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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정책 방향 마련 위한 토론회 열려

-박백범 교육부 차관, "고교학점제,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정책"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유관기관이 모여 고교학점제와 관련한 정책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한다. 교육부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1차 고교학점제 정책연구진 합동 토론회'를 개최한다.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교육부는 '고교학점제 합동 중앙추진단'을 출범했다. 중앙추진단은 교육부차관, 세종시교육감, 한국교육과정평가원·한국교육개발원·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이 공동단장을 맡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도입에 필요한 정책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날 토론회는 각 기관이 맡은 정책연구 내용을 확인하고 향후 개선해야 할 사항을 되짚어 본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졸업여건 설정 등의 학사제도, 한국교육개발원은 학교 시설 조성 등 기반구축에 대해 정책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직업능력개발원은 직업계고의 고교학점제 도입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교육부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고교학점제 도입에 필요한 기관별 역할과 협업 사항도 다시 점검할 계획이다. 오는 8월에는 정책포럼을 열어 각 기관이 연구한 결과를 공개한다.

박백범 교육부차관은 "학생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고교학점제는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정책"이라며 "각 연구기관과 함께 고교학점제가 만들어갈 고교 교육의 변화상을 제시하고, 과제들을 해결해나가는데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사진 설명: 고흥고, 녹동고 합동 독서토론회 [사진 제공=전남교육청]
*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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