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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뉴스

[에듀팡 대입뉴스]대입 수시, 뭐가 중한디? 고민은 이제 그만?

[추민규의 입시돋보기]대입 수시, 뭐가 중한디? 고민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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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는 수시 전략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학생이 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 직면하여 많은 학생이 겪는 논란이기 때문에 뭐라 표현할 수 없으나 세상엔 공짜는 없는 법이다. 아무리 좋은 성적도 운이 따르지 않으면 탈락되는 경우가 늘면서 내일이면 대입 수시 원서가 시작된다.

뭐가 중한디? 하는 단순함과 쉽게 지원하고 말지? 하는 수험생이 늘어나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그냥 찌르고 보자는 불안심리가 작용한 경우라 하겠다. 이처럼 지원의 범위는 단순할지 몰라도 너무 쉽게 6개 카드를 다 낭비하는 경우는 삼가자.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자소서 충실도와 면접 신뢰도에 중점을 두자.

하루가 멀다하고 자소서 수정을 하다보면, 문득 생각나는 것이 이렇게 해서 대학을 가야 하냐 의 생각이다. 하지만 누구나 갖는 심리전이기 때문에 포기라는 행동은 버리자. 꿈은 꾸는 것이 아니라 그 꿈을 위해 도전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본인이 걷는 길이 곧 자신의 길이 될 때 스스로 자신감도 생긴다.

대입 수시의 중요성, 무엇이 중요할까? 답은 단순함이다. 무리한 생각은 내려놓고 쉽고 단순하게 판단하여 답을 찾아야 한다. 다만 성적을 떠나서 생각하는 것은 절대 삼가자. 뭐든지 성적이 우선시돼야 하고 그것이 바로 수시와 정시다. 반면에 스스로 생기부를 정리하고 그에 맞는 자소서를 꾸미는 등, 전체 흐름을 열거하면서 면접을 준비하면 합격은 본인의 몫이다.

고민은 고민으로 남겨두자. 너무 긴 시간의 고민은 버려야 한다. 이미 주춤한 생각보다는 짧고 단순한 판단으로 학과 중심에 대학을 지원하는 것이 좋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준비는 끈기와 성실함이 병행되어야 옳다.

짧고 굵게 한 방에 끝내려고 노력하는 것도 나쁜 행동은 아니다. 하지만 안정 > 소신 > 불안의 단계별 지원에서 벗어나야 하고, 상향과 하향 두 갈래의 중심에서 답을 찾아야 쉽게 준비할 수 있다.

특히 주말을 활용한 답안 찾기에 투자하라. 스스로 답을 찾은 동시에 준비도 반복 학습으로 하면 된다. 더구나 준비는 단계별로 다듬고, 수정하고, 반복하는 형식이어야 하며, 3단계 흐름을 그대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좋은 기회도 한 번의 실수로 망칠 수 있으니 욕심은 내려놓고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준비하자.

수시 전형에서 중요한 것은 본인의 입장이다. 학부모의 도움보다는 본인의 판단에 더 의존하고 담당교사와의 소통을 통해서 답을 찾는다면 좋다. 뭐가 중한디?의 개념은 스스로 자신의 것을 찾지 못하는 학생에게 던지는 말이다. 고민은 이제 그만하고 지금의 판단에 선택과 집중으로 답을 찾는다면 여러분의 선택에 후회는 없을 것이다.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여러분의 선택에 두려움은 없어야 하고, 자신감으로 신뢰와 존중에 경의를 표하며,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합격은 바로, 여러분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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