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컴퓨터공학과 소개 컴퓨터 공학은 정보화 사회로 이행에 있어 필수적이고 핵심적인 학문으로써, 성능이 우수한 컴퓨터를 설계 제작하고 이의 운영 및 응용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작성해 산업 전반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학문이다. 이것은 컴퓨터 공학이 순수 이론적인 측면만의 연구가 아닌 실생활에 직접 응용할 수 있는 학문으로 정착돼야 함을 말하며, 이러한 컴퓨터 공학의 발전이 정보 산업 뿐 아니라 우리나라 산업 전반의 발전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컴퓨터 분야의 교육 및 연구 내용은 공학 및 과학의 기초 지식을 바탕으로 한 논리적 추리 및 독창적 사고력을 요한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는 매우 긴밀한 유기적 연관을 갖기 때문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관한 전문 지식을 함께 공부하며 이를 바탕으로 컴퓨터 구조,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래밍언어, 컴퓨터통신, 컴퓨터이용설계, 인공지능, 알고리즘, 자연언어처리, 멀티미디어시스템, 객체지향시스템, 분산시스템, 실시간시스템 등에 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새로운 이론 정립 및 실험 연구를 수행한다. 컴퓨터 공학의 기초를 이루는 컴퓨터 구조 및 설계, 소프트웨어시스템, 네
-2022학년도 적성대학이 논술로 바꾸는 이유 -대학별 적성고사 특징 적성전형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폐지됩니다. 4,5,6등급의 희망인 적성고사는 가천대의 경우, 한 등급의 차이가 문제 하나를 더 맞추면 가능한 구조입니다.물론 대학마다 다 다르겠지만 각 대학의 입시 구조를 파악해서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적성전형의 경우, 고3 여름방학때부터 준비해도 합격이 가능한 만큼 이점이 많은 전형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수능을 포기하지 않은 학생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구체적으로 어떤 학생에게 유리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2021학년도 마지막 '적성고사' 누구에게 유리할까? https://www.youtube.com/watch?v=5C7nEJUon3g
-2021 수시 특기자전형, 12개 대학 697명 선발 -대학마다 지원자격 달라 확인 필수 -전형 방법 제각기 달라 세심한 주의 필요 *이미지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특기자전형은 보통 모집분야와 관련된 특별한 재능이나 특기를 갖춘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보통 예체능계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인문/자연계열 학생들 역시 특기자전형을 통해 대입을 치를 수 있다. 자연계열은 수학과 과학 관련, 인문계열은 어학 관련한 특기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을 고려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최근 특기자전형 선발인원이 대폭 감소하고 있고, 대학별로 지원자격, 제출서류 등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2021학년도 서울권 대학에인문, 자연계열 특기자전형을 지원할 때고려해야 할 사항을 살펴보자. 2021 수시 특기자전형, 12개 대학 697명 선발 정원 내 전형을 기준으로 인문,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특기자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곳은 12개 대학으로 총 697명을 선발한다. 특기자전형으로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곳은 이화여대로서 어학, 과학, 국제학 특기자로 나누어 총 165명을 선발한다. 그 뒤를 이어 연세대에서 특기자전형(국제인재
이론상으로는 이해를 하겠는데 실제로최상위권 1등급을 쫓아가기에는 너무 힘들죠?이럴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SR학습법으로 교과서를 정독하는 것이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공부는 잠재력을 끌어내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관점이 공부를집어 넣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천천히 제대로 공부법'의 방법은 학생의 잠재된 능력을 밖으로 끌어내주는 관점입니다. [천천히 제대로 공부법] 이론은 알겠는데, 실천하기 힘들다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5JlcG78YOrA
-구현고, 당곡고, 등촌고, 성동고, 수락고, 원묵고, 경동고, 경일고, 고척고, 금천고, 대영고, 면목고, 미양고, 상암고, 중경고, 청량고, 광양고, 서울여고 등 서울 자공고 18곳 일반고 전환 *사진 캡처=성동고 홈페이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7월28일(화) 자율형 공립고등학교18개교를 2021학년도부터 일반고등학교로 일괄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자공고는 공립고 학교 운영 등에 자율성과 책무성을 부여하고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을 특성화·다양화해일반계 공립고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도입됐다. 서울시교육청의 경우 2010년 이후 주변 환경이나 교육 여건이 열악한 학교를 중심으로 자공고를 지정해,현재 18개교가 운영 중이다. 해당 고교는구현고, 당곡고, 등촌고, 성동고, 수락고, 원묵고, 경동고, 경일고, 고척고, 금천고, 대영고, 면목고, 미양고, 상암고, 중경고, 청량고, 광양고, 서울여고 등이다. 그간 자공고는 도입 취지에 따라 공립고 교육력 제고를 통해 지역·계층 간 교육격차 완화에 기여해 왔으나, 2013년 이후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및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 정책 추진으로 자공고-일반고 간 차별성이 미미해졌다. 시교육청은 지
