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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어려워지는 수능 국어영역. 수능 만점자가 말해주는 비결은


[에듀인뉴스=신혜정 기자] 최근 몇 년 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나면 가장 큰 이슈가 되는 과목이 국어영역이다. 최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을 가를 수 있는 과목이 바로 국어이기 때문에 국어영역의 난이도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국어는 다른 과목과 달리 단기간에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없다. 어릴 적부터 꾸준히, 체계적인 국어 능력을 습득, 발전시켜야만 하기에 다른 과목에 비해 고득점을 달성하기 어렵다.


수능 만점자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수능 만점의 비결은 어려서부터 좋은 책을 꾸준히 읽었다는 것이다.


독서의 근본적인 목적은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배움을 실천하는 것에 있지만, 현재 우리 자녀들의 가까운 미래를 보면 공부를 잘하고 진학 목표나 진로 선택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녀들의 독서 습관을 길러주고자 하는 많은 학부모들을 위해 미래인재교육일등기업 성원아이북랜드가 온라인 교육 특강을 준비했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온라인 교육 특강의 첫 번째로 지난 7월 6일 유튜브 채널에서 조지희 대표가 자녀의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3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수능 만점자들이 말하는 수능 만점의 비결인 자녀의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3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첫 번째, 매주 읽어야 할 좋은 책 4권을 선정하자.


독서에 대한 흥미를 주기 위해서는 자녀가 스스로 원하는 책을 자유롭게 골라서 읽게 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자녀의 지적 성장을 위한 독서는 다양한 분야를 골고루 접하고, 아이 수준에 맞는 책을 선정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도서 선정 기준은 학년별 주요 교과서 수록 도서 목록을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두 번째, 일주일에 한 번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2시간을 확보해라.


자녀가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갈수록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초등 고학년의 경우 책을 잘 읽지 않아 독서 논술 학원을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무작정 학원을 다니기 보다는 집에서 책을 집중하여 읽을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보는 것부터 시작하기를 권장한다.


이때, 정해진 독서 시간만큼은 오로지 독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 책을 읽는 과정에 대한 격려와 보상을 하라.


자녀에게 스티커 보상과 같은 책 읽기에 대한 격려와 보상을 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자녀가 학년이 높아질수록 특히, 중등으로 갈수록 스티커 보상에 대한 흥미가 떨어질 수 있다. 이때는 스티커 보상 외에 문화상품권 등의 선물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녀가 책을 읽는 과정에서 책을 잘 읽었다고 부모가 인정해주고 격려와 칭찬을 해주는 것이다.


위의 세 가지 방법을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스스로 책을 읽는 자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녀를 위한 도서 선정이 어렵거나, 독서 교육에는 관심이 많지만 꾸준히 지속적으로 진행이 안 되는 학부모가 많다. 이럴 경우 독서 교육 전문기업의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녀의 독서 습관을 위한 세 가지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수능 국어 만점자도 했다는 독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확인하고 싶다면, 유튜브 채널 의 ‘수능 국어 만점자도 했다! 꾸준한 독서 습관의 비결’ 편을 참고하기 바란다. 해당 교육 특강은 유튜브 채널에서 상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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