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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코칭] "작심삼일은 이제 안녕" 2020년 새해 학습 계획 달성하는 ‘스마트한’ 방법!

-소원이 아닌 ‘계획’ 세우기! 
-‘스마트한’ 계획 세우는 3단계 방법!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습관, 계획 그리고 ‘달성’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많은 이들이 새해가 되면 어김없이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하죠. 하지만 여러분의 2019년을 떠올려 보세요. 지난 2018년을 되돌아보며 세웠던 2019년 신년목표가 언제부터 무너졌는지 기억나지 않을 겁니다. 

왜, 우리는 매번 새해 목표를 달성하는데 실패하는 걸까요? 그리고 지금껏 작심삼일로 끝났던 목표들처럼, 2020년 계획도 실패로 끝나는 것을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기사는 <나침반 36.5도> 매거진 1월호 '학습 코칭'에 4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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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이 아닌 ‘계획’ 세우기! 


사실 모두가 새해 목표를 다짐한 만큼 완벽히 성공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패해도 삶에 크게 지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고3, 재수생은 예외이며 수험생의 계획은 무조건 성공해야 합니다. 

계획을 제대로 달성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차이는 의외로 의지력이나 노력의 차이가 아닙니다. 계획은 그 자체로 성공하는 계획과 실패하는 계획으로 나뉘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전자를 ‘진짜 계획’이라고 부르고 후자는 ‘소원’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새해에 소원을 빌어 놓고 계획이라고 착각합니다. 그리고 아무런 노력 없이 목표가 달성되는 기적을 바랍니다. 스마트(SMART)한 계획은 다음 5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계획입니다. 


■ SMART 계획 



‘스마트한’ 계획 세우는 3단계 방법! 

1단계. 구체적인 이유 설정 


‘성적을 올리자’라는 계획은 ‘성적 오르게 해주세요’라는 소원과 마찬가지로 구체적이지 않습니다. 구체성은 ‘장면이 떠오르는가?’로 판별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다음 시험에서 만족스러운 성적을 받고 웃는 얼굴로 성적표를 손에 들고 귀가하기’라는 목표는 구체성 측면에서 계획의 요건을 충족할 수 있겠죠? 

단순히 목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성적을 올리고 싶은 이유가 구체적으로 함께 드러나야 합니다. 구체적인 목표의 또 다른 예시로는 ‘다른 사람에게 말할 때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성적을 받기’ 등이 있습니다. 


2단계. 목표는 현실적이고 측정 가능해야 


‘만족스러운’ 또는 ‘떳떳한’ 성적은 과연 어느 수준일까요? 이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고, 주어진 시간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나의 위치를 점검하고, 기록하고, 달성할 목표를 ‘수치화’ 해야 합니다. 

모의고사의 경우, 과목별 백분위를 기준으로 삼을 수도 있고 내신시험의 경우, 전과목 평균이나 주요과목 등급으로 측정 가능한 목표 수치를 세울 수 있습니다. 


3단계. 하루 단위로 실행할 행동 세부 목표 세우기 


‘1년’이라는 시간은 사실 하나의 목표를 바라보고 몰입하기에는 굉장히 긴 시간입니다. 따라서 1년을 십분 활용하기 위해서는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작은 시간 단위로 쪼개야 합니다. 

우선 1년을 4분기, 즉, 3개월씩 분할합니다. 마지막 4번째 분기가 끝나고 달성할 목표부터 역순으로 3분기, 2분기, 1분기 최종 목표를 세웁시다. 그리고 다시 1개월씩 12달로 분할하여 12개의 목표를, 또 다시 1주일씩 52주로 분할하여 목표를 세웁니다. 

3분기에 ‘국어 1등급 만들기’가 목표라면, 7월부터 9월까지 ‘백분위 차례대로 88, 92, 96 달성’이라는 월별 목표로 세분화하고, 다시 13주가량 되는 시간을 ‘매주 국어 독해 지문 K개’와 같은 주별 목표 13개로 세분화하여야 합니다. (K는 가변적인 숫자입니다. 아마 13주에는 많을 것이고, 1주에는 적을 것입니다.) 

분할의 단위가 하루가 되면, 내가 실행할 행동 세부 목표는 너무나도 쉽고 간편한 것이어야 합니다. ‘이게 모여서 어떻게 1년짜리 큰 목표가 되지?’ 싶은 생각이 든다면 제대로 계획한 것입니다. 

‘하루에 100n개의 영단어 암기하기(n은 해당 분기)’, ‘하루에 m개의 문학/비문학 지문 풀기(m은 해당 월)’처럼, 첫째는 구체적인 행동, 둘째는 정해진 시간 안에 달성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어야 해요.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습관, 계획 그리고 ‘달성’ 


2020년, 스터디 플래너 혹은 아래에 스마트한 계획을 세워보세요! 계획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달성’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큰 목표를 눈에 보이는 아주 작은 목표들로 분할할 수 있다면, 충분한 시간을 들여 달성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수많은 학부모, 수험생 청중들을 앞에 두고 강연을 하는 저 역시 과거에는 대중 앞에 서는 것을 굉장히 어려워했습니다. 남들 앞에 서는 것은 고사하고 수업 시간 과제 발표조차 긴장해 식은땀을 흘리고 얼굴이 붉어져, 준비한 말 한 마디를 못하던 때가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청중이 한 명으로 제한된, 과외나 상담에서 말하기 실력을 연습하고, 말보다 글이 편하기에 글로 독자들과 꾸준히 대화하면서, 저는 다른 사람에게 내 생각을 전달하는 경험치 쌓기를 반복하게 됐습니다. 

또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인터뷰, 강연, 세미나, 포럼에 참가하기를 지속하자 차츰 내성적인 저도 목소리를 내는 일이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성적은 나의 지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나의 거의 전부와도 같은 성격, 태도, 가치관을 변화시키는 일도 2년이면 가능했죠. 1년은 성적을 올리는 데 충분한 시간입니다. 



■ <나침반 36.5도> 1월호 해당 페이지 안내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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