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연합뉴스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올해 교육예산으로 총 220억 원을 편성해 '교육특구 하남'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지난해 195억 원 대비 25억 원(13%)이 늘어난 규모로, 신규사업 발굴 및 중점사업을 확대한 결과이다. 주요사업으로 유·초·중·고등학교 등 89개교에 ▲친환경 무상급식 및 무상교복, 고교무상교육 등 보편적 교육복지사업(144억 원) ▲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46억 원) ▲교육시설 환경개선 사업(20억 원) ▲우수 인재 육성 및 체험형 교육 사업(10억 원) 등이 있다. 특히 시는 신학기를 맞아 민선 8기 주요 교육 공약사업인 '초등학교 학교보안관(학교안전지킴이)(이하 '학교보안관')' 운영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 초등학교 개학과 함께 학교보안관은 ▲등하굣길 교통지도 ▲교내·외 취약지역 순찰 등 학교 안전 전반에 대해 보안관 역할을 수행하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교육여건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원어민 보조교사 지원사업 ▲학생 및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한 학교 특색 사업 ▲학교 발전 및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고교학력향상 사
이미지출처 : 연합뉴스 고양시 목공체험장이 겨울 휴장을 마치고 다시 시민들을 위해 활짝 열린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내달 2일부터 목공체험장을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의 인기를 반영해 체험 인원과 프로그램의 종류를 늘렸다. 일산동구 중산동 안곡습지 내에 위치한 고양시 목공체험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구현 및 목재이용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1년 12월 약 40평 규모로 조성한 시민공간이다. 목공체험은 ▲유아목공반 ▲개인목공반 ▲가족목공반 ▲목공교육반 등 체험자의 연령, 수준 등에 맞춰져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유아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공룡자동차, 연필꽂이 등의 소품부터 도마, 테이블, 의자 등의 인기 있는 생활용품 위주로 구성된다. 재료비와 체험료는 작품별로 차이가 있으며, 체험료는 1,000원~3,000원, 재료비는 작품에 따라 4,000원~27,000원 사이로 개인이 별도로 부담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월·화 휴무) 오전·오후로 구분해 하루 두 번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고양시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 후 참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목공체험으로 시민들이 목재와 친숙해지고 일상생활 속에 건전한 목재이
이미지출처 : 연합뉴스 경남 진주시는 새 학년 새 학기를 앞둔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한 '2023년 학교·기관 연계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 간 유기적인 관계 형성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창의적 사고를 기르고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운영된다. 기간은 내달부터 12월까지이며, 학교와 기관에 소속된 청소년들이 주요 대상이다. 문화예술, 과학, 체육, 직업체험 등 4개 분야에 통기타, 바둑교실, 실험과학, 실내암벽 등반 등 16개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댄스연습실과 다목적실 등 청소년수련관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참가일로부터 최소 7일 전까지 단체예약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진주시청 보도자료
이미지출처 : 연합뉴스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3월 2~10일까지 의정부시 소재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학생승마체험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승마란 생명이 있는 말과 일체가 돼야 하는 특수한 성격을 지닌 운동이다. 또한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돕는 전신운동인 동시에, 대담성을 기르고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건전한 정서 함양을 꾀하는 정신운동이다. 학생승마 체험은 대상자별로 의정부시 및 양주시에 있는 유소년전문 인증 승마장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대상자는 말과 친해지는 법, 말의 습성과 행동, 말 다루는 법 등 승마와 관련된 기초 지식을 습득한 후 기승(말타기) 체험을 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경기도 학생승마체험 예약시스템을 통해 회원가입 후 기간 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시스템 무작위 배정으로 선정된다. 결과는 2023년 3월 14일 오전 9시부터 시스템을 통해 개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을 참고하거나 의정부시 도시농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의정부시청 보도자료
