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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뉴스

[에듀팡 수능전략]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 막판 전략은

-모의고사 풀며 문제풀이 순서 구성
-밤샘 공부는 금물…생체리듬 유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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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시행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 기간 수험생들은 지금껏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며 컨디션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11일 남은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을 입시전문가들에게 들어봤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모의고사를 풀며 문제풀이 순서를 전략적으로 구성할 것을 권했다. 그는 “수능 당일에는 긴장감과 불안감으로 인해 평소보다 시험 시간이 짧게 느껴진다”며 “1번 문제부터 순서대로 풀기보다는 쉬운 문제부터 빠르게 풀어나가며 고난도 문항을 위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잘 풀리지 않는 문제들은 과감히 넘어간 후 나중에 푸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조급한 마음에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거나 밤을 새우는 일은 금물이다. 오히려 집중력을 떨어뜨려 좋지 않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지금부터는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생활 습관으로 일정한 생체리듬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습관으로 낮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는 수험생이라면 생활 패턴을 수능 시간대에 맞춰 바꾸도록 한다.

김 소장은 “점심에 어떤 음식을 얼마만큼 먹어야 오후 내내 앉아서 시험을 치러도 부담이 없는지 미리 파악하고, 여기에 맞는 도시락을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중요한 시험이라는 이유로 잘 먹지 않는 음식 위주로 식단을 짤 경우 오히려 소화기관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소화가 잘 되거나 평상시 먹던 음식 위주로 도시락을 챙기는 게 바람직하다”고 했다.

대성학원은 수능 당일 알아둬야 할 사항도 전했다. 시험이 끝난 뒤 영역별로 가채점을 한 다음 예상 등급컷을 파악하라는 내용이다. 이후 수시 최저학력기준을 충족 가능성을 검토해 전략을 짜야 한다.

대성학원 관계자는 “본인의 정시 지원 가능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도 살펴보고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며 “특히 수능 직후 주말에 대학별고사를 시행하는 대학에 지원한 경우에는 더욱 빠르게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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