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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비판적 사고력 향상 ‘고정관념에서 오류 찾기’로 시작하라!

- 대학 길잡이 ‘나침반 36.5도’ 5월호, 6월 1일 출간
- 커버스토리 ‘2020 SW학과 대입전략과 진로 대해부’
‘제1회 충남학생문학상’ 실시 모습 [사진 제공=충남교육청]


대학 진학 길잡이 <나침반 36.5도>
비판적 사고력 향상 프로젝트 1회
차 


‘고정관념에서 오류를 찾아라!’


‘비판적 사고력’이란 어떤 주제에 대해 추론하고 분석하고 종합하고 평가하며 대안을 생각해내는 능력이다. 비판적 사고력은 성적과 큰 상관이 없다. 4~5등급으로 SKY대에 합격한 학생들을 보면 모두 비판적 사고력이 뛰어나다. 이는 성적이 아주 뛰어나지 않아도 비판적 사고력이 뛰어난 학생이라면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는 뜻이다.

비판적 사고력은 학종을 준비하면서도 학교활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인 학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하다. 진로 목표가 뚜렷하고 성적도 좋지만 거기에 무엇을 더해야(+α) 하는지 모르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학종뿐 아니라 논술전형이나 정시 수능전형에서도 비판적 사고력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수능 국어와 논술전형의 출제 원칙을 보면 비판적 사고력을 평가한다고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기도 하다.

   


비판적 사고력 낮은 사람, 고정관념에 빠지기 쉽다


비판적 사고력이 낮은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비판적 사고력이 낮은 이들의 가장 큰 특징은 당대의 사회규범이나 사회관념을 맹목적으로 추종해 ‘고정관념’에 빠지기 쉽다는 것이다. 비판적 사고력을 발휘할 수 없는 교육과 미디어와 유력인의 영향을 받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쉽게 바꾸지 못하는 생각인 ‘고정관념’을 갖게 된다. 고정관념은 인간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의식에 머물러 있으면서 인간의 정신세계와 행동까지 영향을 미친다.

고정관념에 개인의 감정이 더해지면 ‘편견’이 된다. 편견은 주로 혐오, 적대감, 배척심 등 부정적인 감정을 수반한다. 부정적인 편견은 대부분 부정확하고 불충분한 근거에 뿌리를 두고 있다. 부정적인 편견에 깊이 빠진 사람들은 판단의 근거가 될 새로운 증거나 사실을 무시하고 자신의 생각을 고집스럽게 밀고 나간다. 그만큼 논리가 없으며 비판에도 강한 저항을 보인다.

고정관념은 개인의 신념과 가치관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친다. 부정적으로 왜곡된 고정관념은 그릇된 편견을 낳는다. 이것이 사회적 편견으로 확장되면 혐오, 증오, 마녀사냥, 색깔론 등 차별을 만들어 사회 불안을 야기한다. 가장 큰 문제는 고정관념과 편견에 매몰된 경직된 사고를 하는 학생들은 창의성을 발휘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따라서 학생들에게는 고정관념과 편견에서 탈피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번 <나침반 36.5도> 6월호에서는 ‘고정관념을 넘어 창의성 깨치는 방법’은 무엇인지, 또 학생들이 워크시트를 작성하며 고정관념에서 오류를 찾아가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학생들은 관련 교과 선생님과 소통하며 자신의 역량을 증명하고,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진학계획을 세울 수 있다. 고정관념을 깨고 창의성을 키우고 싶은 학생, 학종준비에 막막함을 느끼는 학생, 수업 교과외 활동에서 나만의 스펙을 만들어내고 싶은 학생이라면 반드시 <나침반 36.5도> 6월호를 구독해 보자.


<나침반 36.5도>는 연중기획으로 ‘비판적 사고력 향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6월호부터 2020년 5월호까지 총 12개월간 비판적 사고를 위해 필요한 세부 역량을 배우고, 이를 실제 학교활동에 적용해 마지막장에 실린 활동지에 기록하게 된다.

자신이 작성한 활동지에 대해 1대1 피드백을 원하는 학생이나, 혼자 학습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도 있을 것이다. 이들을 위해 ‘프리미엄 회원제’도 새로 도입한다. 프리미엄 회원만의 특전은 연 2회 학생부 멘토링, 활동지 피드백, 1인 1책 단행본 출판(권당 1만원 본인부담)을 돕는다. 프로그램 상세내용은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회원 가입 문의는 1522-1797로 연락 바란다.

▲ 중·고생 진로·진학 길잡이 ‘나침반 36.5도’ 6월호 표지

<나침반 36.5도> 6월호 커버스토리


똑똑한 인재, SW학과로 몰린다!
2020 SW학과 대입전략과 진로 대해부


멀지 않은 미래에는 현재는 상상도 못할 기술 사회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인공지능(AI), 로봇, 3D프린터, 증강현실, 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으로 통칭되는 고도의 융복합 기술들이 산업분야뿐 아니라 인류의 삶 전반에 걸쳐 커다란 변화의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융복합 산업 기술을 발전시켜 가는 핵심 인력은 다름 아닌 SW인재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기술 진보와 시장 성장이 초고속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SW인재 공급은 수요에 훨씬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상태다. SW중심대학을 지정해 막대한 지원금과 혜택을 제공했고, 중고생은 2018년부터, 초등 5·6학년은 올해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됐다.

