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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미디어 리터러시 필요성에…초등 10명 중 8명 “온라인상 예절법 배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초중고 미디어 교육 현황' 발표
-초등, 온라인 예절 교육 ↑ 미디어 비판적 해석 교육 ↓
-중학생이 고등학생보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경험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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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DB

국내 초등학생 10명 중 8명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정으로, 학교에서 ‘온라인상 예절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전국 초등학생 2530명과 중·고등학생 2810명을 대상으로 교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현황 등을 조사한 결과, 초등학생 응답자의 79.1%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정으로 온라인 예절 교육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미디어 매체에 대한 비판적 태도를 함양하는 교육은 응답자의 22.9%가 경험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디어 리터러시는 미디어가 생산하는 정보와 문화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미디어로 표현·소통하는 능력 등을 뜻한다.

 

세부적으로 보면(복수응답), 응답자들은 학교에서 ▲온라인상 개인정보 보호법(61.4%) ▲정보 검색 방법(54.7%) ▲영상제작 교육(37.3%) ▲온라인 정보의 사실 여부 구분법(34.6%) ▲뉴스기사의 공정성 판별 교육(27.7%) ▲미디어 산업에 관한 교육(26.2%) 등을 배웠다.

 

교육에 대한 만족도는 어떨까. 학생들은 교육에서 가장 흥미를 느낀 과목으로 영상제작 교육(48.1%)을 꼽았다. 

 

반면 가장 지루해한 과정으로는 미디어 매체에 대한 비판적 태도 함양 교육(5.6%)을 선택했다. 해당 과목은 다른 과목에 비해 교육 경험률이 낮고, 학생들의 흥미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도 있다. 이날 자료를 보면, 고등학생보다 중학생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학교내)을 받은 경험이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중 온라인상에서의 예절 교육을 받은 응답자 비율은 중학생이 73.5%로, 고등학생 61.7%보다 높았다. 이어 온라인상 개인정보 보호 교육은 중등 62.7%, 고등 49.2%로 나타났다.

 

초등학생과 마찬가지로 미디어 매체에 대한 비판적·분석적 태도를 함양하는 교육 경험률은 두 집단 모두 낮았다. 중학생 응답자 35.2%, 고등학생 응답자 32%로 절반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출처 : 조선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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