이미지출처 : 연합뉴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과도한 입시경쟁과 경쟁중심의 교육을 지양하고 쉼이 있는 행복놀이로 즐겁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도 도내 30개 학교를 선정해 '행복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행복공간 조성사업'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민주적으로 배움공간을 설계하고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6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도내 30개 학교를 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해 교당 평균 50,000~60,000천원을 지원하며, 유치원·초등학교는 놀이와 쉼 공간,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생활과 연계된 쉼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23일~24일 행복공간 조성사업 선정교 관계자(교장·행정실장·담당교사) 및 지역별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이틀 동안 '행복공간 조성사업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교공간혁신과 충남 행복공간 조성사업의 이해 ▲전문가(건축가등)와 함께하는 행복공간 만들기 실습 ▲행복공간 조성사업 지역별 컨설턴트 연수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공간이 아이를 바꾼다는 말처럼 행복공간 조성사업은 아이들의 삶의 행복도를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중요한 일이다"라며 "
이미지출처 : 연합뉴스 서부산에 부산을 대표하는 친환경 목조건축물 <숲체험교육관>이 들어선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6년까지 사업비 130억 원(국비 65, 시비 65)을 투입해 사상구 사상공원에 친환경 목조건축물 숲체험교육관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이는 산림청의 '2023년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공모에 부산시가 최종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 산림청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뿐 아니라 탄소 저감 효과가 큰 국산 목재의 이용 확대, 그리고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해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이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에는 6개 시·도가 신청했으며, 1차 서류평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부산시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산림청으로부터 국비 65억 원을 지원받아 총 130억 원 규모의 친환경 목조건축물 숲체험교육관을 2026년까지 완공한다. 조성된 숲체험교육관은 미래세대 어린이를 위해 특화된 숲 체험, 목재 문화체험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시는 숲체험교육관을 ▲ 숲체험전시관 ▲ 목재상상놀이방 ▲ 유아숲학습실 ▲ 맞춤형 목공체험관 ▲ 숲속북카페 등이 있는 복합체험공간으로 조성해 다양한 숲생태, 목재체험
이미지출처 : 연합뉴스 창녕군은 오는 20일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남산공원 유아숲체험 신청을 받는다. 남산공원 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심리안정, 인성 형성 및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장소이다. 2021년 완공돼 지난해 처음 1천419명의 유아 및 가족을 대상으로 유아숲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유아숲체험원에는 애벌레집, 모래놀이터 등 흙과 친숙해질 수 있는 공간과 숲속미끄럼틀, 튼튼놀이, 모험의 집 등 체력단련에 좋은 놀이기구들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있다. 남산공원 유아숲체험원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유아 교육기관(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예약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며 5월에는 어린이날 특별 체험 프로그램 등을 계획 중이다. 참가비용은 무료이고 참여 신청은 유아숲지도사에게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유아숲체험 교육을 받으며 자연과 교감하는 법을 배우고 창의력을 향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과 합동 안전 점검을 계획 중에 있다"며 "군내의 유아 교육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이미지출처 : 조선에듀 공휴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되며 동부·북부·중부·강서양천·성동광진·성북강북 등 6개 교육지원청에서 12개 유치원이 돌봄에 대한 거점유치원이 된다.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3월 2일부터 내년 2월까지 저녁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유치원 온종일돌봄교실’을 운영한다. 유치원 온종일돌봄교실은 아이들에게 안전한 돌봄 환경과 질 높은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공휴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하며 동부·북부·중부·강서양천·성동광진·성북강북 등 6개 교육지원청에서 12개 유치원이 돌봄에 대한 거점유치원이 된다. 거점유치원은 △예원유치원(동부) △까치유치원(북부) △한성유치원(북부) △슬기유치원(북부) △영락유치원(중부) △방화이화유치원(강서양천) △우람유치원(강서양천) △목동다솜유치원(강서양천) △슬기유치원(성동광진) △성실유치원(성북강북) △유안유치원(성북강북) △반디유치원(성북강북) 등 12곳이다. 유치원 온종일돌봄교실은 어린이집·유치원에 재원 중인 3~5세 유아를 둔 학부모는 누구나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석식은 무상으로 제공되며, 현 소속 기관에서 거점유치원으로 이동할 경우 거점 버스 이용도 가능해질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