명에게는 창의상(국립중앙박물관장상)을 시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7월 6일(토) 열릴 예정이며 이날부터 약 두 달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입상작 전시회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은 세계 박물관의 날(5월 18일)과 2019년 박물관·미술관 주간(5월 10일~19일)을 맞아 △박물관 교육 국제 심포지엄(5월 16일~17일) △박물관 교육 박람회 및 문화 공연(5월 18일~19일) 등 다양한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많은 행사가 열리니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에듀동아 최유란 기자 cy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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