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겨울방학 성적 상승 프로젝트] '국·영·수포자' 주목! 기본기 다지는 과목별 공부법

-놀면서 기본기 다지는 국·영·수 학습 노하우 


학생들은 지금 겨울방학을 맞아 부족한 과목을 보완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겨울방학에 꼭 해야 하는 공부가 있다. 바로, '기본기'를 다지는 공부다. 학기 중에는 내신 공부, 수행평가 등 학교생활에 충실해야 하기 때문에 기본기를 다지는 공부를 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시간이 없다며 미루기에는 기본기를 다지는 작업은 매우 중요하다. 기본기가 없는 학생의 경우, 문제풀이 방식만 외우다보니 신유형 문제가 나오면 포기해버린다. 그러나 기본기를 다져놓은 학생들은 신유형의 문제라도 어렵지 않게 풀어나간다. 

매번 눈앞의 성적에 연연하기 보다 시간을 조금 들이더라도 기본기를 다져놓는다면 앞으로의 긴 레이스에서 힘들지 않게 뛸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기본기를 다지는 과목별 공부법을 준비했다. 특히 국어 같은 경우 이해력과 사고력을 요하기 때문에 기본기를 열심히 다진다면 다른 과목 성적까지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놀면서 기본기 다지는 국·영·수 학습 노하우 


기본에 충실한 학생일수록 학년이 올라가면서 성적이 향상되고, 결국 원하는 대학에도 진학할 수 있다. 하지만 당장의 성적에 일희일비하게 되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기본기 다지기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실천하기가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다. 

그래서 확신을 갖고 달려들지 않으면 중도에 포기하고 눈앞의 성적 올리기에만 급급해하기 쉽다. 그렇다면 과목별로 탄탄한 기본기를 장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한마디로 정리하면 국어는 독서, 영어는 듣기-읽기-말하기 연습, 수학은 원리 이해가 그 해답이다. 만약 여러분들이 국어보다는 영어와 수학 점수 올리기에만 집중한다면 원하는 성적은 나오기 힘들 것이다. 책 읽기는 영어와 수학 성적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국어] '독서'해야 다른 과목도 성적 오른다 


국어를 잘하는 방법, 모두들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책을 읽는 것이다. 언어 실력을 결정하는 것은 읽기 능력이다. 읽기 능력은 독서를 통해서만 키울 수 있다. 독서를 많이 할수록 이해력이 높아지고 깊이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독서를 통해 이해력과 사고력을 키우면 국어는 물론이고 다른 과목 성적까지 몰라보게 향상된다. 시험 문제는 매 시험 매 과목 달리 출제되지만, 결국 문제를 푸는 데 필요한 것은 이해력과 사고력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서를 등한시하는 것은 국어는 물론이고 다른 과목 성적도 포기하겠다는 뜻이나 다름없다. 특히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시험 문제 수준이 중학교 때보다 훨씬 높아져서 문제 자체를 이해하려면 국어 독해력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때 책을 많이 읽은 학생들은 고등학교 입학 성적이 좋지 않았더라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급격히 상승한다. 그동안 책 읽기를 멀리 한 친구들이 있다면 쉬운 책부터 시작해 독서량을 꾸준히 늘려가 보자. 

처음부터 수준에 안 맞는 어려운 책을 집어 드는 것보단 이해하기 쉽고 흥미를 끄는 책부터 읽는 게 좋다. 시간이 지나면서 지적 수준을 높여가는 책으로 독서 범위를 확대해 가면 된다. 


[영어] 문법 보단 듣기가 우선 돼야 


영어 기초를 다지는 데는 듣기 훈련이 필수다. 미국 영화, 미국 드라마, 팝송 등 하나를 정해 하루에 최소 2시간씩 3개월 간 지속적으로 듣는 훈련을 해 보자. 이렇게 영어 귀를 열어 놓아야 그 다음 과정으로 진행해 갈 수 있다. 

듣기 훈련이 끝나면 원서 읽기를 시작하자. 지나치게 어려운 책보다 사전을 찾지 않고도 70~80% 정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책을 택하는 것이 좋다. 

듣기 훈련으로 귀를 열고 원서를 읽어 독해력을 키운 다음에는 영어 동아리활동 등을 통해 영어로 말하는 기회를 자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공부를 하는 동안은 으레 해왔듯 문법 중심의 문제풀이 공부를 해서는 절대 안 된다. 문제풀이 공부는 성적을 올려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영어 실력을 망칠 수 있다. 

뚝심을 갖고 꾸준히 귀를 열고 독해력을 키우며 말하기 연습을 해보자. 이 방법만이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유일한 길이다. 


[수학] '교수식 학습법'으로 공부하라 


수학은 특히 당장의 시험 성적에 일희일비해서는 안 된다. 개념에 대한 완전한 이해 없이 좋은 성적을 받았다면 결코 기뻐할 일이 아니다. 

국어와 영어 과목은 기초 실력을 탄탄하게 다져 놓으면 성적이 떨어지는 일은 거의 없다. 수학 역시 개념을 대충 이해하고 넘어가면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개념을 충실히 이해한 다음 진도를 나가야 하는 이유다. 

수학 개념을 확실히 잡고 가기 위해서는 단계별로 완전히 이해를 한 후에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는 방법을 써야 한다. 특히 수학 학습에서는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친구나 부모님에게 직접 말로 설명해 보는 ‘교수식 학습법’이 굉장히 유용하다. 

직접 말로 설명하는 과정에서 머릿속에 개념이 정리되고,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 설명 중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집중 학습할 수 있다. 그런 다음 문제풀이에 들어간다면 수학 성적은 당연히 오르게 돼 있다. 

한편, 혼자 공부할 수 있는 국어, 영어와 달리 수학은 학원이나 과외 수업이 필요할 수 있다. 그러나 처음부터 학원과 과외의 도움을 받을 필요는 없다. 개념 이해를 중심으로 공부하다가 혼자 공부로는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 될 때 사교육의 도움을 받아도 절대 늦지 않다. 


-이 기사는 <엄마잔소리 필요없는 공신학습법>에 수록된 '기본 중의 기본은 기본기!' 64~66p에 실린 내용의 일부입니다.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345

관련기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