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학원이 “2020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고3 및 재수생이 4일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첫 모의 수능에 응시함에 따라 시험 종료 직후 종로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예상 등급컷과 결과분석 서비스 및 수시·정시 통합 합격예측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종로학원은 같은 날 치러지는 고1, 고2 대상 부산시교육청 주관 모의고사에 대한 과목별 예상 등급컷 및 분석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시험 종료 직후 종로학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주요내용은 △과목별 예상등급컷 △빠른채점 서비스 △종로학원 강사진에 의한 주요 오답문항 해설강의 △수시, 정시 지원가능대학 합격가능성 예측 △영역별 출제경향과 학습전략 △영역별 난이도가 높았던 문제 확인서비스 등이다. 

종로학원은 6월 모의고사와 관련된 서비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수시·정시 통합 합격예측서비스도 제공한다. 학생들은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희망하는 대학과 학과의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와 정시 합격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다. 또한 본인의 내신 성적을 입력하면 내신대별 지원가능 대학 및 학과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시험 종료 직후 오픈되며, 서비스 이용학생들에게는 선착순 1000명에 한해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종로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종로학원은 6월 모의고사 실시 직후 올해 입시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2020 입시 변화 예측 및 전략 설명회’를 6일(목, 현충일) 서울 강북지역과 강남지역 설명회를 시작으로 수도권 및 주요 도시에서 연다. 

서울 강북 지역 설명회는 6일 오전 11시 신촌 현대백화점 문화홀에서, 서울 강남 지역은 6일 오후 2시 진선여고 대강당에서 열린다. 그 외 부천, 평촌, 대전, 대구 등 각 지역에서도 6월 11일(화) 까지 설명회가 진행되며, 설명회 참가를 원할 경우 종로학원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