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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계 이래로 역대 최대 피해, '울진 산불' 검색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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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계 이래로 역대 최대 피해, '울진 산불' 검색량은?

 

역대 최장 기간, 최대 피해 규모를 기록한 경북 ‘울진 산불’이 드디어 잡혔다. 총 9일, 약 213시간 만이다. 이번 산불은 지난 4일 오전 11시 17분 울진군 북면 두천리 야산에서 첫 발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불 발생 당시 울진 및 인근 지역에는 건조 특보를 비롯해 강풍 특보까지 내려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실시간 보도를 통해 비친 산불 현장은 참혹한 수준이었다. 강한 바람을 타고 여기저기 옮겨붙은 불씨는 온 국민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산불 진화에 대한 국민들의 염원은 어느 정도였을까?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울진 산불’의 검색량을 알아봤다.

 


이미지= TDI(티디아이)

 

산불이 시작된 3월 4일부터 주불 진화 완료가 발표된 3월 13일까지 ‘울진 산불’의 총 검색량은 PC(185,559건)와 모바일(1,571,253건) 도합 1,756,812건이다. 산불 첫날인 지난 4일에는 총 331,679건이 검색됐으며, 최다 검색량은 산불 이튿날인 3월 5일에 나왔다.

지난 5일 하루 동안 검색된 ‘울진 산불’은 PC(37,707건)와 모바일(470,661건) 등 총 508,368건이다. 삼척, 영월, 강릉, 동해 등 인근 지역으로 불길이 번지며 울진 산불에 대한 관심이 전국적으로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이 하루 만에 전소되지 못한 탓이다.

이후 ‘울진 산불’의 검색량은 하향 곡선을 그렸다. ▲6일 264,164건 ▲7일 153,680건 ▲8일 114,068건 ▲9일 66,063건 ▲10일 56,649건 ▲11일 47,135건 순이다. 지난 12일부터 이틀간은 검색량이 소폭 반등했다. 주말 동안 강원, 경북 지역에 내려진 비 소식이 산불 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국민의 이목이 다시 한번 집중된 것이다. 토요일인 12일의 검색량은 53,181건이며, 주불이 진화된 13일은 161,825건이 검색됐다.

 


이미지= TDI(티디아이)

같은 기간 울진 산불과 관련한 뉴스 기사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는 ‘진화’다. 대형 산불이 하루빨리 잡히길 바라는 국민들의 염원이라고 볼 수 있다. 이어 ‘피해’, ‘삼척’, ‘산림’, ‘경북’ 등이 순위권에 자리했다.


포털사이트 내 ‘울진 산불’ 연관 검색 순위 1위는 ‘울진 산불 원인’이 차지했다. 또 ‘울진 산불 방화범’, ‘울진 산불 범인’, ‘울진 산불 방화’ 등이 톱 10위 안에 들었다. 울진 산불의 발화 원인이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대중들이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이 일어나게 된 이유를 가장 궁금해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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