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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팡 건강뉴스] ‘청소년 방역패스’에 뿔난 학부모들…“사실상 강제 백신 접종”

-학부모 단체 ‘청소년 방역패스 도입 반대’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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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DB

정부가 내년 2월부터 ‘청소년 방역패스’를 적용하기로 한 것에 대해 학부모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 총 60여개 학부모·시민단체들은 9일 교육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소년 방역패스 도입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학생 중 코로나19 감염 사망자가 나오거나 중증 치료를 받은 경우가 거의 없음에도 정부가 아이들의 목숨을 담보로 강제 백신 접종을 시행하려 하고 있다”며 “백신은 의무가 아닌 선택이라고 했지만, 사실상 강제 접종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백신 부작용을 사실대로 투명하게 전달하고 방역패스 실시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학생과 학부모의 목소리에 귀를 닫은 채 청소년 방역패스를 강행하려는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을 학부모들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정부의 부당한 방역 대책에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는 최근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급증하자 내년 2월부터 만 12~18세 청소년에게도 방역패스를 적용하겠는 방침을 밝혔다. 이에 청소년들도 백신 접종 확인서나 PCR(유전자 증폭)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만 식당과 카페, 학원, 독서실, 도서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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