SW를 중심으로 한 산업 변화, 수요를 못 따라가는 공급,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등에 힘입어 SW분야는 발전가능성과 지속가능성이 가장 높은 분야로 손꼽히고 있다.

6월 <나침반 36.5도>에서는 유망 SW분야와 SW관련 학과 졸업 후 진로를 소개하고, 2020학년도 SW학과 및 컴퓨터공학과 대입 전략을 알아본다.

SW분야 진로를 희망하거나, 이 분야에 관심은 있지만 진로를 구체화하지 못한 학생이라면 이번 호 커버스토리를 정독해 보자. 성공적인 진로 진학으로 가는 결정적인 힌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중고생 진로·진학’ 준비
<나침반 36.5도> 한 권으로 끝!


나침반은 달라지는 교육정책에 촉각을 세우고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커버스토리를 통해 엄선된 진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대학 진학, 고교 진학 관련 뉴스를 이해하기 쉽게 제공한다. 또한 스스로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인간의 12가지 필수 니즈 관련 일 찾기’를 연재하고, 미래 유망직업, 직업 전망 등의 내용도 담았다.

또 공부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공부하기 싫은 학생들이 공부를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독서 방법, 시간관리 방법, 수능이나 모의고사 문제풀이 방법 등의 학습 코칭도 담고 있다.

나침반이 한 권으로 진로와 진학을 잡을 수 있는 것은 이 때문만이 아니다. 시사, 인문, 과학, 교양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아 복합적인 시각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꾸준한 독서는 필수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사회의 변화에 깨어 있어야 한다. 또 수집한 정보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이용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뽑아내고 조합할 수 있어야 한다.

늘 새롭고 다양한 주제의 상식을 머릿속에 꽉꽉 채워 둔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맞는 진학 준비를 더욱 탄탄히 해 나가며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다.

시사N이슈에서는 시시각각 급변하는 시사 이슈를 다뤄 세계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파악하는 눈을 키울 수 있게 하고, 논술과 면접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인문 다이제스트는 ‘인문학’이 주목되는 이 시대에 늘 시간에 쫓겨 독서할 시간조차 없는 학생들을 위해 매달 한 권의 인문학 도서를 소개하고, 역사, 철학, 음악 미술 등 독특한 시각으로 해석한 재미있는 주제의 기사를 싣는다. 머리를 환기하는 톡톡 튀는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다 보면 상상력, 창의력이 더욱 향상된다.

Sci&Tech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AI, 3D프린팅 기술, IoT 등 공통과학부터 과탐 과목에 등장하는 각종 과학·기술 관련 내용을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기사들을 읽으면 지금 세상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지, 그러한 세상 속에서 ‘나’의 역할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나침반에는 매달 훌륭한 대학생 멘토들의 생생한 대입 준비 과정을 들어볼 수 있는 Motivation 코너도 있다. 멘토들이 내신 공부나 수시, 정시 등의 대입 전형을 어떻게 준비했고, 그 과정에서 무엇을 느꼈는지 솔직하게 답한 인터뷰를 읽어보면 막막하기만 했던 대입 준비의 가닥을 구체적으로 잡아 나갈 수 있다. 또 어떻게 살아야 인생을 성공의 방향으로 살아갈 수 있는지 안내하는 교육멘토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매거진에서 빠질 수 없는 흥밋거리는 #FU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종 꿀팁 및 생활 정보, 재미로 보는 심리테스트, 놀면서 추리력과 논리력을 길러주는 추리퀴즈, 스도쿠, 가로세로 등의 퍼즐, 만화 등을 보면서 즐거움을 만끽해 보자.

2018년 6월호부터는 ‘비판적 사고력 향상 프로젝트’가 출범한다. 21세기형 인재를 상징하는 키워드는 ‘창의’와 ‘혁신’이며, 창의와 혁신은 다름 아닌 ‘비판적 사고’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비판적 사고력이 대입에 끼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것으로도 그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SKY 등 상위권 대학에서 절반 이상의 학생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의 성적이 아니라 학생이 가진 역량을 평가하는 전형이다. 자신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뚜렷한 목표를 가진 교과·비교과 활동 스토리가 필요하다. 비판적 사고력이 힘을 발휘하는 것이 바로 이 지점이다. 비판적 사고력이 뛰어난 학생만이 활동 목표를 스스로 설정할 수 있으며, 구체적 활동을 계획해 실천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정시 수능전형이나 논술전형에서도 비판적 사고력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수능 국어와 논술전형의 출제 원칙을 보면 비판적 사고력을 평가한다고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진학 계획, 진로 목표, 목표 대학·학과 정하기, 성적향상 목표 세우기 전공별 독서활동, 영어 원서 읽기 등 <나침반 36.5도>가 안내하는 대로 학종 대비 활동을 차근차근 실행에 옮겨 보자. 학업역량, 인성,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등 학종 평가요소의 핵심만 쏙쏙 골라 확실하게 대비하자.

한편, <나침반 36.5도> 1년 정기구독 신청자에게는 20% 할인과 더불어 ‘카카오프렌즈 문구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나침반 정기구독 및 문의는 온라인 쇼핑몰(http://365com.co.kr), 온오프라인 서점 및 전화(1522-1797)로 가능하다.


■ <나침반 36.5도> 6월호 목차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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