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걸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빌보드200’에서 정규 2집 ‘본 핑크’로 1위에 올라 신기록을 썼다. 해당 차트는 여성 그룹이 2008년 이후 14년 만에 1위에 올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연관 검색어와 검색량을 조사해봤다. 지난 19일~26일 ▲블랙핑크 검색량은 18만 4,000건 집계됐으며 연관 검색어로 ▲블랙핑크 shut down 검색량 2만 9천 건 ▲블랙핑크 콘서트 1만 1,900건 ▲블랙핑크 핑크베놈 6,000건 ▲블랙핑크 소속사 3,500건 순으로 집계됐다. 블랙핑크 멤버는 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있으며 블랙핑크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첫 걸그룹 ‘2NE1(투에니원)’ 이후 후발주자다. ▶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동일 기간 멤버별 검색량은 ▲제니 15만 6,000건 ▲지수 3만 3,00건 ▲로제 2만 8,000건 ▲리사 1만 3,000건 순으로 제니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한편 블랙핑크는 2016년 디지털 싱금 앨범 ‘SQUARE ONE’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5일에는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가진 정규 2집 앨범 '본 핑크(BORN PINK)' 발매 기념 팬
▶이미지=TDI(티디아이) 소녀시대가 완전체로 돌아왔다. 트와이스·블랙핑크도 컴백을 앞뒀으며, EXID 역시 복귀를 예고했다. 우주소녀·뉴진스·아이브도 활발히 활동 중인 만큼 올 하반기 걸그룹 잔치가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걸그룹 7팀을 분석한 결과 뉴진스에 대한 관심이 가장 뜨거웠다. 누적 검색량은 최근 30일치를 합산했다. 데뷔 15년차를 맞은 소녀시대는 새 앨범 ‘FOREVER 1’으로 돌아왔다. 현재 각종 예능은 물론 각자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ID는 10주년 기념 라이브 ‘WE ARE EXID’를 네이버 나우를 통해 선보이면서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블랙핑크는 9월 16일 정규 2집 ‘BORN PINK’ 발매를 앞두면서 ‘Pink Venom’을 선공개했다. 서울을 시작으로 한 월드투어도 앞두고 있다. 트와이스는 11집 미니앨범 ‘BETWEEN 1&2’를 26일 발매 예정이다. 수록곡 'Queen of Hearts'와 'Brave' 등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다. 우주소녀는 스페셜 싱글앨범 ‘Sequence’를