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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년 국가장학금 신청한 SKY대, 절반이 ‘고소득층 가정’

-한국장학재단이 제출한 '국가장학금 신청 현황자료' 분석 결과
-SKY대학 고소득층 비중 48.2%…이중 서울대 52%로 가장 높아
-지거국 고소득층 가정 32.6%로 SKY대에 비해 1.5배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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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DB

지난해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대학 재학생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고소득층 가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거점국립대(지거국)에 비해 1.5배 가량 높은 수준이다.

 

11일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가장학금 신청 현황자료’에 따르면, 작년 SKY대 국가장학금 신청자 3만4646명 중 고소득층에 속하는 소득 9·10분위 학생은 1만671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9·10분위는 소득 상위 20%에 해당되는데,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SKY대 재학생의 48.2%가 여기 속하는 셈이다.

 

반면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득 1~3분위) 가정의 학생 수는 6745명으로, 19.5% 정도의 수준이다.

 

이어 중산층인 소득 4~8분위 학생은 28.5%로 조사됐다. 

 

눈에 띄는 건 SKY대학 중에서도 서울대가 고소득층 학생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는 점이다. 국가장학금 신청학생 1만414명 중 52.6%가 고소득층으로 드러났다.

 

이어 고려대 50.9%, 연세대 40.4%의 순이다.

 

이밖에도 SKY대학의 고소득층 학생 비중은 전국 9개 지거국(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부산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보다 1.5배 많았다.

 

세부적으로 보면, 작년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지거국 학생은 11만5863명이었는데, 이중 소득 9·10분위 학생은 3만7762명으로 32.6%의 수준이다.

 

지거국 가운데 고소득층 학생 비중이 가장 낮은 곳은 강원대(27.2%)로 확인됐다. 이어 경상국립대(29.5%), 제주대(29.7%) 순으로 나타났다.

 

출처: 조선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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