-응시인원 역대 최다 갱신 -1교시 언어이해 영역 다소 어려워 -2교시 추리논증 영역 다소 어려워 -3교시 논술 영역은 사례형으로 출제돼 -주요 전형 일정 안내 -대학별 전형 및 일정 안내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2021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이 7월 19일(일) 서울, 수원,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대전, 춘천, 제주 등 9개 지구 25개 고사장에서 시행됐다. 1만 1천 150명이 응시해 2009 LEET 첫 시행 이후 역대 최다 인원이 응시했고, 접수자(12,244명) 대비 응시 비율은 91.07%이다. 응시인원 역대 최다 갱신 지구별로는 서울 8천 142명, 수원 818명, 부산 706명, 대구 440명, 광주 288명, 전주 154명, 대전 445명, 춘천 99명, 제주 58명이다. 전년도 서울 7천 760명, 수원 628명, 부산 562명, 대구 386명, 광주 272명, 전주 163명, 대전 384명, 춘천 92명, 제주 44명과 비교해 전주를 제외하면 서울, 수원, 부산, 대구, 광주, 춘천, 제주 등 8개 지구의 응시 인원이 모두 늘어났다. 올해 시험의 특징은 코로나 19로 인한 거리두기 등 정부 방역지침을 준
-객관적인 정보 통해 뚜렷한 진학 목표 정하기 -지원 고려 대학 관련 충분한 대화 나누기 -운보다는 자신의 객관적 실력을 파악하자 ' *이미지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수시 지원을 코앞에 두고 수험생들은 담임선생님이나 입시 컨설턴트에게 수시 상담을 받게된다. 그러나 수시 상담을 받는 중에 상담자와 학생의 입장과 시각이 달라 오히려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 적지 않은 학생들이 자신의 기대와 현실 사이의 괴리감을 느끼는 사이 시간이 흘러가 버리는데, 이는 효율적이지 않다. 정해진 상담시간을 100% 활용하기 위한 방법들을 소개한다. 객관적인 정보 통해 뚜렷한 진학 목표 정하기 평소 수시 전형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은 자신의 위치와 대학교 홈페이지 입시결과 자료를 충분히 참고해 희망 대학의 합격 가능 여부 등에 대해 비교적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다. 이런 경우에는 어느 정도 지원 고려 대상의 모집단위가 정해져 있어 훨씬 더 깊이 있는 지원 상담이 가능하다. 반면 아직 진학목표가 없고 진로설정도 돼있지 않은 상황에서 막연히 인서울을 하고 싶다고만 하면 효과적인 상담이 이루어지기가 어렵다. 또한 출처가 불분명한 수많은 ‘카더라’ 정보에 휘둘려 정작
-자기 일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 -주변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 나의 문제해결능력이 향상된다 -자발적으로 일할 때 기회의 문이 열린다 *이미지 출처=알라딘 자기 일을 사랑하는 사람 모니카 페트의 《행복한 청소부》는 자기가 하는 일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의 이야기다. 어떤 직업을 가지고 어떤 직장에서 일을 하던 자기가 하는 일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 일을 오래 지속하기는 힘들다. 어떤 부서에서 일을 하더라도 주어진 일을 좋아하고 그 일에 담긴 의미를 찾으려고 노력하면, 그 일을 통해 전문성을 쌓을 수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이 전문직이 아니라거나 적성에 맞지 않다며 그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 경우 당사자는 그 일을 통해 자기를 개발할 기회를 잃게 되고 억지로 하는 일이라 성과도 좋지 않게 된다. 당연히 회사 입장에서는 그런 사람과 오래 일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어떤 일을 하고 있다면 하는 동안은 그 일이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성장의 기회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청소부는 기본적으로 ‘성실함’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 정도만 해도 괜찮은 직원이라고 할 수 있지만 청소부는 자신의 부족한 점을 알고
-어릴수록 독서효과가 뛰어난 이유! 한 교육청 강의에서 책을 소재로 글쓰기를 하는데 한 학생이 혼자만 안 쓰고 있기에 "왜 안써?"라고 묻자 "쓸게 없어요"라고 했다. "왜 쓸게 없어. 니가 살아온 인생이 얼만데?"라고 되묻자…(중략) 어느 날, 학교에서 단체로 책읽기를 위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오라고 한 날, 공부를 진짜 못하는 아이가 책을 빌려왔기에"OO이 책 빌려왔구나"라고 칭찬하듯이 말했다. 그리고 그 한마디는 나비효과로 돌아왔다. 책읽기는 정말로 중요한 문제다. 학교가 못해주면 부모가 함께 해주면 된다. 그닥 어렵지도 않다. 그리고 많은 비용이 들지도 않는다.학원비 내려고 적게는 수십만 원, 많게는 몇 백만 원을 내지 않아도 되는 공짜 학원이다. [천천히 제대로 공부법 ] "OO이 책 빌려왔네" 말 한 마디가 불러온 나비효과! https://www.youtube.com/watch?v=zldQhu661S4
-졸업생도 지원 가능한 학생부중심전형은? -소홀하기 쉬운 3학년 2학기 성적… 미반영 대학은 어디? -작년에 안 됐으니, 올해도 안 될 거라는 생각은 버리자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졸업생들은 재학생들에 비해 수능이 유리하기에 주로 정시에 지원한다. 그런데 최근 수시 선발 비율이 급증하면서 졸업생도 학생부교과전형과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에도 적극 지원하는 추세다. 졸업생의 성공적인 수시 지원을 위해 고려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졸업생도 지원 가능한 학생부중심전형은 서울교대 학교장추천전형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수도권 대학에서 교과전형 지원이 가능하다.다만, 졸업연도별로 지원 가능한 대학 및 전형이 다르다. 예를 들면 서울시립대 학생부교과, 이화여대 고교추천, 한양대 교과전형은 2020년 졸업생(재수생)까지만 지원이 가능하다. ■졸업연도별 지원 가능한 2021 일부 대학 교과전형 *자료 출처=진학사 학종전형에서도 졸업생에게 지원기회가 더욱 넓어졌다. 졸업생의 지원이 불가능한 대학은 4개교로 가톨릭대 학교장추천, 경희대 고교연계, 서울교대 사향인재추천,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이다. 위 대학 및 전형들은 재학생만 지원이 가능하다. 서울시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